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국민인수위원회, 불공정 사례·개선 제안 신규 접수처 신설▲ 청와대 [청해진농수산신문]국민인수위원회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5일 제1차 수석보좌관회의를 통해, 우리사회 곳곳의 불공정함을 토로·신고할 수 있는 방안 마련 지시사항을 내렸다고 밝혔다.현재 국민인수위원회는 온·오프라인 국민 정책 제안 창구 ‘광화문1번가’와 전화, 우편을 통해 새 정부의 국정방향에 관한 국민의 의견을 활발히 접수받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불공정한 현실을 바로 잡는 것이 공정과 정의를 갈망하는 촛불민심”이라며 새 정부를 위한 정책 제안 접수 뿐 아니라 불공정 사례까지 함께 듣고, 제도적인 개선방안을 강구하라 지시했다.이에, 국민인수위원회는 국민이 불공정 사례·개선사항을 제안할 수 있도록 현장 및 온라인 접수처를 신설할 예정이다. 또한 불공정 주간을 설정해, 집중 접수 기간을 6월 1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공정거래위원회와 노동부 등 유관부처에서 인력을 파견, 전담팀을 구성해 불공정 사례와 개선 제안을 접수·처리하고 개선점을 모색한다고 전했다.
-
바른정책연구소, “개혁보수의 길을 묻다” 국민토론회 개최 안내▲ 개혁보수의 길을 묻다 [청해진농수산신문]바른정책연구소는 오는 6월 1일, 오후2시 바른정당 중앙당사(여의도 태흥빌딩 5층)에서 “개혁보수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국민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민토론회는 제19대 대통령선거에 대한 진솔한 평가를 바탕으로, 향후 바른정당의 정치적 진로와 전망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개혁보수의 가치와 정체성을 바로세우고, 보수개혁의 실천과제를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국민토론회에는 ▲김세연 바른정책연구소 소장(바른정당 국회의원)의 인사말, ▲주호영 바른정당 당대표 권한대행(바른정책연구소 이사장)과 ▲유승민 바른정당 국회의원(전 바른정당 대선후보)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다. 1부의 전문가 패널 토론회에서는 ▲김신호 건양대 석좌교수(전 교육부 차관)의 사회로 진행되며, ▲윤평중 한신대 철학과 교수와, ▲양승함 연세대 명예교수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후 ▲홍진표 시대정신 상임이사, ▲김성회 반딧불이 중앙회장, ▲이준석 바른정당 노원병 위원장의 토론이 이어진다.2부의 국민 패털 토론회에서는 대학생, 워킹맘, 자영업자 등 세대별, 직업별 국민패널 5명도 함께 토론에 참여한다.
-
김정숙 여사, 문재인 대통령 취임 후 첫 광주 방문▲ 김정숙 여사, 문재인 대통령 취임 후 첫 광주 방문 [청해진농수산신문]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30일 오전 광주광역시 북구 효령동 효령노인복지타운을 방문했다. 이날 효령노인복지타운에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 후 광주에 처음 방문한 김정숙 여사를 만나기 위해 1,000여 명의 어르신과 지역 인사들이 참석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효령노인복지타운 회원들은 김정숙 여사 방문에 “참 잘∼합디다! 대통령도 김 여사도”라는 현수막으로 환영 인사를 전했으며, 윤장현 광주광역시장도 “우리 모두 신바람 나서 잘 있다”라는 인사로 김 여사를 맞이했다.김정숙 여사는 참석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안부를 전한 뒤 효령노인복지타운 구내식당에서 광주 방문 소감을 밝혔다. “제가 문재인 대통령 각시입니다”라고 소개한 김 여사는 “지난 추석 때부터 매주 내려와 많은 분들을 뵈었는데, 효령타운은 시간이 없어서 이제 왔다”며 “그동안 광주시민들이 많은 질책을 주셨기에, 이곳을 찾는 저희도 노력하고 그 뜻이 무엇일까 되새겼고, 저희에게 마음을 내어주셨기에 대통령이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김정숙 여사는 “그 마음들 잘 간직하고, 5년 동안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대통령 옆을 지키며 국민들 마음과 뜻을 전하겠다. 많이 도와달라”고 말했다.올해 아흔인 김동홍 어르신은 김정숙 여사를 꼭 끌어안고 “맏며느리 김정숙 답게 효도하는 국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고, 김정숙 여사는 “대한민국을 나의 가족처럼 여기면서 정치를 하겠다”며 “문재인 대통령은 어른들에게 효도하는 정부, 초심을 갖고 약속을 지키는 정부, 그런 마음을 갖고 정치를 하겠다”고 약속했다.윤장현 광주광역시장도 “그동안 김정숙 여사께서 광주의 며느리, 호남의 며느리 하셨는데, 이제 대한민국 며느리로 잘 하시리라 믿고, 광주도 문재인 대통령께서 가지신 생각을 잘 지켜드리겠다”며 김정숙 여사의 광주 방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김정숙 여사는 20여 분 간 이날 참석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기념촬영을 한 후 12시쯤 경남 진주로 발길을 옮겼다.
