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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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시종면,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요.▲ 영암군 [청해진농수산신문]시종면에서는 깨끗하고 살기좋은 지역 만들기를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석한 기관·사회단체회원 및 면사무소 직원 30여명은 소재지권의 주요도로변·하천변·태간저수지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쓰레기 불법투기·소각·혼합배출 하지 않기 캠페인도 함께 전개 했다. 시종면은 매월 셋째주 목요일을 청소의 날로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기관·사회단체회원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문길만 시종면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만들기에 솔선수범으로 동참해 주고 계시는 기관·사회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마한의 고장 행복한 시종'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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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워너원, 강진 K-POP콘서트 출격▲ 아이돌 워너원, 강진 K-POP콘서트 출격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강진군이 2017년 혜성처럼 등장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신인그룹 워너원을 포함, 강진 K-POP콘서트 출연가수를 최근 확정, 공개했다. 워너원은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PRODUCE 101 시즌 2’에서 최종 1위부터 11위까지 기록한 출연자로 구성된 11인조 보이그룹이다. 지난 7일 데뷔앨범 발표 이후 각종 음원 차트를 모조리 싹쓸이하고 지상파를 포함한 7개 음악방송에서도 1위를 기록하는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현재 워너원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어 9월 싱가포르, 10월 필리핀 해외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출연이 확정된 B1A4는 5인조 보이그룹으로, 2013년 네 번째 EP 앨범 ‘이게 무슨 일이야’로 지상파 1위에 오른 이후 2014년 월드투어를 성황리에서 마쳤다. 드라마·뮤지컬, MC 등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그룹이다. B.A.P는 2012년에 데뷔한 6인조 보이그룹으로, 다가오는 9월 5일 일곱 번째 싱글앨범 ‘BLUE'로 컴백을 앞두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밖에 라붐, 소나무, 줄리안, 딘딘의 출연이 확정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총 1만석의 좌석 중 1천900석을 사전예매를 통해 접수받았고 9월 중순 인터넷 예매, 추가로 현장예매를 할 예정이다.한류열풍의 중심 강진 K-POP콘서트는 10월 21일 오후 7시에서 9시까지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제2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가 개최되는 1131종의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자연의 보고 강진만 생태공원 남포축구장에서 열린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 K-POP콘서트 성공을 위해 공무원, 추진위원 등 관계자 모두가 최선을 다해 콘서트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출연진 확정을 통해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콘서트가 강진을 넘어서 대한민국의 떠오르는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열정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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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취업활성화 산학관 업무협약 성과로 이어져▲ 고교취업활성화 산학관 업무협약 성과로 이어져 [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 실업계 고교생의 안정적인 일자리 마련을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 영암군은 지난 5월 24일 안산시 소재 새솔다이아몬드공업(주)와 관내 구림공업고등학교, 영암전자과학고등학교와 함께 기업맞춤교육을 통한 고졸 성공취업 100%달성을 목표로 산·학·관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실제 11명의 실습생을 채용함으로써 관내 실업계 고교생의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노력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영암전자과학고생 9명, 구림공업고등학교생 2명 등 총 11명은 졸업후 인턴과정을 거쳐 정식직원으로 채용될 예정이며, 이들의 입사를 결정한 새솔다이아몬드공업(주)(대표이사 맹주호)는 1999년 설립돼 경기도 안산시에서 2016년 기준 직원 240명, 연매출 615억원의 다이아몬드공구 도금업을 하고 있는 강소기업으로 지속적인 기술혁신을 통해 첨단반도체 업계에서 신뢰받는 기업이다. 지난 5월 24일 산·학·관 업무협약을 통해 새솔다이아몬드공업(주)는 해당 고등학교 학생들을 우선 채용하기로 해 이들을 졸업전 실습생으로 입사시켰고, 협약에 참여한 두 실업계 고등학교도 기업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기능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맞춤형교육에 내실을 기한 결과 관내 실업계 고등학생의 일자리 마련을 현실로 이뤄냈다. 