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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광고- 지역발전 가로막고 분열을 획책하는 세력을 철저히 응징합시다

기사입력 2011.02.19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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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를 사랑하고 명예를 지키는 사람들의 모임

    성 명 서- 완도를 사랑하고 명예를 지키는 사람들의 모임

      지역발전 가로막고 분열을 획책하는 세력을 철저히 응징합시다

      = 군정 흠집내기의 악의적인 행태를 규탄하면서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새해를 맞아 더욱 건강하시고 뜻하신 일들을 잘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저희들은 평소에 “지역이 잘 되는 것이 나와 가정이 잘 되는 길이다” 라는 소신을 가지고 부족하지만 지역을 위하여 여러 분야에서 나름대로 열심히 일해 오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사는 저희들은 근래에 완도인 이라는 사실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단 저희들 뿐만 아니라 내외군민 모두가 눈부시게 성장하고 있는 완도의 모습에 자긍심을 느끼고 계실 것입니다.

    우리 군민 모두가 느끼시듯이 ‘건강의 섬 완도’는 대한민국 1등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 모두가 누구나 한번쯤 가보고 싶은 동경의 대상으로 우뚝 서고 있습니다.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전복, 광어, 해조류 등 각종 농수특산물은 완도에서 생산되는 자체만으로도 최고의 상품으로 각광받으며 날개 돋친 듯 팔려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모습을 토대로 ‘건강의 섬 완도’는 수많은 전국 자치단체중에서도 대표적인 성공자치단체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이는 각종 외부기관 평가에서 우리 지역이 수많은 상을 휩쓸고 있다는 언론의 보도가 입증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과거를 돌이켜보더라도 완도군이 설군된 이래로 이렇게 전국적으로 유명해지고, 이렇게까지 지역이 골고루 발전되고 변화된 적이 언제 있었습니까? 정말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이러한 모습이 그냥 우연히 이루어진 일이겠습니까?

    군민들이 지혜가 있어서 지역의 일꾼인 군수를 잘 뽑았고, 내외 군민들이 하나로 뭉쳐 일 잘하라고 밀어주셨으며, 이에 군수는 행정의 달인이라는 명성만큼이나 중앙부처와 각 마을 구석구석을 뛰어다니며 정말 열심히 일했고, 공직자들도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이를 잘 뒷받침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군민들과 군수와 공직자들이 힘을 모았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이에 군민들은 지난 8년동안의 일들을 평가하셔서 전 보다 더욱 열심히 일하라고 현 군수를 3선 군수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완도의 미래를 위해 산적해 있는 현안사업들을 잘 마무리하여 젊은 이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고 자자손손 부를 누리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삶의 터전을 만들어 주기를 희망하며 소중한 선택을 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대다수 군민들의 이런 염원과 기대에도 불구하고 지난 해 6. 2 지방선거시 군수를 낙마시키려는 일부 세력들에 의해 제출된 진정·투서에 의해 우리 지역이 또다시 사정기관의 도마에 올라 몇 개월째 군정의 공백을 초래하고 있는 모습을 볼 때 심히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합니다.

    지난 수년간 자신의 이익만을 쫓고 있는 소수 몇몇사람들의 무차별적 고소·고발, 진정·투서로 군정이 얼마나 많은 손실을 입어 왔습니까?

    대다수 군민들은 지역발전은 외면한 채 자신의 사리사욕만을 채우기 위해 수년간 반복적이고 계획적으로 진정·투서를 일삼는 세력들이 누구인지를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오로지 군수라는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정치인은 물론이고, 권력기관을 빙자해 사기와 협박, 허위진정, 고소, 고발을 일삼고 있는 사기 브로커, 전공노 소속의 해직공무원 들이 관련되어 있다는 것은 군민이면 누구나 아는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오직 현 군수를 낙마시키겠다고 혈안이 되어 있는 사람들입니다.

    오죽했으면 지난 해 지역 사회단체와 전국 완도군향우회 총연합회에서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진정·고소·고발로 지역발전을 저해하고 지역이미지를 흐리게 하는 세력들에게 단호한 응징을 하겠다는 결의를 했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 세력은 6·2지방선거에서 현직군수를 낙마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전공노를 통해 군수를 대검에 고발하고, 청와대, 전남지방경찰청 등에 진정을 제출해 수사토록 하는 등 온갖 수단을 동원했습니다. 선거중 군수가 구속될 것이라느니, 당선돼도 재선거 할 것이라고 공공연히 소문을 퍼뜨리고 다녔습니다.

    특히, 서울에 거주하면서 완도출신이라는 점을 악용하여 수사기관에 갖은 허위사실과 정보를 제공하고 협박과 압력을 통해 수사를 장기적으로 진행토록 함으로써 수개월동안 행정을 마비시키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이런 몇몇 사람들에 의해 지역발전에 집중해야 할 군정이 흔들리고 있다는 것 자체가 정말 어처구니없고 수치스런 일이며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

    이제 우리는 지역발전을 가로막으며 사리사욕만을 앞세우는 파렴치한 세력들의 경거망동하는 행태를 더 이상 두고 볼 수 만은 없는 한계에 이르렀습니다.

    지역의 미래를 위해 이러한 세력들이 더 이상 활개치고 다니지 못하게 군민의 이름으로 철저히 응징하여 완도의 명예와 자존심을 지키겠습니다.

    우리 손으로 뽑아 일 잘하고 있는 군수도 파렴치한 세력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안정적이고 역동적인 군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켜 내겠습니다.

    군민여러분!
    이제 저희들이 행동에 나서겠습니다. 군민 여러분들께서도 협력해 주시고 동참해 주십시오.

    1. 근거없는 악성루머를 유포하고, 진정·고소·고발로 군민을 분열시키고 군정의 발목을 잡는 파렴치한 세력들을 발본색원하여 군민의 이름으로 규탄해 나가겠습니다.

    2. 특히, 지역발전을 가로막고 지역분열을 획책하는 중심세력(서울, 완도 소수 몇사람)에 대해 2월중에 직접 항의 방문하여 경고하고, 고발 등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습니다.

    3. 군과 군민의 명예를 지키기 위하여 군민 변호인단을 구성하여 필요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4. 본 취지에 동참하는 내외군민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서명운동을 전개하여 군민 의지를 규합하고, 이를 계기로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이제는 결코 좌시하지 않겠습니다.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하여 나선 저희들의 활동에 협력해 주시고, 지역발전을 위하여 행동으로 나서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1. 2. 9

              완도를 사랑하고 명예를 지키는 사람들의 모임

                                           공동대표 완도군의회의장     박 삼 재

                                                             완도군번영회장     박 경 남

                                                 완도군기독교연합회장     송 경 호

                                                                  신 흥 사 주 지     법     일

                                             전완도군기독교연합회장     김 민 호

                                 전국완도군향우회연합회장     이 인 갑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w.kr / www.wandonews.co.kr
    입력 201102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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