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읍 어머니 장학회 발족
초대회장에 김성자 여사 선임
완도청해진] 여성들의 사회참여가 늘어나면서 봉사활동의 폭도 넓어진 가운데 금일읍 어머니 장학회 초대회장에 김성자 여사가 선임되었다.
지난 9월16일 금일읍사무소 회의실에서 금일읍 관내 부녀회장단과 적십자봉사단 회원 등 30여명이 모여 금일읍 어머니장학회를 발족하고 회칙을 만들어 회장단을 선임하고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신광엽 읍부녀회장의 사회로 김혜영 군부녀회장의 격려사가 있었고 신광엽 회장은 금일 중고등학교의 인재육성을 위해 어머니들이 힘을 모아 다소나마 도움을 주자고 어머니 장학회 발족취지를 설명하였다.
이날 금일읍 어머니 장학회 회장으로 김성자씨를 만장일치로 추대하고 부회장은 최옥진씨 총무는 박혜자씨가 봉사키로 해 인재육성에 큰 디딤돌이 될 것이다.
<완도동부 서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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