-
정세균 의장, “확고한 한미동맹 통해 동북아평화 조속히 이뤄지길”▲ 코리 가드너 미 상원의원 예방 [청해진농수산신문]정세균 국회의장은 지난 29일 오후 맥 쏜베리(Mac THORNBERRY) 美 하원 군사위원장, 코리 가드너(Cory Gardner) 美 상원의원의 예방을 잇달아 받고, 한미동맹 강화 및 한반도 안보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정 의장은 먼저 쏜베리 하원군사위원장과 만나 “한미동맹처럼 오랜 시간 변함없이 유지되는 동맹관계는 드물다”고 전한 뒤, “작년 9월 원내대표들과 함께 미국을 방문, 폴 라이언(Paul Ryan) 하원의장, 에드 로이스(Ed Royce) 외무위원장 등 미국의 정치지도자들과 만나 진실한 한미우호관계를 확인했다”면서 “확고한 한미동맹을 통해 동북아평화가 조속히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에 쏜베리 하원 군사위원장은 “오늘 국회 방문은 공화당과 민주당 하원의원들이 함께 했다”면서 “이는 한미동맹이 미국에서도 초당(超黨)적 지지를 받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화답했다.정 의장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및 핵실험은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위협하고 있다”고 말한 뒤 “다만, 지난 정부에서 결정한 사드배치는 국민에게 재정적 부담을 주는 중대한 사안인 만큼 국회차원에서의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그러나 전통적 한미우호관계 등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종합적인 검토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 의장은 가드너 상원의원과 면담을 갖고, 한미동맹과 한반도 비핵화 원칙을 확인했다. 정 의장은 “양국간 신뢰 및 장기적 시야를 기반으로 정치, 경제, 외교, 안보 등 모든 분야에서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가드너 의원은 “한국과 미국은 단단한 동맹관계를 가지고 있다”면서 “미국의 한국에 대한 모든 분야에서의 협력 의지는 매우 강하다”고 답했다.쏜베리 하원 군사위원장과의 면담에는 우리 측에서는 심재권 외교통일위원장, 이철희·경대수·김중로 국방위원회 간사가, 미국 측에서는 마크 내퍼(Marc KNAPPER) 주한미국대사대리, 브래들리 번(Bradley BYRNE)·스코트(SCOTT)·갤러(GALLAGHER)· 보달로(BORDALLO)·세스 물톤(Seth MOULTON)·스테파니 머피(Stephanie MURPHY)· 살루드 카바잘(Salud CARBAJAL) 군사위원회 의원이 함께 했다.또한 가드너 상원의원과의 면담에는 우리 측에서는 김일권 국제국장, 이백순 외교특임대사가, 미국 측에서는 마크 내퍼(Marc KNAPPER) 주한미국대사대리, 이고르 크레스틴(Igor Khrestin) 의원보좌관 등이 배석했다.
