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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 인터뷰]윤영일 "국민위한 생활정치 민생정치 실현하겠다"당선 인터뷰> 윤영일 "국민위한 생활정치 민생정치 실현하겠다" 해남·완도·진도가 하나돼 희망의 미래를 열어가는 일에 모두 힘을 모아가야 한다.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부패 무능한 정치에서 벗어나, 국민의 편에서, 국민을 위한 생활정치 민생정치를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전남 해남·완도·진도 선거구에서 유권자의 선택을 받은 국민의당 윤영일 당선인은 지난 13일"저를 지지해준 유권자 한분 한분에게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김영록 후보의 3선을 저지한 그는 "이번 선거에서 이긴 것은 능력과 역량을 갖춘 참다운 일꾼을 뽑자는 유권자 표심이 작용한 때문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Q. 이번 선거에서 가장 어렵고 아쉬운 점은? A. 지역구가 너무 넓어 많은 유권자들을 직접 만나 인사를 하지는 못했다. 이들 유권자에게 대단히 송구스럽다. Q. 초선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하게 되는데 포부는? A. 관료로서 국정 경험과 국제적 감각을 살려서 정책을 만들고 민생·생활정치를 해보이겠다. 해남·완도·진도 3개군 지역공동발전협의체를 구성해 누구나 오고 싶은 곳, 모든 계층이 함께 행복한 풍요로운 곳, 명품의 고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 또 일자리 1번지, 살자리 1번지, 올자리 1번지로 만들어 갈 것을 군민들에게 약속한다. Q. 야권분열으로 실망하는 지역민들도 많은데? A. 이번에 야권분열은 기존 야당이 당리당략만 쫓는 등 수권정당으로서 면모를 갖추지 못한데서 비롯됐다. 여야 양당제가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나 현재 정체성과 이념을 같이하는 또다른 야당이 출현한 만큼 3당(새누리당·더민주·국민의당) 다당 체제도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 Q. 해남,완도,진도 지역 유권자에게 하고 싶은 말은? A. 선거라는 선의의 경쟁을 펼치면서 다소 아쉬운 부분도 없지 않다. 이제는 지역 발전을 위해 해남·완도·진도가 하나돼 희망의 미래를 열어가는 일에 모두 힘을 모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울러 이번 선거에서 저와 함께 최선을 다하시고도 아쉽게 낙선한 여러 후보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아울러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서부 정완봉기자, 해남진도 정정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160426-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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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전남 해남완도진도 “김영록35.5% vs 윤영일34.7% 박빙”YTN 전남 해남완도진도 “김영록35.5% vs 윤영일34.7% 박빙” 적극투표층 “김영록37.9% vs 윤영일38.2%”, “더민주31% vs 국민의당36.7%”, “당선가능성 김영록 후보 36.7%, 윤영일 후보 24.1%”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YTN이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에 의뢰해 전남 해남·완도·진도 선거구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김영록 후보와 국민의당 윤영일 후보가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 박빙으로 조사됐다고 6일 밝혔다. 지난 4~5일 실시된 조사결과에 따르면 김영록 후보 35.5%, 윤영일 후보 34.7%의 지지율로 두 후보는 1%P 내의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였다. 새누리당 명욱재 후보는 2.2%, 민중연합당 이정확 후보는 2.1%였다.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투표층에서도 윤영일 후보 38.2%, 김영록 후보 37.9%로 접전이었다. 