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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를 기업하기 좋은 곳으로

기사입력 2005.11.24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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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를 기업하기 좋은 곳으로

    노사 대화의 날 운영 등 산업평화 추진




    완도군(김종식 군수)은 “노·사화합을 통한 산업평화 정착으로 기업하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를 적극 추진 중이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기업하기 좋은 지역을 만드는데 산업현장에서 노·사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대화와 타협을 통한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이 중요하다고 보고 ‘노·사 대화의 날’ 등을 운영하고 있다.


    군은 완도군 번영회 등 6개 기관·단체의 임직원을 산업평화정착 모니터 요원으로 위촉하기도 했다. 모니터 요원들은 KT 등 6개 사업장을 각각 담당, 노사분규 사전파악 및 애로사항 등을 살펴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또 노사분규 발생시 사회단체 등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조기 타결될 수 있도록 노·사화합 분위기 조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산업평화 없이는 기업하기 좋은 지역을 만들 수 없어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입력0510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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