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청해진농수산신문] 창원시 공동육아나눔터는 지난 12일과 14일에 걸쳐 부모 자녀 30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12개월에서 27개월 대상 8월 시범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성산구에서 진행된 12개월에서 27개월 대상 오레아 수업은, 친구들과 함께 도마악기 등을 탐색하고 스파게티 면을 활용한 연계놀이로 어린 자녀들의 오감 발달을 위해 마련됐다. 14일 마산회원구에서 동일한 내용으로 진행되며 28개월에서 50개월 대상 책 놀이 시범 프로그램도 성산구, 마산회원구 오후 4시에 진행된다. 한편, 마산합포구는 초등학교 방학을 맞이하여 로봇 만들기, 종이접기 등 초등 대상 특강을 오는 21일까지 매주 월, 수 오후 2시에 진행하고 있으며 진해구는 매주 월, 화·목, 금 등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청 여성가족과 가족지원담당로 문의하면 된다.
계좌번호 복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