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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장애인 국가대표 이윤리 사격선수 후원금 전달
7월 2회에 걸친 사격대회, 금메달 따내 베이징 자신감 생겼어요!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두석)는 7월23일 오후 3시에 사격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불굴의 의지로 좌절과 장애를 극복한 완도지역출신 사격선수 이윤리에게 소중한 보탬이 될 수 있는 후원금을 모아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윤리 선수와 완도군장애인총연합회장 차 욱, 이선수 부친, 코치 등이 참석하였으며 이 선수는 사격 연습에 열중 할 수 있도록 큰 힘이 되어 주신 것에 대하여 고마운 마음을 피력하고 베이징올림픽서 금메달로 답례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이 선수는 7월에만 창원과 임실에서 2회에 걸쳐 열린 장애인국가대표 사격대회에서 대회 신기록을 수립하는 등 1위를 차지했으며, 이 대회는 베이징올림픽 평가전이자 2009년 국가대표 선발 3차전으로 올림픽금메달 전망을 밝게 했다.
완도해경은 지난해 지하 실내사격장을 지원하며 이 선수와 인연이 되어 올해도 사격 연습이 가능하도록 약속을 하며 직원들 사이에서 사격장 지원뿐만이 아니라 다른 후원 방안을 모색하다 경제적 지원이 절실 할 것이라 생각한 전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후원금을 모금하여 전달하게 되었다.
김두석 서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환경을 딛고 당당하게 국가대표가 되어 자신이 가진 장점을 최대한 살리고 있는 이 선수를 볼 때면 우리 모두가 할 수 있다는 자긍심이 생긴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보탬이 되어 얼마 남지 않은 기간에 준비를 잘해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완도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2008,07,24.09:30
7월 2회에 걸친 사격대회, 금메달 따내 베이징 자신감 생겼어요!
▲ 완도해경-이윤리선수 후원금전달 |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두석)는 7월23일 오후 3시에 사격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불굴의 의지로 좌절과 장애를 극복한 완도지역출신 사격선수 이윤리에게 소중한 보탬이 될 수 있는 후원금을 모아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윤리 선수와 완도군장애인총연합회장 차 욱, 이선수 부친, 코치 등이 참석하였으며 이 선수는 사격 연습에 열중 할 수 있도록 큰 힘이 되어 주신 것에 대하여 고마운 마음을 피력하고 베이징올림픽서 금메달로 답례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이 선수는 7월에만 창원과 임실에서 2회에 걸쳐 열린 장애인국가대표 사격대회에서 대회 신기록을 수립하는 등 1위를 차지했으며, 이 대회는 베이징올림픽 평가전이자 2009년 국가대표 선발 3차전으로 올림픽금메달 전망을 밝게 했다.
완도해경은 지난해 지하 실내사격장을 지원하며 이 선수와 인연이 되어 올해도 사격 연습이 가능하도록 약속을 하며 직원들 사이에서 사격장 지원뿐만이 아니라 다른 후원 방안을 모색하다 경제적 지원이 절실 할 것이라 생각한 전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후원금을 모금하여 전달하게 되었다.
김두석 서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환경을 딛고 당당하게 국가대표가 되어 자신이 가진 장점을 최대한 살리고 있는 이 선수를 볼 때면 우리 모두가 할 수 있다는 자긍심이 생긴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보탬이 되어 얼마 남지 않은 기간에 준비를 잘해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 완도해경 직원과 기념사진 |
▲ 이윤리선수 가족과 기념사진 |
<완도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2008,07,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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