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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문화 캠페인 |
[청해진농수산신문] 여수시가 안전한 여수국가산단 만들기를 목표로 지속적인 안전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14일 삼남석유화학(주)을 시작으로 지난달 28일까지 ㈜LG화학 SM공장, GS칼텍스(주), 금호미쓰이화학, 금호폴리켐, 롯데첨단소재, 여천NCC, 한화케미칼폴리실리콘공장 등 8개 사업장 5300여명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쳤다.
시는 이같이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대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대정비 기간 출근하는 근로자에게 안전문화 정착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캠페인을 벌여왔다.
‘안전사고 ZERO 관광여수 FOREVER’를 목표로 하는 이 캠페인에는 전국플랜트건설노조와 가스안전공사, 안전보건공단이 동참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만들기를 위해 안전문화 의식 향상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