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4 (화)
동백가요방 피해가정에 2,000만원 전달
해남.완도.진도지역 범죄피해자 지원센터(이사장 정진석)는 지난 1월12일 오전11시 해남검찰청
김창 지청장을 비롯 김종식 완도군수, 박희현 해남군수, 박연수 진도군수, 박경남 지원센터 이사 등 , 감사와 한남열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완도 동백가요방 화재피해 두 가정에 각각 일천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해남.완도.진도지역 범죄피해자 지원센터는 범죄로 인하여 피해자가 입은 경제적, 사회적, 의료, 사법지원이 필요한 모든 분들에게 전문지식을 갖춘 상담직(검사, 변호사, 의사, 법무사, 상담사)으로 하여금 무료상담 및 지원을 하는 곳,
지난해 화재피해를 입어 두 가정 4명의 피해자가 사망하는 인명사고를 입고도 가요방의 화재보험 미가입 및 업주의 영세성으로 피해보상을 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박경남 (범방위 완도협의회장)이사의 적극적인 안건 상정으로 이사회에 결의되어 이날 범죄피해 지원성금을 수여하게 되었다.
■ 범죄피해자 지원센터는 범죄피해자 및 그 가족, 유족들이 범죄로 입은 정신적, 경제적피 해의 구제 및 종합적이고 전문성있는 피해자 지원을 위하여 설립한 비영리 민간공익 단체로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이 그 설립과 운영을 지도, 후원하고 있다
상담전화 : (061)537-1301, 사무국장 H.P( 011-641-0138)
<해남 김완규 기자>
입력:0701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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