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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뢰, 우천 등 기상 변화에도 방송 가능, 등록된 휴대전화로도 방송 가능
[청해진농수산신문]광양시는 진월면과 골약동의 마을방송 장비를 디지털로 교체하는 작업을 마치고 오는 18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비는 낙뢰, 우천 등의 기상 변화에도 이상 없이 방송할 수 있도록 내구성을 증대하고 방송 음질을 향상시켰으며 지정된 이·통장의 휴대전화 번호로만 전화를 이용한 마을방송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해 보안도 한층 강화됐다.
시는 이번 디지털 장비 교체로 이·통장이 어느 곳에서든지 전화를 통해 방송할 수 있어 각종 공지사항과 농어업 정보, 산불 예방 등의 정보를 신속하게 알릴 수 있도록 마련했다.
또한, 전용 앰프, 스피커 등은 기존의 방송 시설을 활용하고 필요한 장비만 교체해 예산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이용신 통신팀장은 “이번 장비 교체로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나머지 관내 7개의 읍·면·동에도 조속히 교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을방송은 읍·면·동사무소 또는 각 마을의 이·통장이 행정정보와 시정홍보 내용을 마을 곳곳에 설치된 스피커를 통해 마을 구성원에게 알리는 방송을 말한다.
시는 지금까지 광양시 관내 12개 읍·면·동중 옥곡면, 다압면, 금호동, 진월면, 골약동 등 5개 지역에 디지털 마을방송 장비 교체를 완료했다.
▲ 마을방송 설치장면 |
이번 장비는 낙뢰, 우천 등의 기상 변화에도 이상 없이 방송할 수 있도록 내구성을 증대하고 방송 음질을 향상시켰으며 지정된 이·통장의 휴대전화 번호로만 전화를 이용한 마을방송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해 보안도 한층 강화됐다.
시는 이번 디지털 장비 교체로 이·통장이 어느 곳에서든지 전화를 통해 방송할 수 있어 각종 공지사항과 농어업 정보, 산불 예방 등의 정보를 신속하게 알릴 수 있도록 마련했다.
또한, 전용 앰프, 스피커 등은 기존의 방송 시설을 활용하고 필요한 장비만 교체해 예산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이용신 통신팀장은 “이번 장비 교체로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나머지 관내 7개의 읍·면·동에도 조속히 교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을방송은 읍·면·동사무소 또는 각 마을의 이·통장이 행정정보와 시정홍보 내용을 마을 곳곳에 설치된 스피커를 통해 마을 구성원에게 알리는 방송을 말한다.
시는 지금까지 광양시 관내 12개 읍·면·동중 옥곡면, 다압면, 금호동, 진월면, 골약동 등 5개 지역에 디지털 마을방송 장비 교체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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