정당지지도에선 국민의당이 36.7%를 기록해 더민주 31.0%에 5.7%p 우세했다. 당선가능성에서는 김영록 후보 36.7%, 윤영일 후보 24.1%였다. 한편, YTN이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에 의뢰한 이번 조사는 지난 4~5일 2일간 이곳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전화 병행 면접조사로 진행됐다.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4.4%포인트이며 응답률은 25.3%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기동취재>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1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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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의원도 더민주당 잔류 선언▲ 김영록 국회의원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더불어민주당 김영록(해남·진도·완도) 의원은 3일 보도자료를 내고 "더민주가 강한 야당으로 서민경제 회생과 정권교체의 희망을 키워나가는데 매진하겠다"며 당 잔류를 선언했다. 김 의원의 잔류는 탈당 등 거취 고민을 함께해온 박혜자(광주 서구갑) 의원이 최근 잔류를 결정하면서 예견됐다. 김 의원은 "그동안 지역 주민과 당원의 많은 의견을 경청했다"며 "당에 대한 매서운 회초리가 태풍처럼 몰아치는 민심에 무거운 마음으로 고심했고 반성과 성찰의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한편, 김영록의원은 "더민주에서 호남 민심을 대변하고 호남에 뿌리를 둔 정당으로서 호남 민심을 제대로 대변하도록 역할을 하겠다"며 "야권 대통합과 큰 소통의 정치로 국민에게 희망을 드리고, 강한 야당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해남진도 정정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입력1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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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완도군의회 정관범 완도전복(주)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장시정·주의 19건, 회수 1억4천만원, 형사고발· 문책·해임 등 9건 처분요구 [ ▲ 정관범 특위위원장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의회 정관범(완도전복(주)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전화 인터뷰를 가졌다. 전복주식회사 운영(7건), 회계(4), 유통(2), 건축(3), 보조금(2), 기타(1) 등 총 19건을 구체적으로 지적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행정상(19건), 재정상(6), 신분상(9)으로 분류한 총 34건에 대해서는 시정, 주의 등과 함께 약 1억4천여만원에 이르는 보조금 회수건 등을 밝혀냈다는 것. 완도군의회의 행정사무 조사 결과로 인한 완도전복주식회사 관련, 형사고발, 문책, 해임 등의 조치가 앞으로 뜨거운 감자로 군민들의 이슈가 되고있다. 완도군과 군민들의 출자기관인「완도전복주식회사」의 방만한 경영실태 각종 의혹들이 본지 2015년 03월03일자 완도전복주식회사 이래도 되는 가? 보도로 세상 밖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완도전복(주)가 설립 당시 생산어민들과 약속한 덤(여량) 10%를 초과 18.2~24.2% 정도의 덤으로 매입하여 덤핑으로 불공정 유통을 했으며, 이사회의 승인 없이 회사 임원(이사) 등 10인으로부터 전복 169.4톤(56억여원 상당)을 매입한 사실도 밝혀냈다는 것. 정관범 위원장에 따르면 전복생산자의 소득향상과 판로개척을 위한 전복판매사업에 Kg당 1,227원에서 적게는 150원까지 수출 활전복을 적자 납품해 총 5만8,700Kg에 3,469만원의 손실을 냈으며, 자산별 대장을 비치하지 않고 자산관리에도 소홀히 하였다는 것. 정위원장은 완도전복(주)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운영하면서 전문가인 변호사1명, 공인회계사1명, 건축사1명을 선임하여 철저한 행정사무 조사를 한 결과 채권관리 역시 거래업소 197개로부터 발생한 48억여원의 채권 중 사실상 회수가 불가능한 11억여원의 불량 채권에 대해 회사는 담보 확보 노력을 하지 않은 사실도 밝혀냈다. 