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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금일수협 정기대의원회, 5천만원 장학금 지급

기사입력 2011.02.1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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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금일수협 정기대의원회, 5천만원 장학금 지급
    완도선관위 공명정대한 선거를 위한 사전교육 눈길

       
        ▲ 구택종 조합장
    청해진신문]완도금일수협 (조합장 구택종)2010년도 결산보고를 받는 2011년 정기대의원회로 지난 2월10일 본점 3층 회의실에서 대의원과 이사감사 임직원등이 참석한가운데 엄숙히 진행되었다.

    오는 3월11일 조합장선거를 앞두고 완도선관위 최관수 사무과장이 공명정대한 선거를 위한 사전 교육을 하여 눈길을 끌었다.

    본회의에 앞서 우수 어촌계 우수조합원 우수직원들에 대한 중앙회장의 표창과 당조합의 표창패를 전달하고 전국 전체수협에서 유례를 찾기힘든 2011년도 우수조합원자녀들중에서 선발된 장학생에게 5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 것은 신선한 충격으로 평가된다.

    완도읍 군외 신지 고금 약산 금당 생일 금일읍 등 8개읍면에서 선발된 고등학생 11명 대학생 62명에게 대학생 70만원, 고등학생 5십만원을 지급하였다.

    완도금일수협은 2010년도 연체감축에 탁월한 성과를 거양하여 연체율 감축 최우수조합으로 선정되어 지난 1월24일 수협중앙회장의 표창을 받아 대의원회에 보고를 하여 감사의 박수를 받았다.
    당조합은 2010년 총사업목표가 3.826억으로 책정되어 결산실적 3.863억원의 성과를 거양하여 20억 9백만원의 순익을 발생시켰다는 것.

    구택종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열악한 여건을 극복하고 임직원과 조합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선진화에 앞장선 조합으로 자리매김한 것은 다행한 일이라며 2011년에도 지난해의 성장동력을 바탕으로 발전되는 조합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서성문 총괄상무의 사회로 결산보고를 마친 대의원회는 흑자조합으로 탈바꿈한 분위기라 화기애애한 가운데 일사천리로 마무리되었다. 다가오는 선거관계로 표창패나 장학증서에도 조합장 이름이 빠졌다.
    <완도동부 서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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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15-21 수정20110308

    정정보도>지난2월15일자 본보7면 완도금일수협 장학금지급 6천7백5십만원은 5천만원으로 대학생100만원 지급이아닌 70만원이었음을 정정합니다 <완도동부 서해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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