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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대통령 내일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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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대통령 내일 취임…

외빈 접견등 분주한 휴일

이명박대통령 내일 취임…

외빈 접견등 분주한 휴일

   
▲ 이명박 대통령 취임 우표발행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취임 전날인 24일 휴일임에도 취임식 축하사절단으로 방한한 외빈들을 잇달아 접견 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한다.

이 당선인은 이날 오후 통의동 집무실에서 린 파스코 유엔 사무차장을 접견하고, 칼람 인도 전 대통령과도 만날 예정이다.

저녁에는 해외동포 후원회 취임 축하 리셉션과 미주 한인회장단 취임 축하 리셉션 행사에 잇달아 참석해 재외동포들도 새정부 출범과 함께 '선진 대한민국'의 자긍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 당선인은 이날 오전 중에는 공식일정을 잡지 않고 유우익 대통령실장 내정자 등과 취임사를 손질하는 등 막바지 취임식 준비에 힘을 쏟았다.

이 당선인의 청와대 이사 준비도 한창 진행중이다.

노무현 대통령이 22일 오후부터 23일까지 자리를 비우며 도배작업 등 새단장을 할 수 있도록 배려했고, 이 당선인은 노 대통령이 25일 오전 청와대에서 취임식장으로 향한다는 점에서 새 집무실 집기를 오후에 옮기기로 해 서로 예우를 갖췄다.

이 당선인은 이에 앞서 지난 23일에는 김윤옥 여사와 함께 가회동 자택에서 15명의 가회동 주민들을 초대해 차와 다과를 함께 하면서 청와대 이사를 앞두고 석별의 정을 나눴다.

이 당선인은 "잘못하면 인사 못드리고 갈 것 같아 모셨다"면서 "여기 길이 좁고 뭐 여러 가지 이유를 들어서 이사가라는 이야기를 많이 해서 사실 이사갈 집도 알아보기도 했는데 떠나고 싶지 않았다. 이사가는 곳도 여기서 가깝고, 이곳이 제 2의 고향이라고 할 수 있다"고 이웃주민들과 환담했다.

2006년 서울시장 퇴임 후부터 지내온 이 당선인의 종로구 가회동 자택과 개인사무실로 사용했던 견지동 '안국포럼' 사무실은 취임 직후 계약을 해지할 것으로 전해졌다.
<뉴시스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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