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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면, 기념 봉사활동 구슬땀

기사입력 2017.07.0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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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르가의 집 요양센터 주변 환경 정비 등 현장행정 실천
       
    ▲ 도르가의 집 요양센터 방문, 시설주변 환경 정비 봉사활동
    [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 학산면과 환경보전과·보건소 직원 50여명은 관내 복지시설인 도르가의 집 요양센터를 방문해 시설주변 환경 정비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민선6기 3주년을 맞아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유자 시설을 방문해 주변 쓰레기 수거 및 시설물 정비, 제초작업 등 다양한 활동으로 현장중심의 행정을 실천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도르가의 집은 1899년생, 118세의 이채헌님을 비롯한 아홉분의 어르신이 입주한 요양센터로 대표자 전옥주님은 "평소 인력부족으로 요양원 시설물 정비 및 주변 환경 정비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폭염속에서도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친 공직자 분들 덕에 요양시설 환경개선에 많은 보탬이 됐다"고 말했다.

    심정복 학산면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요양원 어르신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웃는 모습을 볼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주민과의 소통과 방문행정 실시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고 꾸준한 봉사활동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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