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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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광윤씨, 기초의원 나지구 출마선언양광윤씨, 기초의원 나지구 출마선언 소외받는 도서주민 권익보호, 노인일자리 창출 ▲ 양광윤 군의원후보 양광윤 청산면청년연합회 전회장이 소외받는 도서주민 권익보호와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완도군 기초의원(나선거구)에 무소속 출마를 3월8일 선언했다. 양광윤 전회장이 다가오는 6월2일 지방선거에서 완도군의회에 당선되면 소외받는 도서주민의 권익보호와 심부름꾼으로 도서민의 작은 소리도 소홀히 하지않고 참신하고 깨끗한 의정활동을 위해 기초의원(나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양 전회장은 고향 청산도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거쳐 당시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들어간다는 국립부산 기계공고를 졸업했다. 양광윤씨는 기계공고를 졸업 후 마산코리아타코마(방위산업체), 현대정공(주) 요트사업부 등에 근무한 풍부한 경험을 살려 고향에 돌아온 양광윤씨는 완도군청년연합회 청산면청년연합 회장, 청산중학교 운영위원장, 의료법인 푸른뫼 중앙의원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양광윤 청산면청년연합회 전회장은 완도군 환경실천시민연합회 공동의장, 청소년위원회 청소년유해 환경감시단장(푸른뫼), 민주당청산면지도위원, 청산종합택배 일반사업자로 현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주간신문 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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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남도당, 10일부터 공천신청 접수민주당 전남도당, 10일부터 공천신청 접수 10일부터 12일까지 단체장, 광역, 기초의원 서류 접수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등 총 800여명의 입지자가 공천경쟁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민주당 전남도당 공보국에 따르면 3월10일 오전09:00부터 2010. 6. 2동시지방선거 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후보 공천신청 서류접수를 시작했다. 초봄에 갑자기 내린 눈이 거리에 수북하게 쌓인 가운데, 지역민을 위해 봉사와 헌신을 다짐하는 출마자들을 격려하는 냥 창밖에는 눈발이 휘날렸다. 진도의 기초의원 가선거구에 출마하는 장재호씨는 새벽부터 2시간의 길을 달려 맨 먼저 공천신청 서류를 접수했다. 現 완도군수인 김종식후보는 현역단체장으로는 처음으로 서류접수를 하였다. 장재호씨는 접수소감을 묻는 당관계자의 질문에 “오랜 세월 군민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고자 출마의 뜻을 세웠다. 그 기대만큼 접수날짜가 다가오자 새벽부터 기다려 먼저 접수를 마치게 되었다.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늘부터 12일까지 3일간 접수를 완료하고 3~4일의 준비를 거친 후 본격적으로 후보자 심사인 공천심사과정에서는 공천신청자의 반사회․반인륜적 범죄유무를 가리기 위한 작업이 최우선적으로 진행된다. 지난 3월2일 민주당 당무위원회에서 의결된 6.2지방선거 공천심사 기준은 “뇌물, 알선수재, 공금횡령, 정치자금, 파렴치범, 개인비리 등 국민의 지탄을 받는 형사범 가운데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된 자는 심사대상에서 제외”토록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효석 전남도당위원장은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는 사람이 민주당의 이름으로 공직선거에 나서는 일이 결코 없도록 전남도당의 공천심사 작업은 중앙당의 심사기준보다 훨씬 더 엄격하게 진행될 것”이라며 “후보자 중 도당 공심위원에게 연락을 취하는 등 불공정 행위를 할 경우, 공천심사 평가 시 감점하는 제도를 도입해 후보자들의 로비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민주당 전남도당 완도지역위원회 김모씨(61세, 완도읍 군내리)는 지난 5대 선거에 특별당비 등으로 전,현직 전남도의원이 구속되어 민주당 전남도당 전임 위원장과 중앙당 간부 등이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에 