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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산업 특화단지 4개 추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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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산업 특화단지 4개 추가 지정

경북 구미, 대구 달성, 부산 녹산, 전북 익산

   
▲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 현황 (‘13~’18년)
[청해진농수산신문]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2일 뿌리산업발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구미 금형산업, 대구 국가산단표면처리, 부산 녹산표면처리, 전북 익산 등 4곳의 뿌리산업 특화단지를 추가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뿌리산업 특화단지는 뿌리기업의 집적화와 협동화를 촉진해 뿌리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지정 중이며, 지자체가 신청한 뿌리기업 집적지를 대상으로 단지 역량, 추진방향, 추진전략, 기대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지정된 4개 단지는 금형, 표면처리 등 뿌리산업 전업종이 포함되어 있으며, 금년 4개 단지가 추가됨에 따라 전국의 뿌리산업 특화단지는 총 33개, 단지내 입주기업은 1,059개社로 확대됐다..

한편, 산업부는 지정된 특화단지를 대상으로 공동활용시설·편의시설 구축과 공동혁신활동을 지원해 뿌리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산업부는 올해에도 신청을 통해 선정된 7개 특화단지 에 대해 총 63억원의 국비를 공동활용시설 구축과 공동혁신활동에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금년부터는 뿌리기업의 비용부담 완화 및 사업참여도 향상을 위해 국비 지원비율을 30%에서 50%로 상향하였으며, 공동활용시설 지원 대상에 기존 공동생산시설 외 편의시설을 포함해 뿌리기업의 근로환경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향후 특화단지 지정·지원 확대를 위해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해 잠재적인 수요발굴을 추진할 계획이며,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원사업에 대한 성과보고회를 통해 지자체 및 특화단지 관계자들과 성과를 공유하고 관심을 제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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