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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청해진, 고금도, 보길도 역사 탐방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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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청해진, 고금도, 보길도 역사 탐방 인기

완도청해진, 고금도, 보길도 역사 탐방 인기

한국해운조합 완도운항관리실은 최근 지난 9월말 완도지역 섬 여행객은 144,556명으로 전년대비 완도~청산항로는 120.8%, 송곡~상정항로는 144.5%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신종플루 여파로 이용객의 주춤한 항로도 있어 전반적으로는 10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송곡~상정항로는 완도군 신지도 송곡항과 고금도 상정항을 연결하는 항로다.
고금도는 정유재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명랑해전에서 왜 수군 330척 대함대를 불과 13척으로 대파한 이후 조선수군의 본영이 설치됐다. 이후에 노량해전에서 전사한 이순신 장군의 유해가 경남 남해에서 고금도 조선수군 본영에 일단 봉안하였다가 아산으로 모셔 졌다. 이충무공 유적과 충무사가 있는 고금도에는 지금도 탐방객들이 끊이질 않고 있다.

한국해운조합 김상초 완도운항관리실장은 “완도의 섬에는 우리 역사가 고스란히 묻어 있다”면서 “. 장보고 대사의 청해진, 윤선도의 보길도 유적지, 정유재란 당시 조선수군 본영이었던 고금도와 이순신 장군을 모신 충무사 등 이 역사 탐방지로 인기라고 밝혔다.
옛날부터 한중일 3국을 왕래하는 선박이 반드시 경유해야하는 곳이 바로 역사의 바다인 완도 바다였다”라며 역사의 섬을 꼭 한번 탐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石泉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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