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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재씨, 기초의원 가지구 출마선언

기사입력 2010.03.07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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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영재씨, 기초의원 가지구 출마선언
    변화와 개혁 군민들의 신뢰받는 생활의정 최선 

       
     ▲ 황 영 재 전조합장
    황영재 노화농협 전조합장(57)이 완도군선관위에서 개최한 개정된 선거법교육을 마치고 본사를 방문해 출마의 변과 함께 완도군 기초의원(가선거구)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도도히 흐르는 역사의 강물은 거스를 수 없는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며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이러한 역사 속에서 배울 수 있듯이 오늘은 어제의 오늘과 다르며 내일의 오늘과도 다름을 우리는 분명히 알 수 있다.

    마찬가지로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본인 지방자치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을 뽑는 6월2일 지방 선거에서도 새로운 변화와 개혁을 이끌 수 있는 참신한 인물을 군민들은 바라고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는 황영재 노화농협 전조합장은 다가오는 6월2일 지방선거에서 완도군의회 의원(가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군민들이 바라는 새로운 변화와 개혁으로 군민들의 신뢰를 받는 생활의정을 펼치겠다는 황영재 전조합장은 지금까지 군의회는 완도군 집행부와의 극한대립 그리고 의원개인의 관심부족으로 지방자치의 가장 중요한 주민의 작은 소리도 들을 줄 아는 주민과의 소통은 물론 주민생활에 필요한 의정을 너무도 소홀히 했다는 여론에 대해서 기초군의원은 군민위에 군림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군민의 심부름꾼입니다 라고 분명히 밝혔다.

    주민생활 속으로 깊이 파고들어가 주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야합니다. 군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바로 알 때 바른 심부름을 할 수 있는 것이라는 황 전조합장은 다양한 사회 경험을 바탕으로 소신있고 책임의정 활동을 지향하겠다며 정당공천을 신청하지 않고 젊은 패기로 건강의 섬 완도발전을 위해 당당하게 공명선거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황 전조합장은 지방자치 기초군의원의 생활의정은 겸손과 정직 그리고 성실을 그 뿌리로 하였을 때에만 가능합니다. 군민여러분과 함께하는 생활의정으로 여러분과 함께 살맛나는 건강의 섬 완도 발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황영재 전조합장은 노화동초등학교를 거쳐 목포 문태중학교와 문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과(4년)에 재학중이며 노화농협 조합장, 노화중앙초등학교 운영위원, 노화중학교 운영위원, 노화청소년지도위원 등을 역임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노화읍발전위원회 위원으로 지역봉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주간신문 청해진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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