그리고 출자 의무금액을 충족하지 못한 무자격 이사가 선임되는 등 연도별 경영목표, 사업계획, 예산·결산, 운영인력 등 공개해야 할 경영에 관한 공시사항 등을 자사 홈페이지에 공개하지 않았으며. 2013년 완도군 자체감사에서 지적받은 내용이 2015년 감사에서도 다시 지적되는 등 부실 방만 운영이 확인되었다. 완도전복(주)는 직원 86명 중 5명만 근로계약을 체결했고, 비정규직 50명에 대해서 절차를 무시하고 구비서류 없이 채용하고. 4대보험도 가입하지 않아 근로기준 관련법도 지키지 않아 노동청의 처벌도 예상되고 있다. 완도전복(주)는 주식출자금 73억여원을 정기예금하고 이건을 담보로 78억원을 대출했다. 자본금 대비 5억원을 더 대출한 것이다. 특히 직원 개인차량의 교통사고 수리비용 500만원도 부당하게 지출한 사실도 확인했다.건물 신축에서도 2014년 회사 공장 창고 신축 때 일반경쟁 방식이 아닌 수의계약 방식을 채택해 관련 법규를 위반하여 입찰시 대비 3,000여만원의 손실을 냈다. 또 2014년 전복상품화 기지 신축공사에서 주각기둥 37개소 철근 배근을 누락 시공해 보강시공을 요구한 상태다. 시공 설계도와 상이하게 공사를 시공해 6건 7,000여만원의 공사비를 부당 청구하여 회수 처분 지시를 내렸다는 것.보조분야에서 무면허 업자가 시공한점과 해수 인수라인이 113미터 부족한 부실시공으로 1,814만원의 손실을 가져왔다, 공사대금 지급도 불분명하다. 전복양식을 하지 않는데 완도군청은 양식어업 허가(2011년 6월~2016년 6월)를 전복주식회사에 내줘 취소 처분을 요구했다는 것.특위 정관범 위원장은 총평에서 “유통질서 확립, 어민권익 보호를 위해 설립돼 민관합작 인 완도전복(주)이지만 결론으로는 실망을 금할 수 없다며, 회사는 제반 법규를 위반하고 예산서도 없이 운영돼 왔다”며 경영 진단 후 축소운영을 주장했다.정 위원장은 회사 임직원들의 군의회 요구자료 제출이 부실하고 특위에 대한 이사 및 감사의 부적절한 언행과 확인서에 대한 날인 거부 등은 유감이라고 말했다, 이어 임직원들과 집행부 관련 공무원들의 기초지식의 부족과 군의회 조사를 받는 자세와 책임감 등을 지적했다.완도전복주식회사에 과도한 경상보조금 지원 시정과 보조금 관리감독 철저, 회사 지원에 관한 규정 개정, 행정업무와 운영을 위한 경력자 채용 등 7개항에 대해 개선할 것을 군의회는 요구했다. 이에 완도전복(주) 관계자들은 지적받은 19건 중 6건에 대해 날인을 거부했고, 이중에는 회계분야에서 발생한 손실과 부당한 사례 등 3건과 여량(덤)과 수출 관련 2건 등이 포함돼 있다. 이러한 소식을 들은 대다수 군민들은 군민의 세금으로 투자되어 운영하는 전복주식회사 관련의혹들이 군의회 특위로 하여금 사실로 밝혀졌다며 완도군의회 의원들이 오랜만에 밥값 했다며 칭송과 함께 적극적인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 한편, 전남 완도군의회 특위는 완도군에 조사결과를 통보하였음으로 신우철 군수의 대응결과를 군민들과 전복생산자 및 주주 등이 그 귀추를 바라보면서 회사와 관계 공무원에 대한 강도 높은 개혁이 예상된다.<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입력1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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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총선 해남·완도·진도·여론조사1위 김영록의원 37.6% , 2위와 21 .4%p 差 2위 윤영일16.2%, 3위 윤재갑11.2%, 이영호8.6%, 김영균6.0% 순 김영록의원 의정활동 평가 ‘잘하고 있다’····· 46.0%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유)완도투데이 에서는 2016년 4월13일에 실시되는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주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올바른 여론형성을 위해 여론조사기관인 리서치원에 의뢰하여 지난 2015년12월26일-27일 양일간 여론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한 ARS 유선전화(100%)로 실시되었으며 표본수 1,000명으로 지역/성/연령별 인구비례할당 후 KT-DB에서 무작위 추출하여,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서 ±3.1%이다.