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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면 ‘아불마을 귀농·귀촌인 화합의 날’ 개최

기사입력 2019.08.2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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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농귀촌인들이 참석자들에게 자기소개를 하고 있다.

     

    [청해진농수산신문] 밀양시 단장면은 지난 20일 단장면 아불교 밑에서 ‘아불마을 귀농귀촌인 화합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필호 밀양시의원을 비롯하여 귀농귀촌인 50여 명과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간의 소통을 통해 지속발전이 가능한 농촌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구길영 아불이장은 “지역주민과 귀농귀촌인들이 서로 화합할 수 있도록 중재자 역할을 충실히 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해성 단장면장은 “함께 잘 사는 단장면을 만들기 위해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간의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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