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새의자- 이동호 광주지검 순천지청장

기사입력 2007.03.26 08:50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새의자  이 동 호  광주지검 순천지청장

    이 동 호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장




    “신뢰받는 검찰상 구현 주력”




    “봉사하는 검찰, 엄정하고 적정한 검찰권 행사로 지역사회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검찰상 구현을 위해 힘써 나가겠습니다.”


    지난 3월8일 부임한 신임 제48대 이동호(李東浩·53세) 광주지검 순천지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법무행정과 검찰의 지표인 법과 질서확립 및 인권과 정의의 수호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며, 사회 환경변화에 따른 지속적인 업무수행 방식의 변화를 모색하여야 하고, 검찰총장의 정책목표를 구체화하고, 광주지검 검사장의 지휘 방침을 충실히 이행하므로써 부정을 저지르고도 검찰을 비웃는 자들이 없도록 다 같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주민들의 뜻을 받들어 억울한 피해를 당한 국민의 마음을 치유하는 국민을 위한 대한민국 검찰의 전통을 발전시키고, 명품 순천검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이동호 새 지청장은 전남 완도군 금일읍 동백리 출신으로 광주제일고, 중앙대 법대를 나와 사시 25회(연수원15기)로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법무부 감찰담당관, DJ 시절 청와대 법무 비서관, 부산지검 2차장 등을 역임했다. 


    <서해식 도민 편집장>


    입력:070320-26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