영암군은 이외에도 신성장동력 산업의 빠른 정착과 이 분야 일자리 마련을 위해 7개월 과정의 자동차튜닝전문인력양성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영암군이 발의하고 자동차부품연구원이 주관해 실시하고 있는 이번 자동차튜닝전문인력 양성 교육은 18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0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하면 관내 공장건축 공정율 80%로 11월에 가동하게 될 수제차제조기업인 모헤닉게라지스社에 전원 취업하거나 본인이 원할 경우 창업을 할 수 있어 신성장동력 분야의 일자리 확보에 크게 기여할게 될 전망이다. 영암군은 앞으로도 조선업 구조조정과 전반적인 국내 경기불황에도 관내 실업계 고교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신성장동력 산업분야의 일자리 확보를 통해 좁은 취업의 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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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전라남도 · 영암군 사회조사 실시▲ 영암군 [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은 전라남도와 함께 주민 삶의 수준을 높일 수 있는 정책수립 기반 자료 발굴을 위해 오는 31일부터 9월 12일까지 2017년 전라남도 영암군 사회조사에 들어간다.영암군은 표본으로 선정된 관내 828가구를 대상으로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총 12개 부문으로 나누어 전라남도 공통항목 40개와 영암군 특성항목 23개 항목에 대한 면접 설문조사를 실시한다.표본가구로 선정된 관내 828가구의 만 15세 이상 전(全) 가구원과 가구주를 대상으로 주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 및 주관적 의식에 관한 항목 등을 조사하게 된다.이 조사는 시간의 흐름에 따른 생활 및 의식형태에 관한 변화추이를 분석해 주요 정책 형성의 기초 자료로 제공되며, 오는 12월 말 공표 및 보고서로 발간돼 영암군의 각종 사회개발정책의 연구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영암군 관계자는 “영암군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정확한 지표를 확보하는데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응답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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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2017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마무리▲ 영암군, 2017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마무리 [청해진농수산신문]국립공원 월출산의 고장, 영암군은 하절기를 맞아, 관내 지역에 거주하는 대학생을 선발해 지난 7월 15일부터 8월 20일까지 28일 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운영했다. 이번에 선발된 45명의 대학생들은 영암군의 랜드마크로 굳건히 자리매김한 자연계곡형 풀장, 월출산 기찬랜드에 배치돼 성공적인 운영에 크게 이바지했다. 올해 여름 찌는 듯한 무더위 속에서도 관광객들에게 환한 미소로 친절히 봉사하며, 지역 이미지 제고에 큰 몫을 발휘했으며, 학생들에게는 내 고장 영암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쌓는 좋은 계기가 돼줬다. 특히 역대 최고 인파가 몰린 월출산 기찬랜드는 사건이나 사고없이 큰 성공을 거두며, 지역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었다. 유달리 무더웠던 이번 여름 기간 동안, 영암 아르바이트 학생은 사회체험을 통해 근로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일깨워줬다고 말하며, “이번 여름 아르바이트는 학비에도 큰 보탬이 되고, 평소 보지 못했던 친구들과 함께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도 됐다. ”고 소감을 밝히며, 아르바이트를 마무리했다. 한편, 영암군은 매년 하계 아르바이트 기간, 기찬랜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대학생을 안전관리요원으로 선발하고 있으며, 대학생들에게 지역사랑 정신을 함양시키는 것과 함께, 우수한 인재로 성장해 지역 발전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앞으로 영암군은 겨울 방학기간 동안에도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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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저소득층 생활안정자금 융자 신청하세요▲ 영암군 [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은 저소득층 주민생활안정자금 융자 신청(2차)을 오는 9월 7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자립 욕구가 강한 기초생계·의료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군민의 생활안정과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실시한다. 융자조건은 2년거치 5년 균등상환으로 자립·자활이 가능한 저소득계층에 대해 융자심사를 통해 세대당 최대 1,000만원까지 융자금을 지원한다. 융자금은 ▶ 영세사업 자금 ▶ 천재지변 기타 재난을 당한 자에 대한 생계자금 ▶ 무주택자에 대한 전세금 또는 입주 보증금 등 일부 ▶ 대학교 학자금 등 용도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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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꼬리를 물고 퍼진 나눔 바이러스▲ 연탄배달 [청해진농수산신문]지난 23일 뙤약볕 아래 장흥군 대덕읍 주민들과 공무원들이 비지땀을 흘리며 연탄 배달에 나섰다.지역 주민이 기부한 사랑의 연탄 2천장을 지역 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 3가정에 전달한 것.연탄을 기부한 사람은 고엽제후유증으로 국가유공자로 등록된 홍모씨(73세, 남)다.최근 건강이 급격히 악화된 홍 할아버지는 집에 실내 욕실과 화장실이 없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사연을 들은 대덕집수리재능기부모임은 연탄창고를 개조해 욕실을 만들어주기로 했다.