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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民葬 완도분향소 난동사건 진상조사해야

기사입력 2009.06.0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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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밤 11시50분경 두 번에 걸쳐 조기 내던져

           國民葬 완도분향소 난동사건 진상조사해야
           25일밤 11시50분경 두 번에 걸쳐 조기 내던져


        군민의 추모 물결속에 5월25일 밤11시50분경부터 두 번에 걸쳐 노무현 전,대통령 완도분향소에 설치된 조기를 집어던진 사건이 발생해 진상조사에 나서야한다는 여론이다.

       
                     ▲ 김군수와 군청 실과장들의 합동 분향-2009,05,25 오전11시경


       이날밤 분향소 야간안내 봉사에 나섰던 근무자인 완도군청년회원 A,B,C씨와 완도청년회의소 회원 D씨에 따르면 이날 오전11시 군수를 비롯한 사회단체장들이 함께 참배를 마치고 퇴근 후 오후 8시50분경 운동복차림으로 분향소를 지나가던 완도군수가 여성단체회원 등 자원봉사자를 다시 격려하고 갔는데 이를 지켜보았다는 완도 웬지역신문에 거론된 이모씨가 이날 밤11시50분경부터 한번도 아닌 두 번에 걸쳐 故노무현 전,대통령 완도분향소에 설치된 조기를 집어던진 사건이 완도군 설군이래 처음 발생했다는 것.

       
             ▲ 국민장 완도분향소 5월25일 밤 11시50분경 난동사건 사진(위)과 5월25일 오전 11시 완도군 사회단체와 합동분향에 참석한 김군수와 부군수, 기획실장, 각과장들이 분향하는 대조적인 노무현 전,대통령님 완도분향소 장면
     
       이날 두 번째 조기를 내 던질때는 완도경찰도 근처에 있었으며 두 번씩이나 조기를 던지는 것을 본 목격자들은 야간안내자들과 현,청년회장A씨, 전,청년회장 B씨와 C씨 및 회원 등, 완도청년회의소 회원들과 일부 주민들이 장면을 목격하였다.

    국민장(國民葬)의 분향소에 엄숙하게 애도 할 자리에 한번도 아닌 두 번씩이나 조기를 던진 것은 너무나 어이가 없어 완도 웬지역신문에 거론된 이모씨와 29일 오후18:58분경 010-xxxx-00xx전화 인터뷰에 따르면 이씨는 군수가 오전에 참배했는지는 모르고 오후 8시50분경 운동복차림으로 여성단체회원과 담소하여 國民葬상주인 군수가 화려한 복장을 입고온 뒤에 청년회원 A씨에게 군수조기를 치워라하니 그 청년이 치웠다.

    밤늦게 조기를 왜 내던졌냐는 질문에 이씨는 XX새끼(모협회회장)인 Y씨가 선배에게 욕해서 성질나서 군수조기를 집어 던졌다. 두 번은 아니고 한번 던진 기억이다.
    던질 때 술은 안먹었다. 이 내용을 잘써야제 잘못쓰면 큰일난다. 청년회원 A씨에게 물어보면 잘 안다고 지목했다.

    이에 완도 웬지역신문 보도사실과 달리 29일오후20:15분경 본지와 010-xxxx-xx35전화인터뷰에서 이씨가 지목한 청년회원 A씨에 따르면 이모씨가 술을 먹고와서 외지인 3명이 있는데 군수의 복장관계를 이야기하며 군수조기를 부서버린다고하여 약5분정도 치워놓았다가 다시 설치했는데 갑자기 이씨가 분향소 단상에 뛰어가 밤11시50분경부터 두 번에 걸쳐 조기를 내 던졌다며 웬지역신문의 왜곡보도를 항의했다.

    완도청년들이 국민장(國民葬)이 끝났으니 공청회를 열어서라도 완도사회단체들과 조기행패사건에 대한 진상조사를 나서서 밝혀 그 결과를 군민에게 공표하고 진실을 왜곡보도한 웬지역신문이 있다면 군민에게 공개사과토록 해야 할 것이라고 참배객(완도읍 군내리 거주)C모씨는 말했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20090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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