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미역가공협회 다시마축제 이벤트행사 눈길
금일미역가공협회(회장 채대기)가 주관하고 전남수산기술사업소(소장 신우철)가 후원한 미역판촉행사가 지난5월8일 다시마축제현장에서 이벤트행사로 진행되어 눈길을 모았다.
특히 인천광역시에 소재한 문예대학 푸드플라우워학과 학생들이 초청되어 미역과 다시마를 재료로 각종음식을 만들어 전시하고 현장에서 직접 맛을보며 식도락가의 침샘을 자극했다.전남수산기술사업소 신우철소장은 미역은 허준의 동의보감에 해채로 기록되어 바다의 채소라고 소개하고 있다면서 미역먹기캠페인을 구체화하고자하면 5월8일을 미역먹는 날로 정해지도록 함께 노력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채대기 금일가공협회회장은 미역 다시마 전복 등이 지역표시제로 승인이 났으니 양질의 제품을 만들어 브랜드가치를 높이자고 주말했다.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이 미역다시마 음식을 현장에서 맛보고 다양한 음식을 만들 수 있음에 놀라워했다.
이날 가공협회회원가족과 김영록국회의원 차용후군의회 의장, 송주호 도의회의원 등이 캠페인 띠를 두르고 미역판촉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완도동부 서해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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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0906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