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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군의회 김용호의원 단식투쟁-2보

기사입력 2007.02.10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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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강진군의회 김용호의원 단식투쟁-2보 
     “황주홍 군수는 즉각 강진 군민에게 공개 사죄하라” 2차성명서 발표




       2월9일 전남 강진군의회 의원사무실에서 김용호 군의원이 황주홍 강진군수에게 폭언과 폭설로 언어폭력을 당했다며 단식투쟁에 들어간 김의원은 2차 성명서를 발표했다.


    2월8일 오전10시 전남 강진군의회 의원실에서 가진 의원간담회 중 김용호 군의원의 자유스러운 질문에 황 군수는 XXX끼 XXXX겠다는 등의 인신 공격성 발언을 5분여 동안하여 군민의 대표인 군의원에게 명예훼손을 하였다는 김의원의 주장이며 “황주홍 군수는 즉각 강진 군민에게 공개 사죄하라”며 발표 한 2차 성명서 원문을 공개한다.


    한편, 단식중인 김의원은 황군수의 사과가 없을 경우에는 추후 삭발도 감행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다시 밝혔다. (하단에 2차 성명서 원문 공개)


    <기동취재반>  


    입력: 2007,02,09.14:00


                  


            성   명   서


    -황주홍 군수는 즉각 강진 군민에게 공개 사죄하라-




     강진군의회는 5만 강진군민의 대변자로 강진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의정활동 해왔습니다.



    의회는 행정의 감시와 견제 그리고 정책대안제시 등 군민의 목소리를 충실하게 대변하기 위해 의회 본연의 막중한 임무에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해 왔습니다. 그러나 2007년2월8일 강진군의회 의원 간담회시 벌어진 황주홍군수의 폭언과 욕설 등으로 5만 군민의 대의기관인 강진군의회를 무시하고 의원들의 정확한 현안 파악을 가로막는 후안무치한 행태에 대하여 강력히 규탄하고자 합니다.




    의원간담회는 강진군의 행정현안을 파악하고 성실한 의정활동을 계획하고 토론을 하는 자리이므로 1년 전부터 의원간담회장에는 군수가 참석하지 말아줄 것을 의장과 부의장이 여러 차례 권유 하였습니다. 그것은 강진군 행정 현안에 대해 해당 실.과장으로부터 정확한 업무보고를 받아야 함에도 군수가 참석하여 지켜보게 되므로 군수를 의식한 해당 공무원은 수박 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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