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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 전국최초 개장

기사입력 2006.06.20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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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
    전국최초 개장



    남해안 최고의 관광휴양지로 손꼽히는 완도군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이


    오는 23일 전국해수욕장중에서 제일 먼저 개장을 서둘러 관광객이 전국에서 몰릴것으로 예상되어 피서객 맞이에 분주하다


    완도군에 따르면 2005년 전국 해수욕장평가에서 수질분야 최우수 해수욕장으로 평가 받았으며  완도와 신지를 연결하는 신지연륙교가 개통되어 언제 든지 자가용으로 해수욕장 현지까지 곧바로 올 수 있으며 지난해 KBS기획드라마


    해신과 봄의왈츠등 영상매체를 통해 전국에 알려지면서 주말이면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을 찾아오는 관광객이 3천여명이 다녀가고 있어 신지명사십리 개발사업소를 설치하여 평시에도 관련공무원이 상주하고 있어 관광객 안내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한편 완도군에서는 해수욕장 편의시설 사업비 총21억을 투입 막구조형 임시상가12동, 사랑의 텐트촌70동 ,원목데크 탐방로 520m, 관광안내소1동, 울몰민박단지17동, 샤워장 및 화장실 신축정비3동, 음수대시설 5식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설치 하였다.


    아울러 23일 개장식행사시에는 모래조각시연, 바나나보트시연, 풍선날리기,고동줍기,관광완도 사진전시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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