출두하여 조서를 받고있는 현실을 TV 및 신문 지상의 뉴스를 보니 당원으로 창피하다며 이번 제5대 선거에는 금권없는 깨끗하고 능력있는 후보가 공천경쟁에서 승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주간신문 청해진 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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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 장광숙씨, 기초의원 나지구 출사표언론인 장광숙씨, 기초의원 나지구 출사표 농어민의 아픔 해소, 지역발전 앞장 ▲ 장 광 숙 전,언론인 현직 언론인(광남일보 완도지역담당 기자) 장광숙씨가 최근 사표를 내고 완도군기초의원 나 지구에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완도군 신지면 대곡리에서 1947년12월 농사와 바닷일을 하는 농어민의 아들로 태어나 신지초등학교를 졸업하고 광주에서 중,고교를 마쳤다. 장 씨는 유년시절부터 농어민의 힘든 삶의 현장에서 생활하며 성장해 왔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농어민의 아픔과 농어업정책의 문제점을 잘 알고 있기에 군의회에 진출해 농어민의 대변자로 나서기로 했다는 것. 고교를 졸업하고 육군병장으로 만기제대를 한 다음 농어촌의 문제점을 다소나마 개선하기위해 부모님이 계시는 고향 신지도에 내려와 전남매일신문과 광남일보 완도주재기자로 20년 동안 재직하면서 농어업에 관련 심층보도를 통해 김, 미역, 다시마, 광어 등 지역 특산품 활로 개척에 지대한 공헌과 방만한 수협의 경영문제점을 보도해 개선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장광숙씨는 지난 90년도부터 현재까지 우럭을 양식하는 럭키수산 대표로 우럭산업 활성화를 위해 주력하고 있다. 지방의회에 진출하면 수산현장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완도군과 수산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년 언론인 생활을 통해 군정과 의정활동 상황과 의원의 역할을 면밀히 관찰하는 등 의회에 대해 특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인 경험으로 원만한 의정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며 지난 1995년부터 2005년까지 10년간 완도군재향군인회 회장으로 향군회원의 복지증진과 친목도모, 불우이웃돕기, 환경정화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도 힘써왔다. 한편, 지난 1992년 완도군수협 이사로 4년간 재임한 경력으로 지역의 농어업 발전을 위해 앞으로 기회가 주어진다면 모든 역량과 열정을 바쳐 지역발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주간신문 청해진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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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재씨, 기초의원 가지구 출마선언황영재씨, 기초의원 가지구 출마선언 변화와 개혁 군민들의 신뢰받는 생활의정 최선 ▲ 황 영 재 전조합장 황영재 노화농협 전조합장(57)이 완도군선관위에서 개최한 개정된 선거법교육을 마치고 본사를 방문해 출마의 변과 함께 완도군 기초의원(가선거구)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도도히 흐르는 역사의 강물은 거스를 수 없는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며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이러한 역사 속에서 배울 수 있듯이 오늘은 어제의 오늘과 다르며 내일의 오늘과도 다름을 우리는 분명히 알 수 있다. 마찬가지로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본인 지방자치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을 뽑는 6월2일 지방 선거에서도 새로운 변화와 개혁을 이끌 수 있는 참신한 인물을 군민들은 바라고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는 황영재 노화농협 전조합장은 다가오는 6월2일 지방선거에서 완도군의회 의원(가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군민들이 바라는 새로운 변화와 개혁으로 군민들의 신뢰를 받는 생활의정을 펼치겠다는 황영재 전조합장은 지금까지 군의회는 완도군 집행부와의 극한대립 그리고 의원개인의 관심부족으로 지방자치의 가장 중요한 주민의 작은 소리도 들을 줄 아는 주민과의 소통은 물론 주민생활에 필요한 의정을 너무도 소홀히 했다는 여론에 대해서 기초군의원은 군민위에 군림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군민의 심부름꾼입니다 라고 분명히 밝혔다. 