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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세무서, 아침 출근길 현금영수증 거리캠페인
해남세무서(서장 성점수)는 아침 출근길에 현금영수증 주고받기가 국민들의 생활 속에 완전 정착될 수 있도록 거리 켐페인을 실시했다.
현금영수증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을 다시 한번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올 7월부터 현금영수증 발급거부 가맹점에 가산세를 부과하는 등 제재를 강화하고 발급 거부 신고자에게는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같은 내용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4월12일 출근시간,
4월17일 중식시간에 맞춰 해남, 강진, 장흥, 완도, 진도지역의 버스터미널 등 6개소, 군청 5개소에서 65명의 직원이 참가하는 현금영수증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해남 김완규 기자>
입력:0704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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