(오차보정 방법은 지역,성,연령별 가중값부여-2015년 11월말 행정자치부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선거구분은 제20대 국회의원선거,지역은 전남 (해남군,완도군,진도군)이며 선거명은 국회의원선거(후보지지도 및 정당지지도 조사), 조사의뢰자는 (유)완도투데이, 조사지역은 전남,조사일시는 2015-12-26 -11시-21시,2015-12-27-11시-17시.조사대상및 표본크기는 전라남도 해남군,완도군,진도군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성별 연령별 표본크기는 남성806명,여성 194명,20대이하 24명,30대39명,40대89명,50대252명,60대이상596명이며 비적격 사례수는 9.370,연결실패 사례수 21.097,연결후 거절 및 중도이탈 사례수 21.500,연결후 응답사례수는 1.000 이며 전체 평균응답률은 4.4% 이다. 리서치원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는 4월13일 실시되는 국회의원선거에서 후보를 선택할때 최우선적으로 무엇을 고려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는‘도덕성,청렴성’이 32.8%로 가장 높았으며,다음으로 ‘전문성’27.2%,‘소속정당’13.3%,‘출신지역,학연등 연고’5.3%,‘잘모르겠다’21.3%로 나타났다. 특히,가상대결에서는 ‘김영록 현 국회의원’이 37.6%로, 2위인 ‘윤영일 전 감사원교육원장’의 16.2% 를 2배 이상의 큰 차이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현 김영록의원의 ‘의정 활동 평가’조사에서도 ‘잘하고 있다’가 46.0%로 나타나 김영록의원의 의정활동이 여론조사에서도 그대로 반영됨을 알수 있다. 2위 후보군으로 조사된 ‘윤영일 전 감사원 교육원장’과 ‘윤재갑 전 해군제1함대 사령관’등은 표본오차 범위안에서 각축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영호 전 국회의원’과 ‘김영균 현 사단법인 한중문화협회 이사’는 10%대 미만으로 조사돼 향후 2위 후보군들의 치열한 자기 알리기 싸움이 뜨거울 것으로 전망된다. 정당지지도에 대해서는 ‘안철수 주도 신당’이 39.0%로 1위를 차지했으며 ‘새정치민주연합’26.3%로 2위,‘새누리당’8.4%, ‘천정배 주도 신당’7.2%,‘기타정당 또는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19.1%로 나타났다. (유)완도투데이 에서는 4월13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전까지 지역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올바른 여론수렴을 위한 여론조사를 앞으로 2-3차례 더 실시할 계획이며 결과는 완도투데이 신문 지면에 게재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 공정심의 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 하면 된다.<완도투데이 인용보도>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입력1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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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노갑 오늘 탈당 더민주 동교동계 인사 15명도 동행 가능성[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고(故)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동교동계 좌장격인 권노갑 상임고문 등 동교동계 인사들이 12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할 예정이어서 텃밭 민심의 이탈이 가속화될 전망이다.권 고문의 탈당과 맞물려 박지원 전 원내대표 등 탈당 도미노도 예고되고 있어 더민주는 이른바 호남발(發) 엑소더스로 분당의 중대 분수령을 맞게 됐다. 권 고문은 지난해 12월18일 문재인 대표와와 만나 ‘문 대표가 사퇴해 2선 후퇴하고 비대위로 가야 한다’고 했지만, 문 대표가 이를 거부하자 호남 민심 악화 등을 고려해 탈당 결심을 굳혀간 것으로 전해졌다.문 대표는 지난 5일에도 권 고문을 만나 탈당을 만류했지만 설득에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표로서는 동교동계의 상징인 권 고문의 탈당으로 당의 원심력이 커지면서 당 내홍 수습 과정에서 큰 악재를 만나게 됐다.김옥두 이훈평 남궁진 윤철상 박양수 전 의원 등 동교동계 인사 약 15명도 이날 권 고문과 함께 탈당계를 제출할 예정이다. 그러나 기자회견장에는 권 고문만 나와 대표로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한 핵심인사가 전했다. 