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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산 전복, 노벨상 정상회의 만찬요리로 간다

기사입력 2006.06.10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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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정해역에서 생산되는 전남 완도산 전복이 노벨평화상 수상자 광주 정상회의 공식 만찬 요리로 제공된다.


    완도군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정상회의에 완도산 참 전복 40kg을 만찬 요리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15일 담양리조트에서 열리는 공식만찬 행사에 참석한 정상들은 숯불에 통째로 구은 전복을 먹게된다.


    김종식 완도군수는 "정상들은 고단백 식품으로 널리 알려진 완도산  참 전복의 구수하고 쫄깃쫄깃한 맛을 음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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