주민생활 속으로 깊이 파고들어가 주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야합니다. 군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바로 알 때 바른 심부름을 할 수 있는 것이라는 황 전조합장은 다양한 사회 경험을 바탕으로 소신있고 책임의정 활동을 지향하겠다며 정당공천을 신청하지 않고 젊은 패기로 건강의 섬 완도발전을 위해 당당하게 공명선거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황 전조합장은 지방자치 기초군의원의 생활의정은 겸손과 정직 그리고 성실을 그 뿌리로 하였을 때에만 가능합니다. 군민여러분과 함께하는 생활의정으로 여러분과 함께 살맛나는 건강의 섬 완도 발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황영재 전조합장은 노화동초등학교를 거쳐 목포 문태중학교와 문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과(4년)에 재학중이며 노화농협 조합장, 노화중앙초등학교 운영위원, 노화중학교 운영위원, 노화청소년지도위원 등을 역임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노화읍발전위원회 위원으로 지역봉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주간신문 청해진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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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외면 군의원 예비후보자 단일화 실패군외면 군의원 예비후보자 단일화 실패 일부면민들 후보모두 원망 여론 ▲ 김 정 현 ▲ 유 재 승 ▲ 정 남 수 사단법인 완도군번영회 군외면번영회장 전한양(60세)은 지난 2월22일 군외면사무소 2층에서 관내 기관사회 단체장 및 이장단 연석회의에서 군의원 후보 단일화를 시켜달라는 성원에 힘입어 후보를 무조건 단일화를 시키기로 결의했으나 실패했다. 군외면은 지난 4년간 군의원 없는 지역으로서 후보 단일화를 못시킨 아쉬움을 거울삼아 단일화는 면민의 지상명령이라는 여론이다. 일부 기관사회 단체장 및 이장단에서는 최광식 전 건설과장을 전남도의회 의원으로 추대하였으나 본인이 고사했다 대안으로 주태호 완도군청 수산과장(원동교회시무장로, 전 군외면장, 군외면장학재단법인 고문)을 군의원이나 도의원으로 추대하고 있으나 역시 선비 기질이 있고 지지도가 높은 주태호 과장도 묵묵부답으로 3월4일 최종 공직사퇴 시한을 넘겼다. 현재 군의원 후보로는 원동리 김정현씨, 원동리 유재승씨, 당인리 정남수씨가 민주당 공천 후보로 등록했다는 것. 김정현 전 군외면 민주당협의회 회장은 구.민주계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며 현재 군외면양식협회 회장으로서 수산인의 지지를 바탕으로 인지도를 다지고 있다. 유재승 전의원은 2선에 도전하며 새로운 의회구성에 큰 꿈을 갖고 있으며 원동교회 안수집사 및 신학권 농촌마을 사업추진위원장으로서 신학권의 높은 지지율과 청산권의 인맥을 다지며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정남수 전 완도군 청년연합회장은 완도군 설군이래 면단위로는 최초로 완도군 청년연합회장을 역임한 인사로 청년들의 압도적인 지지와 평소 노인공경에 이바지하여 노인회의 높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한다. 현재 당인리교회 집사이며 수산경영인연합회 회장 및 군외면장학회 이사로서 수산경영인 연합회의 지지속에 민주평통자문위원 간사로 현재 선거 준비로 간사직은 최근 사임했다. 그러나 군외면민들의 숙원인 기초 군의원 단일화운동은 후보자들의 이해관계 때문에 1차 회의소집에는 실패를 하고 후보 단일화에는 회의적이다. 후보 개인 권리냐, 면민단결이냐, 갈림길에서 표류하고 있는 안타까움에 지난4년도 군의원 없는 설움을 당했는데 또 다시 4년이냐 하며 면민들은 후보 모두를 원망하고 있다는 것. 한편, 일부 면민들은 군외면번영회 전한양 번영회장에게 각마을 노인회장, 이장, 부녀회장과 사회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군외면 대표를 선발하던지 아니면 면민의 여론조사를 의뢰해 지지율이 높은 사람을 면민대표로 추대해 기초의원에 출마토록 해야 한다는 여론으로 그 귀추가 주목된다.