그에 따라 홍 할아버지가 모아 둔 연탄 2천장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기로 해 뜻 깊은 나눔 연결고리가 만들어졌다.연탄 2천장은 마을주민과 읍사무소 직원들이 힘을 모아 직접 배달했다.빈 창고에는 다음 달 초 실내 욕실과 화장실과 들어설 예정이다.홍 할아버지는 “자식도 재산도 아무것도 없는 제게 대가 없는 도움을 주신 분들이 참 많다”며, “대단치 않지만 그 동안 모은 연탄을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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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2017 을지연습으로 위기관리 능력 향상▲ 장흥군 [청해진농수산신문]장흥군은 24일 군청 회의실에서 2017년 을지연습 종결보고회를 갖고 3박4일간의 훈련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지난 21일 새벽, 비상소집 발령으로 시작된 올해 훈련은 전시 직제 편성훈련, 행정기관 소산훈련, 복합재난 대비 실제훈련 등이 진행됐다.23일 열린 실제훈련에는 정남진 물과학관 테러와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민, 관, 군, 경의 합동 대응훈련이 이뤄졌다.장흥군은 전시와 재난사고 발생 시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신속한 대응체계를 확립해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목적을 두고 훈련을 주관했다.이날 훈련에는 장흥군, 장흥경찰서, 육군 제8539부대 3대대, 장흥119안전센터, 장흥군의용소방대 등에서 100여명이 참석했다.훈련 기간 동안 장흥군은 전시 직제편성과 함께 전시 현안 과제에 대해서도 토의했다.전시 현안과제 토의발표는 전시에 발생 할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해 군부대, 경찰, 유관기관, 실과소별로 조치해야 할 사항에 대해 토의를 거쳐 최상의 대책과 매뉴얼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각 읍면에서는 생활 밀착형 주민 참여 체험훈련을 실시하는 등 지역별 상황에 맞춰 을지연습에 동참했다.김성 군수는 종결보고회에서 “테러나 재난 상황이 우리에게 동떨어진 이야기가 아니다”며, “위기 상황에 철저히 대비해 유사 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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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배운 캘리그라피, 이젠 나눔으로!▲ 내가 배운 캘리그라피, 이젠 나눔으로! [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 청소년수련관 기(氣)찬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학생들이 평소 배웠던 솜씨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나눔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19일 여름방학을 맞은 방과후 아카데미 학생 30여명이 관내 여름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기찬랜드를 찾아 캘리그라피로 책갈피를 만들어 관광객에게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쳤다.캘리그라피는 아름다운 글씨체를 바탕으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감성을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이 몰려드는 바람에 예상시간을 훌쩍 뛰어넘어 마무리 됐지만 아이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떠나지 않았다.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은 “내 재능을 다시 찾은 것 같다. 즐겁게 공부했는데, 배웠던 것을 다시 나누는 활동도 성취감이 너무 크다”며 소감을 전했다.한편, 영암군에서는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를 영암읍과 삼호읍 2개소에 3억7백만원을 투입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체험활동, 학습지원, 상담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주고 사교육비 절감 및 자녀의 비행 노출에 대한 우려를 덜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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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지역문화예술 기획 전문가 양성한다▲ 영암군 [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은 지역 문화예술 활동의 활성화와 생활문화 정착을 위해 지역문화예술 전문 인력 양성 과정 교육을 오는 9월 12일부터 11월 23일까지 3개월여 간에 걸쳐 왕인박사유적지 영월관 2층 세미나실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문화예술교육 기획자 과정, 지역문화축제 기획자 과정의 2개 과정으로 진행되고 문화예술교육의 정체성,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기획, 홍보마케팅, 공연 콘텐츠 기획 등 이론 수업과 현장실습을 병행하며 80% 이상을 이수할 경우 수료증을 배부할 예정이다. 또한, 문화예술 분야의 경험이 풍부한 전문 연구원으로 구성된 강사진이 포진한 이번 교육에는 문화예술과 전시·공연·축제 등 지역문화예술 기획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과정 당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들은 오는 9월 6일까지 군청 문화관광과, 읍·면 사무소에 비치된 신청서 또는 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 후 군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역문화예술 전문 인력 양성 과정 교육을 통해 “문화기획 분야의 전문성과 현장성을 겸비한 전문가 양성을 통해 지역스토리텔링과 결합한 참신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기획, 주민의 생활 깊숙한 곳에서 생동하는 생활밀착형 문화기획을 이끌어내는 등 우리 지역 고유의 문화적 정체성을 살리고 지역 문화 발전을 선도하는 민간전문가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