동교동계 핵심 인사는 “정통성을 가진 본산이 다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이제 야권의 본류 자체가 바뀌는 것”이라고 말했다. 권 고문은 탈당 후 바로 안철수 신당에 합류하지는 않고 제3지대에 머물면서 야권 통합의 매개 역할을 자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권 고문은 지난해 12월29일 안 의원과 회동, 안 의원의 신당 추진 구상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바 있다. DJ의 ‘영원한 비서실장’으로 불려온 박지원 전 원내대표도 탈당 결심을 굳힌 사이로, 권 고문과 약간의 시차를 두고 내주께 결행할 것으로 보인다.박 전 원내대표는 이날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 “목포 지역위원회에서는 모든 의견수렴을 끝냈지만, 이번 주까지는 전북과 수도권, 전국의 DJ 세력을 상대로 이번 주까지 의견을 더 집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탈당 후 선택지에 대해선 “DJ 지지세력을 전국적으로 상징하고 있고 호남을 대표하는 정치인의 한사람으로서 구차하게 여기저기 기웃기웃 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으려고 한다”며 무소속 가능성을 시사했다.박 전 원내대표의 탈당 가능성과 함께 김영록(전남 해남·완도·진도), 이윤석(전남 무안·신안) 박혜자(광주 서구갑) 의원 등도 함께 움직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을 맡고 있는 김영록 의원은 이날 수석대변인직을 사퇴했다. 김 의원은 사퇴의 변을 통해 “지역구민들게 더 충실하고 민생현장에 매진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 야권의 대통합과 총선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또 주승용(전남 여수을) 의원이 13일 탈당을 예고한 가운데 장병완(광주 남구) 의원도 주 의원과 동반탈당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의 이개호(담양·함평·영광·장성) 의원도 11일부터 3일간 의정보고회를 거친 뒤 이번 주 내로 탈당을 결행하겠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石泉 김용환대표기자, 광주취재본부 조영인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1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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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창당발기인 지역 인사 대거 포진[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국민의당’ 창당발기인 1천978명 가운데 광주·전남 출신 인사들이 상당수 포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창당 작업시 결집력을 높이는데 즉각 힘을 보탤 수 있는 전·현직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들도 대거 포진했다. 자치단체장으로는 강진원 강진군수, 김성 장흥군수가 현직으로 이름을 올렸고, 김대동 전 나주시장, 이광형 전 나주시장 권한대행도 포함됐다.광역의회 의원으로는 강박원 전 광주시의회 의장, 이춘범 전 광주시의회의장, 진선기 전 광주시의회 부의장, 강우원 전 전남도의회의장 등 전·현직 시·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모두 29명이 명단에 들어갔다.한편, 기초의회 의원 중에서는 김상윤 강진군의회 의장, 곽태수 장흥군의회 의장, 김영규 여수시의회 의장, 김태훈 전 광주 북구의회 의장, 박광재 화순군의회 의장, 이광래 전 목포시의회 의장, 이영순 광산구의회 의장, 이정문 전 광양시의회 의장, 정병휘 전 순천시의회 의장, 정찬걸 전 나주시의회 의장 등 전·현직 의장출신 10명을 포함해 모두 28명의 기초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자치단체장 ▲강진원 (강진군수) ▲김성 (장흥군수) ▲김대동 (전 나주시장) ▲이광형 (전 나주시장 권한대행) ◇광역의원 ▲강박원(전 광주시의회 의장) ▲강우원(전 전남도의회 의장) ▲곽영체(전남도의원) ▲김관선(전 광주시의원) ▲김광준(전남도의원) ▲김동찬(광주시의원) ▲김상봉(전 전남도의원) ▲김수송(전 전남도의원) ▲김연관(전 