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화식 후보 통합민주당 공천"
       해남완도진도 선거구 

       서남해안권 허브 도약, 혼신을 다 하겠다
       압도적 당선으로 지역민들에게 보답 할 것

▲ 민화식 "해남완도진도선거구 민주당 공천자"

통합민주당 공천이 확정된 해남군 완도군 진도군 선거구의 민화식 후보는 반드시 이번 제18대 총선에 당선돼 지역발전과 지역 화합을 이끌고 3개군이 21C 서남해안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민화식 후보는 19일 공천이 확정된 이후 가진 첫 기자회견에서 치열한 경선도중 한없는 애정을 베풀어 준 유권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아울러 이제는 서남해안 시대가 도래했다고 판단되어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고 기필코 그 초석을 다지겠다고 굳은 결의를 내비쳤다.

특히 민화식후보는 “해남완도진도는 전형적인 농어촌 지역으로 FTA 수입개방에 따라 가장 많은 피해를 보고 있으며 초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어 사실상 경제와 사회가 힘들어지고 있는 지역이라고 보며 그 동안 쌓아온 오랜 공직의 경험과 중앙 정관계 인맥을 통해 지역발전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공천에서 상대로 선의의 경쟁을 벌였던 여러 후보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며 앞으로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하나로 연대해 줄 것과 머리를 맞대고 어려운 난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협력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또 민후보는 낙후된 이지역 농어민들의 진정한 이익실현과 각종선거를 통한 지역 계층간 위화감을 종식하고 진정한 지역화합을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며 이제 예선을 통과한 만큼 보다 지역발전을 위해 18대 총선에서 반드시 압도적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지역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