<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주간신문 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10030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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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남도당 경선시기 및 방법 결정민주 전남도당 경선시기 및 방법 결정 기초단체장 국민참여경선, 지방의원 당원경선 완도주간신문 청해진] 민주당 전남도당은 3월2일 오전10시 전남도당 회의실에서 공직후보자추천심사위원회의(이하 공심위)를 개최하고 기초단체장 및 기초의원의 경선시기 및 방법을 논의해 결정했다. 13명의 공심위원중 12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경선방법은 전남의 실정에 맞게 기초단체장은 국민참여경선, 지역구지방의원은 당원경선으로 확정한 후 세부적인 방법은 다음 회의전까지 지역위원회의 의견을 취합하여 결정키로 했다. 그러나 당헌상 전략공천지역에 대한 중앙당의 요구가 있을 시는 이를 도당 공심위에서 수용한다는 것을 전제로 경선방법을 의결했다. 또한 경선시기에 대하여는 전남도당 경선 사무일정의 확정 및 공정한 경선을 담보키 위해 “전라남도선관위”에 경선을 위탁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선관위에서 요구하는 일정에 맞춰 22개 시.군 전지역을 위탁할 수 있도록 실무준비에 박차를 가해 달라는 주문과 함께 제시한 일정을 확정했다. 특히 당헌 제3장 후보자 추천신청, 제27조(자격)제3항의 규정에 의거 전남도당 후보단위별 추천인 수를 결정하기 위해 관련규정을 검토하고, 기초단체장은 인구 수 비례(목포,여수,순천 300명/광양,나주 200명/기타150명)로 정하고 광역의원 100명, 기초의원 50명으로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 김효석 공심위위원장은 "전남도당의 후보선출은 도민의 지지와 성원속에 깨끗한 축제의 장이 되도록 만들어야 한다"며 "이번 6.2선거를 깨끗하게 치르기 위한 3대 원칙으로『오.바.마』원칙을 천명하고 개방의 원칙, 바른원칙, 매니페스토을 토대로 지역비전과 정책을 꼼꼼히 제시할 수 있는 후보가 우리당의 후보가 될수 있도록 서류심사에서부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초단체장 경선 일정 4월6일(화)강진,해남,고흥-지정장소/7일(수)곡성,장흥,진도,신안-지정장소/ 8일(목)화순,무안,영암,구례-지정장소/9일(금)완도,담양,함평,보성-지정장소/ 10일(토)목포,순천시-중앙당 참석/11일(일)여수,광양,나주시-중앙당 참석/ <제공: 2010,3,2. 민주당 전라남도당 공보국>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주간신문 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201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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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장 해저터널 전남~제주고속철도 세미나세계 최장 해저터널 전남~제주고속철도 세미나 기술 경제성 모두 가능하다, 김영록의원 개최 ▲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전남-제주 해저철도 세미나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지난 2월18일 오후2시 김영록의원은 전남~제주해저고속철도의 기술적 타당성과 경제적 효과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동북아시대를 열어갈 전남~제주해저고속철도사업 국가적으로 뒷받침해야 한다는 김영록 의원은 인사말을 통하여 지난 연말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타당성 조사 예산 10억원을 확보한 것은 전남~제주해저고속철도와 관련된 국비예산을 확보하고 사업 추진에 첫걸음을 내딛은 큰 의미가 있다고 말하고 국가의 성장동력으로 동북아시대를 새롭게 열어갈 수 있도록 사업확정과 시행이 촉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김영록 국회의원 이날 김영록 의원은 남해안권발전종합계획에 목포~제주해저터널사업을 장기과제로만 명시하고 있는데 금번 타당성조사를 계기로동,서,남해안권발전특별법의 공간적 범위를 동해안,서해안,남해안에 연접한 기초자치단체로 한정하지 말고 제주도를 포함시켜서 타당성조사이후 사업내용을 초광역경제사업으로 구체적으로 명시하는 등 전남~제주해저고속철도건설사업 추진을 적극 뒷받침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업설명에 나선 독일 마이어박사는 전남~제주해저터널은 기술적으로 가능하다고 말했다. 해저터널건설의 세계적인 회사인 독일 젠트랄테크닉사의 마이어 박사는 기조발표를 통해 전남~제주해저터널 건설은 기술적으로 충분히 가능하다고 밝혔다. 