전남도의원) ▲김연일(전남도의원) ▲김옥기(전남도의원) ▲김옥자(광주시의원) ▲김일중(전 전남도의원) ▲김종민(전 광주시의원) ▲김창남(전 전남도의원) ▲나병기(전 전남도의원) ▲박창용(전 전남도의원) ▲변선의(전 전남도의원) ▲서정성 (전 광주시의원) ▲송경종(전 광주시의원) ▲송태종(전 광주시의원) ▲양혜령(전 광주시의원) ▲윤도현(전남도의원) ▲이영윤(전 전남도의원) ▲이은방(광주시의원) ▲이정남(전 광주시의원) ▲이철원(전 광주시의원) ▲이춘범(전 광주시의회 의장) ▲임명규(전남도의원) ▲진선기(전 광주시의원) ◇기초의원 ▲김상균(전 무안군의원) ▲김상윤(강진군의회 의장) ▲곽태수(장흥군의회 의장) ▲김영규(여수시의회 의장) ▲김영창(전 광주 서구의원) ▲김태훈(전 광주 북구의회 의장) ▲노화섭(전 함평군의원) ▲류경숙(전 화순군의원) ▲박광재(화순군의회 의장) ▲양경수(전 전남도의원) ▲양점승(전 화순군의원) ▲오방록(화순군의원) ▲왕윤채(현 장흥군의원) ▲윤종형(전 함평군의원) ▲이광래(전 목포시의회 의장) ▲이영순(광산구의회 의장) ▲이정문(전 광양시의회 의장) ▲이채환(전 신안군의회 의장) ▲이탁우(보성군의회 의장) ▲이하남(영암군의회 의장) ▲임철호(전 나주시의원) ▲정병휘(전 순천시의회 의장) ▲정용성(광양시의원) ▲정중섭(강진군의원) ▲정찬걸(전 나주시의회 의장) ▲정현웅(전 함평군의원) ▲정현철(전 함평군의회 의장) ▲최형주(전 목포시의원) <가나다 순> <광주취재본부 조영인기자, 서부 정완봉기자, 강진장흥 김송자기자, 해남 정정희기자, 동부 서해식기자, 남부 김록길기자, 노경자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1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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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의원, 2016년 완도군예산 1,200억원 국고반영○적조폐사 전복종자구입자금 지원 15억원 ○광주~완도간 고속도로사업(7월 착공)214억원 ○신지~고금간 연도교(완공예산) 246억원 ○노화~소안간 연도교 189억원 [ ▲ 김영록 의원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2016년도 완도군 내년예산에 민생현안과 굵직한 SOC사업예산에 국비가 반영되어 지역발전을 위한 SOC 개발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것으로 나타났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영록의원(해남·진도·완도)은 2016년 내년도 완도군 국비확보와 관련,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건설사업 214억원, 신지~고금간 연도교사업 246억원, 노화~소안간 연도교사업 189억원, 2017년 개최예정인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지원예산 10억원, 그리고 적조폐사로 인한 전복종자구입자금 15억, 노화 이목항 개발사업 26억 등 민생예산과 SOC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영록의원은 2016년도 내년도 예산안이 시작부터 정부가 주장한 경제법안과, 노동관련법안, 선거구 획정 등 많은 난관이 있었으나 국회 예결위원으로 지역발전을 최우선으로 놓고 노력한 결과가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214억원이 반영되어 내년 7월 착공예정이고, 신지~완도간 연도교사업은 내년말 완공소요예산 249억원을 반영해 당초보다 1년 앞당겨 완공된다. 노화~소안 구도간 연도교 사업은 189억원을 반영 2017년 완공할 예정이다. 올해 9월 적조발생으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소안, 노화, 보길 지역 전복양식어민을 지원하기 위해 적조폐사 전복종자구입자금 15억원을 반영했고, 노후화된 어장이전을 위한 양식어장 재배치사업에 18억, 양식어장 환경관리사업 5억원, 긴급영어자금 30억(금리 1.8%)과 시설현대화자금(금리 1%)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전복종자구입자금은 정부가 지원사례가 없어 완강히 반대한 것을 적조피해대책과 수산물수출확대 차원에서 강하게 요구해 반영시켰다. 또한 2017년 개최예정인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의 성공적인 지원을 위해 해조류센타 기능보완사업 10억원, 해양생태체험관 건립 20억원을 반영 확정되어 내실있는 해조류박람회의 준비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어항개발사업도 노화 이목항 개발사업 26억원, 금일 사동항 개발사업 설계비 5억원, 약산 득암암 개발사업 3억원, 소안항 개발사업 5억원이 신규로 반영되었고, 태풍 등 재해예방사업도 노화, 청산, 약산, 신지 등 7개지구에 50억원, 환경개선 정비사업도 12개읍면 16개사업에 170억원이 반영되었다. 