-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외교부 대변인 성명▲ 외교부 [청해진농수산신문]북한의 29일 탄도미사일 발사는 올해 들어 9번째 탄도미사일 도발로서, 이는 유엔 안보리 관련 결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자, 한반도는 물론 국제 평화와 안전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라는 점에서, 정부는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신정부 출범 후 북한이 이처럼 빈번히 도발을 반복하는 것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를 위한 우리의 요구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이자, 이틀 전 G7 정상선언문에서 확인된 바 있는 북한 비핵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단합된 의지를 거부하는 것이다. 북한은 일체의 도발을 즉각 중단하고 조속히 비핵화의 길로 나와야 할 것이다. 정부는 북한의 어떠한 도발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단호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다. 아울러, 굳건한 한·미 동맹을 기반으로 한 만반의 대비태세 유지를 통해 대한민국의 안보와 국민의 생명을 지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에콰도르 모레노 대통령 취임식 경축특사단 방문▲ 모레노 대통령은 과거 사고로 인한 하반신 마비로 휠체어를 사용하고 있음 [청해진농수산신문]. 지난 24일 에콰도르 국회의사당에서 개최된 ‘레닌 모레노‘에콰도르 대통령 취임식에 우리 경축특사단이 참석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특사단은 25일 모레노 대통령을 예방,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양국간 교역 및 투자증진을 위한 모레노 대통령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동 예방에서 박 특사는 문 대통령이 개인적으로 10년 전 특사로 에콰도르를 방문한 바 있고, 작년 에콰도르 지진 발생 시에도 위문 성금을 전달하는 등 에콰도르와 개인적 인연을 가지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비슷한 시기에 출범한 양국 신정부가 우호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를 희망하다고 언급했다.모레노 대통령은 한국을 창의적이며 혁신적인 국가로 익히 알고 있다고 하면서, 7년 전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으나 대통령 자격으로 다시 방한하고 싶다고 하는 한편, 문 대통령이 적절한 계기에 에콰도르를 방문해 주기를 희망했다.박 특사는 상호보완적 경제구조를 가진 양국의 통상·투자 증진을 위해 한-에콰도르 전략적 경제협력협정(SECA)의 조속한 타결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또한 태평양 정유공장 건설사업 등 주요 국책 프로젝트에 우리 기업의 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모레노 대통령의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특사단은 24일 에콰도르 동포 및 진출기업인 대표들과의 간담회에서 신정부의 주요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
문재인 대통령, 박영선 조승래 의원 특사 파견▲ 청와대 [청해진농수산신문]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24일 에콰도르 키토에서 개최되는 ‘모레노‘ 에콰도르 신임 대통령 취임식에 박영선 의원(단장)과 조승래 의원으로 구성된 경축특사단을 파견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밝혔다.에콰도르는 한반도 문제 등 국제 무대에서 우리의 입장을 일관되게 지지해 주고 있으며, 우리나라를 자국의 발전 모델로 삼고, 우호 협력관계를 강화해 가고 있는 중남미내 주요 우방국이다.특사단은 이번 취임식 참석계기에 에콰도르 신정부 고위인사와의 면담 등을 통해 비슷한 시기에 출범한 양국 신정부 간 경제통상, 인프라, 개발 등 제반분야에서의 협력 확대의지를 재확인할 예정이다.특히, 에콰도르 신정부는 석유 중심의 경제구조를 탈피하기 위해 산업 다변화와 인프라 확충을 핵심 과제로 지속 추진할 계획이며, 우리 특사단은 한-에콰도르 전략적 경제협력협정(SECA)의 조속한 타결과 태평양 정유공장 건설사업 등 주요 국책 프로젝트에 우리 기업 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에콰도르측의 관심을 당부할 예정이다.
