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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답사 1번지 강진군, 서울사무소 개소

기사입력 2007.05.28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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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도답사 1번지’강진군, 서울사무소 개소

      - 특산물 판촉 ,관광 스포츠마케팅 대대적 실시 -




      ‘남도답사 1번지’, 고려청자와 다산학의 산실로 유명한 전남 강진군(군수 황주홍․黃柱洪)이 서울사무소를 열고 대대적인 ‘강진군 알리기’에 나섰다.



      강진군은 22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도화동 가든호텔 뒤 현대홈타운아파트 상가 3층에서 황주홍 강진군수, 김유성 재경강진군향우회장, 이영호(강진․완도), 노웅래(마포 갑) 국회의원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 때 고려청자, 자체개발한 고품질 쌀 ‘탑라이스’, 토하젓, 한방약을 가미한 청세주, 복분자 막걸리, 전통메주 등 다양한 강진군 특산물이 특별전시판매 된다.




      강진군 서울사무소는 총 면적 104㎡(31.5평)로 특산물 전시공간과 향우회 사무실도 겸하게 된다.




      서울사무소에는 전국 군 단위 서울사무소 중 가장 많은 7명의 인력이 배치돼 고급쌀인 ‘탑라이스’ 등을 비롯한 강진의 친환경 쌀과 한국의 대표적 지역축제로 자리잡은 청자문화제(9월8~16일) 등을 홍보하는 것 외에도 스포츠 마케팅도 활발하게 벌이게 된다.




      이윤재 서울사무소 팀장은 “팀원 모두가 혼연일체로 서울 시민들에게 강진군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진 박광헌 기자>


      입력:07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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