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서해식 도민편집장 금일중학교에서 초청 특강
아들아 비록 섬마을에 살아도, 성공한 진솔한 삶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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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식 도민편집장 |
금일중학교(교장 김윤석)의 명예교사자격으로 본지 서해식 도민편집장이 지난3월31일 초청을 받아 실내체육관에서 전교생이 모인 자리에서 7교시에 한시간 가량 특강을 했다.
6년동안 학교앞 새벽청소와 전남문협의 작가, 중고등학교 매년 급식비 지원 및 새마을 훈장 수상 등 학생들의 귀감이 된다면서 김윤석 교장선생님의 초청을 받게 되었다는 것.
이날 강의내용은 장보고대사의 일대기와 정신을 소개하고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사례를 거론하며 섬마을을 뛰어넘는 도전적인 이상을 가지라고 주문했다.
지난 20년전에 문화방송 여성시대에 “아들아 비록 섬마을에 살아도”라는 글을 기고해 전국에 방송이 전파 되었다.
서해식 도민편집장의 장남은 서울대학교에, 차남은 고려대학교에, 차녀는 전남대를 나와 증권거래소인 한국거래소, 식품의약청. 고등학교 교사로 각각 재직한다면서 섬마을에서도 자녀교육에 성공한 진솔한 삶을 소개하는 사례를 남겼다며 학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 호평을 받았다.
<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200904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