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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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발전의 잠재력 극대화를 위한 어촌종합개발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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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발전의 잠재력 극대화를 위한 어촌종합개발사업

어촌발전의 잠재력 극대화를 위한 어촌종합개발사업



완도군은 201개의 도서로 형성된 전국 제1의 청정해역이며 자연경관이 수려할 뿐 아니라 군민의 50%가 수산업 에 종사하는 풍부한 수산자원 의 보고로써 수산소득이 지역 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수  산물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투자는 미흡하여 왔으나 정부는 농어촌특별법, 오지・도서개발촉진법에서 제외된 임해지역에 대하여 어업발전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생산기반 확충, 어촌환경개선으로 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통한 정주환경조성을 위하여 지난 ‘95년 10개년계획을 수립, 완도군에서는 신지권역을 시발로 보길, 생일, 금당, 청산 5개권역 17,100백만원 투자 개발 완료 하였으며, 고금, 소안 2개권역은 ’06~‘07간 7,000백만원을 투자하여 선착장, 물량장, 해안도로, 마을 공동작업장 사업추진중에 있으며, 약산, 금일 2개권역에 대하여는 2개년 사업투자계획에 의하여 시행 될 것이다.




  특히 2단계로 추진 할 금일권역에 대하여 기본계획 용역설명회를 12. 12(火) 금일읍사무소 회의실에서 관계기관 및 11개 어촌계공동 참여 투자계획 수립을 위한 사전 설명회를 갖는다.




  금번 설명회를 가진후 세부투자계획 수립되면 ‘07년 하반기부터어업기반시설 및 생산기반시설 이외의 어촌계 공동시설을 중심으로 지원되면 생산시설과 함께 생활환경 개선이 가시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 할 것이다.


<김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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