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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질서, 경찰관부터 지키기 다짐대회

기사입력 2008.03.0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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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경찰청 법과 질서가 바로선 사회만들기

    전남경찰청  법과 질서가 바로선 사회만들기

    "법과 질서가 바로선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전남경찰청(청장 김남성)은 지난 2월 25일 출범한 새 정부에서는“법질서 확립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는 방침에 따라. 새 정부의‘법질서 확립’의지는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미쳐 어려움을 겪는 경제 분야에까지 긍정적으로 작용하리라 생각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의 경우 대규모 집회와 시위로 인한 사회적 손실비용이 연간 12조 3천억원 <한국개발연구원(KDI) 자료>에 달하고 법질서 준수 수준이 OECD 30개국 중 27위로 최하위에 머물고 있어 국가경쟁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국가 재도약기에는 법질서 확립의 강력한 추진으로 사회 안정을 이룸으로써 국가경쟁력 확보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전남경찰은 지난 2월 26일 지방청과 경찰서 소속 전 직원이 「법질서, 경찰관부터 지키기 다짐대회」를 개최하여 법질서 확립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을 다짐한 바 있다.

    이어 2월 28일에는 여수시민회관 앞에서 각급 기관장을 비롯한 경찰·시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2 여수세계박람회 성공기원, 법질서 확립을 위한 범도민 결의 대회」를 열어‘범국민적인 질서회복운동’을 전개함으로써 국민적 공감대 확산에 힘쓰고 있다.

    이렇듯 경찰·시민이 합심하여 노력한다면 우리 지역이 수준 높은 질서 의식이 자리 잡을 것으로 확신한다는입장을 경찰 관계자는 말했다.

    한편, 김남성 전남경찰청장은 기초질서와 교통질서를 정착시켜 자연스럽게 지역문화로 자리잡게 하고 불법 폭력 시위에는 시민여러분과 합심하여 단호히 대처해 올해가「선진 법질서 확립의 원년(元年)」이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협의회 제공>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입력:2008.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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