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2008년 지역브랜드 컨설팅 지원사업 선정 완도군이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추진중인 「2008년 지역브랜드 컨설팅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가 타 지자체와의 브랜드 경쟁에서 우월성을 확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지역브랜드 컨설팅 지원사업」은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전국 24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신청을 받아 엄격한 심사기준을 통해 완도군을 포함한 전국 15개 자자체를 지원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선정된 지자체에게는 2천5백만원의 국비를 지원하여, 지역브랜드 육성을 위한 문제점, 브랜드관리, 경영실태 정립 등 운영현황 및 관리실태 점검을 통한 체계적인 지원으로 차별화된 우수 브랜드 육성을 도모할 수 있도록 기초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완도군은 지난해 「건강의 섬 완도」 이미지를 브랜드화 하여 관외를 운행하는 활어차 및 택시, 관광버스 등에 홍보용 스티커를 부착하여 전국적으로 상시 홍보를 하는 등 전국 최고의 브랜드 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완도군은 이번 지역브랜드 컨설팅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장기적인 브랜드 경영비전 설계의 발판을 마련하고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기업과 소비자에게 알리고 이를 통해 완도군의 이미지를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건강의 섬 완도」브랜드는 2007년도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최하여 소비자가 직접 선정한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바 있다.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청해진2008년1월8일-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