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금)
▲ 장흥문화원 [청해진농수산신문]장흥문화원은 최근 서고에 있는 향토자료들을 정리해 목록화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장흥문화원은 장흥군의 역사와 문화, 경제와 인물 등을 새롭고 풍부하게 다시 써야하는(장흥군향토지 1975년, 장흥군지 1990년 발간) 시점이기에 숨어있는 여러 자료를 발굴하고 수집하는 사업도 병행해 진행하고 있다. 2000년 이후 발간된 타 시·군지를 보면 지역근현대사(일제강점기 독립운...
▲ 을지훈련교육 [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은 2017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운영한다. 지난 16일 군청 도선실에서 군과 유관기관 실무 담당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연습에 따른 각종 훈련이 완벽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을지연습 교육을 실시했다. 2017 을지연습 주요일정으로는 21일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전시직제 편성훈련, 기관소산훈련...
▲ 방역소독 [청해진농수산신문]도포면 자율방제단에서는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여름철 전염병 예방을 위해 하계방역소독활동에 나섰다. 조기복 자율방제단장은 우리면민들을 위해 우리단원이 올 한해 방역소독을 책임지는 방역봉사활동에 나서자는 제안을 했다. 단원들은 기꺼이 받아들여 2인 1조 3팀을 구성해 지난 7월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에 당번차량 순번을 정해 면내일원을 순회하면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자...
▲ 영암군 군서면, 함께 사는 사랑 복지 실천 [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 군서면은 지난 1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협의체 회원들이 손수 만든 밑반찬과 관내 김치 공장인 왕인식품에서 기증한 김치 32박스를 각 마을 1세대를 선정해 전달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마을별로 팀을 짜서 직접 가정을 방문해 ...
▲ 강진 미래가 꿈튼다 [청해진농수산신문] 1980년 3월 10일 개교해 총 6천996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지역의 명문 강진고가 약 1년 6개월 동안의 (구)성요셉여고 이전 교육과정을 마치고 신축교사로 이전한다.8월 10일 교무실과 행정실 이전 완료했으며, 8월 21일 2학기 개학에 맞춰 학생들이 정상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마무리에 한창이다.지난 2013년 6월 강진군은 ‘거점고 지정 범국민 추정위원회’를...
▲ 정남진장흥농협 장흥특산물 원목표고버섯차 첫 중국수출 [청해진농수산신문]장흥의 대표 특산물인 원목 표고버섯을 가공한 장흥표고차가 중국으로 첫 수출길에 올랐다. 이번 첫 수출 물량은 3만4천병, 16톤으로 인천항에서 선적돼 중국으로 출발하며 1차적으로 500여개 매장 입점 후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번 성과는 기존의 장흥 특산물인 원목표고버섯 뿐만 아니라 가공한 차를 정남진장흥농협(조합장 강경일...
▲ 통합방위협의회 [청해진농수산신문]장흥군은 16일 행정기관과 유관기관 준비사항 점검을 위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을지연습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로 50번째를 맞는 ‘2017 을지연습’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기관·업체 및 군민 등이 참여해 비상시 국가 안보와 국민안전을 위한 대비 절차와 실제훈련을 실시한다. 을지연습은 전쟁이전 국지도발·국가위기관리 연습과 전쟁발발 ...
▲ 장흥군, 영보저수지 물고기 집단폐사... 의용소방대 수거 구슬땀 [청해진농수산신문]장흥군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에 거쳐 대덕읍 의용소방대(대장 김성수) 대원 20여명이 대덕읍 영보저수지에서 폐사 물고기 수천마리를 수거 했다고 밝혔다.폭염주의보가 발령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의용소방대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면서 악취가 풍기는 물고기 폐사체 수거를 완료 했다.영보마을주민과 몽리민(보ㆍ저수지 등 혜...
▲ 목공예행사 [청해진농수산신문]장흥군은 광복절인 지난 15일 편백숲 우드랜드 전남목공예센터에서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목공예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전남목재산업지원센터는 목공예산업의 전진기지로 활용하고자 2016년 완공돼 국내 목재의 연구개발, 세계 수준의 목공예 제품 개발, 생산과 판매 등 목재산업화 추진을 통한 소득 증가와 경쟁력 강화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1층에는 시제품 제작실, 홍보전시관, 갤...
▲ 고추 말리기 [청해진농수산신문]모처럼의 단비로 더위가 물러간 16일 전남 강진군 군동면 신기마을에서 햇볕은 따갑지만 살랑대는 바람이 반가운 즙장명인 백정자씨(79세, 식품명인 65호)가 이웃주민과 함께 따온 고추를 마당에 말리고 있다.전통된장마을로 지정된 신기마을은 1991년부터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콩과 고추로 된장과 고추장 등 장류 생산판매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