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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점검반 전남도교육청 암행감찰

기사입력 2006.01.26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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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장서랍에서 100만원 돈봉투 발견



    설을 앞두고 총리실 산하 정부합동점검반이 전남도교육청에서 암행감찰을 실시했다.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23일 오후 5시께 총리실 산하 정부합동점검반 직원 2명이 도교육청 간부 A씨 사무실에서 암행감찰을 했다.


    이 과정에서 합동점검반 직원들은 간부 A씨의 책상 서랍에서 현금 100여만원이 들어있는 봉투를 발견했다.


    합동점검반 직원들은 '현금 100만원의 출처를 추궁'했으나 A씨는 '은행에서 현금을 찾아왔고 책상 서랍에 넣어두었다'고 해명했다.


    합동점검반 직원들은 5시간동안 A씨를 상대로 현금 100만원에 대한 정확한 현금 출처 등을 조사하고 있다.
    <뉴시스>


    입력0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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