김영록 의원은 한중FTA를 비롯한 농어촌의 어려운 현실을 감안해 국회차원의 보완대책 마련에도 심혈을 기울여 ▲어업인 1인당 소득세 연간 약 120만원 감면(한중FTA대책), ▲농어업인 및 서민 조합 예탁금 3천만원까지 세금 면제 3년 연장, ▲농어업용 면세유 세금 면제 3년 연장, ▲수산직불금 어가당 50만원에서 연차적 70만원 인상, ▲밭직불금 25만원(40만원) ⇒ 60만원 연차적 인상 등 농어민의 소득향상을 위한 제도를 마련했다.한편, 김영록 의원은 “군민들의 숙원사업 예산이 확보된데는 신우철군수, 김동삼의장 및 완도군 관계자와 완도군민의 적극적인 협조가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군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노력하고 완도군과도 긴밀한 공조를 통해 지역발전과 군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서부 정완봉기자, 동부 서해식기자, 남부 김록길기자, 노경자기자, 청산 김광섭기자, 광주취재본부 조영인기자, 농수산 신재희기자> * 2016년 완도군 주요예산 참조 * 2016년 완도군 예산 주요사업 내역 □ 도로사업 ○광주~완도간 고속도로사업 : 214억원<1차 광주~강진구간> ○신지~고금간 연도교 : 246억원 ○노화~소안간 연도교 : 189억원 □ 전복양식 어업인 지원사업 ○적조폐사 전복종자구입자금 : 15억원(총사업비 30억) ○완도군양식어장 재배치사업 : 18.3억원 ○양식어장환경관리사업 : 5억원 □ 2016년 주요사업 ○해조류센타 기능보완사업(해조류박람회 지원) : 10억원 ○해양생태체험관 건립사업 : 20억원 ○노화 이목항 개발사업 : 26억원 ○금일 사동항 개발사업 : 설계비 5억원 ○약산 득암암 개발사업 : 3억원 ○소안항 부잔교 지원 : 5억원 ○완도종묘사업소 지원 : 12억원 ○작은영화관 건립지원 : 5억원 ○소안·생일 가고싶은섬 가꾸기사업 16억원 ○명사십리해수욕장 리모델링사업 : 10억원 ○근로자종합복지관 건립 : 3억원 ○평강양로원 운영지원 : 2억원 ○금일초 운동장 시설지원 : 5.5억원 ○섬주민 여객선운임 지원 ; 5.4억원 ○섬주민 차량운임 지원 : 7억원 ○수산물 산지가공시설 : 23억원 ○다시마 보관시설 건립 : 7.2억원 ○청산도 슬로푸드 명품화사업 : 9억원 □ 환경개선 정비사업 ○보길·금당·생일 폐기물처리시설 조성 : 21.5억원 ○금일·군외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 15억원 ○군내2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 32.5억원 ○청산 모도 식수원 개발사업 : 13억원 ○황제도·넙도 수도시설 개량사업 : 11억원 ○소안비자 공공하수처리 시설사업 : 2.4억원 ○청산 공공하수처리 시설사업 : 10억원 ○고금 하수관거 정비사업 : 16억원 ○완도읍 하수도 중점관리지역 정비공사 : 38억원 ○보길 청별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 5.7억원 ○금일사동,약산당목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 4.3억원 □ 재해위험 정비사업 ○노화 양화 재해위험 저수지 정비사업 : 8.3억원 ○소안 비서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 8억원 ○약산 해동 붕괴위험지역 정비공사 : 12억원 ○신지 동고 붕괴위험지역 정비공사 : 9억원 ○청산 모도 붕괴위험지역 정비공사 : 4억원 ○고금 청학소하천 정비공사 : 7억원 ○완도 소가용소하천 정비공사 : 8억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1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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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호, 황주홍, 유성엽의원 새정연 탈당17일 문병호, 황주홍, 유성엽의원 새정연 탈당<자료 사진>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새정치민주연합 문병호(인천 부평갑), 황주홍 전남(장흥·강진·영암), 유성엽(전북 정읍) 의원이 17일 신당 창당을 내세워 탈당했다. 안철수 의원의 지난 13일 탈당 선언 이후 결행된 첫 후속탈당이다. 이에 따라 새정치연합 의석수는 126석에서 123석으로 줄어들었다. 