마이어박사에 따르면 제주도와 목포를 연결하는 해저터널 프로젝트의 최대 이슈는 보길도에서 제주도 구간으로 73km가 되는 세계에서 가장 긴 해저터널로 일본의 사이칸터널은 총 길이가 54km 가운데 23km, 영국과 프랑스를 잇는 터널은 50km 중에서 38km가 해저터널인데 제주~보길도간 터널은 영국과 일본의 2~3배가 되는 큰 해저공사가 된다고 말했다. 또한, 이 해저터널이 빠른 시일 내에 완공된다면 고속전철이 제주까지 왕래하게 되어 한국은 경제적으로 급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고 또한 제주도는 휴양과 관광의 도시로서 큰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목포~제주간 해저터널공사는 유럽의 터널공사기술과 구조, 재료에 대한 연구, 안전성 등을 참조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아직은 일본, 영국 등 소수 국가만이 해저터널기술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한국이 목포-제주간 터널공사를 통해서 노하우를 축적하게 되면 세계적인 선도국가로 자리잡게 될 것이며 기술적인 문제 이외에도 전략적인 차원에서 미래를 위해 한국은 터널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기술적으로 목포-제주간 해저터널은 가능하다고 결론을 내렸다. 안승호교수(철도대)는 해저터널 고속철도사업은 국가균형발전과 수출 및 기술산업육성에 크게 기여 한다며 ‘해저터널 고속철도사업의 국가비전과 당위성’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철도교통은 저탄소 녹색성장에 가장 적합한 교통수단으로 연간 24조원에 달하는 교통혼잡비용을 포함하여 42조원에 달하는 사회적 비용을 감축과 매년 14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되는 산업이라고 주장했다. 2007년 이전부터 제기된 전남~제주간 연륙 해저 고속철도 사업은 서울~목포간 고속철도 건설사업의 연장으로 서울에서 제주를 2시간 30분에 도달하는 획기적인 국가성장 사업으로 친환경 녹색에너지 시대의 전국적인 고속철도망 구축과 서해, 남해안, 호남권 등 신경제축 확대와 새로운 경제 산업 관광권 구축 효과를 가져와서 국가 철도교통망의 확충으로 향후 남북철도, 대륙철도시대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국가균형발전 수출성장을 위한 기술산업 육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국가와 지역의 공동개발의지 및 합의점의 조속한 도출과 항공, 선박 등과 경쟁이 아닌 상생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노력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국토해양부가 실시하는 전남~제주해저고속철도 타당성조사는 2010년 3월부터 2011년 5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타당성 조사, 기본계획 수립, 기본설계, 실시설계에 3년, 시설공사는 약 8년이 소요되고 목포~해남간 66km(2차로 도로 및 철도 복선병행) 2조 8,000억, 해남~보길도 28km 해상교량 3조, 보길도~추자도~제주도 73km 해저터널 8조 8,000억 등 총 14조 6,000억원의 사업비가 예상된다. <기동취재반, 石泉 김용환 대표기자, 서해식 동부기자, 정완봉 서부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1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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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대정부 질문-김영록 국회의원국회대정부 질문-김영록 국회의원 경제건전성, 일자리대책 강력 비판 ▲ 김영록의원 대정부질문 9일 국회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최근 유럽발 재정위기와 관련, 국내 경제의 건전성 여부와 이명박 정부가 최우선 과제로 제시한 일자리창출 정책 등을 놓고 질의를 벌였다. 민주당 김영록 의원은 "전체 국가채무는 2009년 추경예산까지 포함해 366조원이고 올해에는 407조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국내총생산(GDP)의 35%가 넘는 규모"라며 "국제통화기금(IMF)를 비롯한 국제경제 관련 기구들은 한국의 급속한 국가채무 증가속도에 우려를 표시하고 있는데 이 정부는 수수방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대로 계속 간다면 우리가 다음 세대에 남겨줄 유산은 막대한 부채일 뿐"이라며 "그럼에도 이 정권은 부자 감세를 밀어붙여 5년간 90조원의 세수감소를 초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일자리창출 정책에 대해서는 강도의 차이는 있었지만, 여야 모두 비판적 견해를 내놓으며 적극적인 대책을 주문했다. 