-
함진규의원 ‘자동차 정기검사시 불꽃신호기 장착의무화 토론회 개최’▲ 불꽃신호기 토론회 사진 [청해진농수산신문]함진규 의원(자유한국당ㆍ시흥갑)은 지난 19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고속도로 2차사고 예방을 위한 불꽃신호기 활성화 방안’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함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1차사고의 치사율은 9.7%였던 반면 2차 사고로 인한 치사율은 54.4%로 1차 사고에 비해 치사율이 5.6배나 높았다”며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법적, 제도적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참석자들은 자동차 정기검사시 불꽃신호기를 의무화하는 방안에 대해 입법을 서둘러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이날 토론회는 강경우 한양대 교통물류공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 됐으며 한국도로공사 김동국 사고조사차장의 주제발표에 이어 ▲김송주 국회입법조사처 조사관 ▲박왕국 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경사 ▲배진민 교통안전공산 검사전략실장 ▲오성익 국토교통부 자동차운영보험과장 ▲장택영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수석연구원 등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
멕시코 수감 우리국민 양씨 헌법소원 항고심 승소▲ 외교부 [청해진농수산신문]지난 18일 오후 3시 멕시코 연방 헌법소원 항고심 재판부는 현지법상 ‘인신매매 및 성착취’ 혐의로 구속된 우리국민 양씨가 제기한 헌법소원 1심 결정에 대해 검찰측 항고를 기각, 양씨에게 유리한 결정을 내렸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이에 따라 동 건은 절차상 근무일 기준 10일 이내에 헌법소원 항고심 재판부에서 헌법소원 1심 법원으로 판결문과 함께 환송되고, 1심 법원을 경유해 근무일 기준 3일 이내에 1심 형사법원으로 보내져, 72시간 이내에 구속적부심이 내려질 예정이다.검찰 측이 동 구속적부심에서 반론을 제기하지 못할 경우, 양씨는 바로 석방될 것으로 보인다. 양씨는 멕시코검찰 수사과정상 증거 수집과 관련한 적법절차 위반을 사유로 헌법소원을 제기해 지난해 10.6(목) 승소했으나, 10.18(화) 멕시코 검찰이 이에 불복해 항고한 바 있다. 외교부는 그간 멕시코 외교부, 법원, 의회 및 멕시코市 정부 주요인사들을 지속적으로 접촉, 양씨가 신속하고 공정한 재판을 받을 수 있도록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간 국회 차원에서도 양씨 구명을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심재권 외교통일위원장 및 설훈 의원은 지난해 10월 국정감사를 위한 멕시코 방문 계기에 양씨가 수감된 구치소를 방문, 양씨를 면회해 동인을 위로하는 한편, 귀국후 양씨 석방을 희망하는 국회 차원의 석방 탄원서를 작성해 멕시코 측에 전달했으며, 매달 일정금액을 양씨에게 영치금으로 전달해왔다.형사법원에서 양씨가 석방 결정이 내려질 경우, 양씨는 멕시코 이민당국 보호시설로 이동해 강제추방 절차를 밟을 것으로 전망되는바, 외교부는 이에 필요한 제반 영사조력을 제공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
새 정부 국정과제 수립, 속도낸다!▲ 국무총리비서실 [청해진농수산신문] 정부는 5월 1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28개 중앙행정기관 기획조정실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이날 오전 국무회의에서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이 의결(5.16)됨에 따라, 전 부처와 함께 국정상황을 공유하고, 국정과제 및 국정운영계획 수립 등과 관련하여 각 부처에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앞으로 정부는 대통령 소속 ‘국정기획자문위원회’를 중심으로 국정목표와 비전을 정립하고,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위원회가 본격 가동되기 전이라도 총리실이각 부처와 유기적인 협조 하에, 새 정부의 공약을 구체화하고, 중점 추진할 정책과제를 검토하는 작업에 착수하기로 했다.또한, 새 정부 출범 초기, 집중적으로 추진해야 할 공약·정책· 회의·행사 등에 대해서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이에 대한세부 이행계획도 마련하기로 했다. 특히, 국정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와 관련해서 조기에 성과를낼 수 있도록 내실있게 계획을 수립·추진해 나가는데, 모든 부처가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은 “국민적 기대가 큰 새 정부 출범 초기에 새 정부의 청사진을 마련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각 부처가 한마음으로 진력해 달라”고 당부하고, 아울러, 새 정부 국정과제의 틀을 짜고, 현안들을 차질없이 대처해 나가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공직자들이 중심을 잡고, 흐트러짐 없이 맡은 업무에 충실해 줄 것을 각별히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