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읍 연지리와 하화전리 구간 도로변에 금일의 무연고 공동묘지가 잡초가 무성하게 방치되어 오고가는 사람들의 시선이 곱지 않았으나 지난 11월 20일부터 5일간 공공근로자를 동원하여 말끄미 잡목을 제거하고 벌초를 완료하여 주민들의 호응도가 좋다.
겸직 발령을 받아온 서현종 읍장이 주민생활지원계와 협의하여 금일읍사무소가 앞장서 매년 고동묘지를 관리해 가는 것이 좋겠다고 했다.
금일읍사무소 주민생활지원계는 사고가 나지않도록 사전교육을 시키고 공공근로자 안전에 만전을 기하기도 하였다.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청해진 071225-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