민주당 김영록 의원은 "경제대통령이라고 하면서 작년에만 재정적자를 51조원이나 내면서도 실업자는 이명박 정권 2년 동안에만 48만7천명 증가했다"며 "실업률은 2007년 3.2%에서 2009년 3.6%로 올라갔고, 고용률은 2007년 59.8%에서 2009년 58.6%로 이명박 정권이 확실하게 경제를 망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비판했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주간신문 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20100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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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국회의원 완도군민회관 의정보고회 성료김영록국회의원 완도군민회관 의정보고회 성료 농 어민에게 희망을! 민주당원과 주민등 1000여명 참석 ▲ 김영록의원 의정보고회 희망의정치인 우리지역 김영록 국회의원 의정보고회가 지난1월28일 완도군민회관에서 완도군 12개읍면 민주당원과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6.2 지방선거 관계로 잡음을 없애고자 군단위행사로 의정보고회를 갖고 경로당을 돌며 인사를 다니겠다고한다. 김영록 의원은 보고회에서 4대강사업과 세종시수정안 등으로 일당독주의 정치를 한다면서 4대강사업에 23조 등이 투입되기 때문에 지방교부세 삭감으로 지역사업이 차질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농어업인 편에서 대정부투쟁을 하며 실익을 챙기고 있다고 밝히며 서울 목포간 고속철도 조기완공과 전남 ~제주간 해저터널 타당성 조사 용역비 10억을 확보했다고 보고했다. 소안~ 노화간 연도교 조기발주와 예산확보에 주력하며 전복판매망도 완도군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농어민부채 경감안도 5년 연장하여 이자감면 혜택을 주게 되었다. 한편, 전복양식장을 20%로 확대 하는데 기여한 김의원은 시민단체에서 2년연속 베스트의원으로 선정되고 한농연에서도 우수국감의원으로 선정된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전국에 알려졌다. <기동취재반. 완도동부 서해식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주간신문 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20100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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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 군의원, 완도군수 출마김신 군의원, 완도군수 출마 전,군수에게 받은 천만원 입출금 등 인터뷰 예정 ▲ 김신 군의원 완도군의회 김신 의원은 지난 2월4일 완도군 의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완도에 참다운 지방자치를 실현하고 청해진의 꿈을 꽃피우기 위해 완도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완도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한 김신 군의원은 현재 민주당 소속 완도군의회 재선 의원이다. 이날 김신 군의원은 “우리가 모두 자부심과 긍지를 가져야 할 완도군이 재정자립도 전국 최하위 그룹에 속하고 국민권익위원회 군 단위 자치단체 청렴도 측정결과 맨 꼴찌에서 두 번째라는 부패친화적인 자치단체로 나타났다”며 자랑스러운 역사는 이어가고 부끄러운 정치, 부패행정은 이제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 C군수에게 받은 천만원 밥값 입출금에 대해 그동안 논란 대상이 되어왔으나 군수출마를 선언했으니 밝혀야 한다는 여론이다. 이에 모단체 예산,결산서에 기부금내역과 집행내역이 기록되어 있다 또는 없다는 주민여론에 대해 당시 군수실에서 받은 1,000만원 입출금에 대한 의혹해소를 위해 김신 군의원과 본지 간에 일정을 잡아 자세한 인터뷰를 통해 보도 할 계획이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주간신문 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201002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