이들 3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새정치연합을 떠나 야권의 대통합과 대혁신, 승리의 길을 가겠다며 이런 뜻에 동의하는 모든 분들과 힘을 모아 새로운 정치세력을 만들어, 야권을 재편해 총선승리와 정권교체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계파패권이 만들어놓은 좁은 울타리를 벗어나 새정치연합 지지층은 물론 중간층까지 지지를 확대할 것"이라며 "동시에 모든 야권의 대단결과 대통합을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강조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이미 당을 탈당한 무소속 박주선 의원도 격려차 방문했다. 한편, 황주홍 국회의원은 저희가 당을 독립적으로 만드는게 아니라 안 의원, 그리고 천정배 박주선 의원, 김민석 전 의원, 박준영 전 전남지사 등과 여러 형태의 노력을 기울여 단일 신당대오를 건설한다는 게 큰 과제 중 하나라며 "신당을 단일대오로 만들자는데 안 의원도 동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광주취재본부 조영인기자>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1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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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황 의원, 오는 17일 또는 18일에 새정연 탈당▲ 황주홍의원<새정연 전남도당위원장>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황주홍 의원은 안철수 의원과 함께 제 3지대에 머물면서 신당세력들을 하나로 묶는 윤활유 역할을 할 것이라며 새정연 탈당의사를 밝혔다.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12월15일(화요일) 아침 6시30분에 생방송된 황주홍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 위원장)의 인터뷰 내용을 전남도민과 독자의 알권리를 위해 밝힌다. Q,홍> 안철수 의원의 탈당 이후 그 파장이 얼마나 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제 관심은 야당 의원들의 추가 탈당여부입니다. 언제, 누가, 몇 명이나 탈당할 것인지, 그에 따라 안 의원의 신당세력이나 야권 재편에 미칠 영향을 가늠해 볼 수 있을 텐데요. 지금까지 확실히 탈당의사를 밝힌 의원은 문병호, 유성엽, 황주홍 의원 세 명입니다. 그 가운데 한 분이죠.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위원장인 황주홍 의원이 전화연결 돼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A,황주홍> 네, 안녕하세요.Q,홍> 탈당은 언제 합니까?A,황주홍> 17일 아니면 18일에 할 것 같습니다.Q,홍> 당초 오늘이나 내일이라는 예상이 나오던데 오늘, 내일이 아니고 17일로 가는 이유가 있습니까?A,황주홍> 문병호 의원은 빨리 하자는 편이에요. 그런데 저나 유성엽 의원은 저희 지역구가 지방이고 저도 오늘 2시에 본회의를 하게 되면 끝나고 바로 지역에 내려갑니다. 내려가서 지역의 선배님들, 당원동지들 찾아뵙고 설명도 하고 동참도 호소하고, 이런 시간이 좀 필요해서 주말 쪽으로 가자고 그러는데 문병호 의원이 앞당기자고 해서 17일이 될지 18일이 될지 서로 조율하고 있습니다.Q,홍> 그러니까 세 분이 17일이나 18일에 함께 탈당선언을 하게 되는군요.A,황주홍> 네, 그럴 것 같습니다.Q,홍> 탈당 이후의 행보는 어떻게 하실 생각인지, 그것도 좀 궁금합니다.A,황주홍> 지금 신당에 이미 그 세력들이 박준영, 박주선, 천정배, 김민석 이렇게 있는데요. 이제 안철수 의원이 또 밖에 나가있지 않습니까? 아마 저희는 일단 제3지대에 있으면서 조금 전에 말씀드린 그 신당이 우선 하나가 되게 하는 데 저희가 노력을 기울이자는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밝혔다.<중략>. 한편, 광주 전남 전북지역의 호남권의 일부 지역민들은 새로운 신당이 하나로 힘을 합하여 호남권 발전에 동참하길 바란다는 대다수 여론이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광주취재본부 조영인기자, 서부 정완봉기자, 동부 서해식기자, 남부 김록길기자, 노경자기자, 청산 김광섭기자, 강진 김송자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15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