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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 어워즈 공공시설(재단) ‘최우수상’ 수상▲ 트래블아이 어워즈 최우수상 수상 모습 [청해진농수산신문]전남 강진군이 트래블아이가 주최하는 2017 트래블아이 어워즈 관광시설(재단) 부문에 지난해 우수상에 이어, 올해는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트래블아이는 전국 229개 지역의 여행 계획부터 후기까지 대한민국 여행정보의 모든 것을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16년 11월부터 올 10월까지 관광산업의 지역별 편차를 특허기술화 한 지역호감도를 기반으로 8개 부문,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관광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2차 선정위원회의 평가를 더해 공정함을 더했다. 관광시설 부문은 가장 주목 받는 여행지를 보유하고 있는 지자체이자 대한민국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는 지자체 또는 기관에 주는 상이다. 강진군은 관광마케팅에 특화된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을 지난 2015년 설립해 오감통통 광역시티투어, 강진 나이트 드림야간여행 등으로 관광객 유치를 증대하고, 2017 강진방문의 해 성공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어 올해의 관광 100선에 선정된 가우도 등의 관광지와 ‘강진청자축제’를 비롯한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등 축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진군 화관광재단의 임석 대표는 “많은 지자체들이 관심 갖고 있는 트래블아이 어워즈에서 최우수상 수상은 우리 강진군의 노력의 성과를 이렇게 대외적으로 알릴 수 있어 매우 의미있고 영광스럽다”며 “강진군은 2017 강진 방문의 해 성공과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선정 등 관광으로 많은 관심과 저력을 가지고 있는 지자체로, 내년에도 강진군 관광의 우수함을 더욱더 알려 또다시 수상의 영광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진군은 오는 2018년에도 더 많은 관광객으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발굴해 관광산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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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육묘단지 특화한다▲ '1시군1특화작목육성' 사업 추진 간담회 [청해진농수산신문]전남 강진군이 농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특화작목으로 딸기육묘를 선정해 집중 육성한다. 전남농업기술원이 주관한 ‘1시군1특화작목육성’공모사업에 강진군이 신규 사업자로 선정, 3년간 7억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앞서 강진군은 딸기재배에 있어서 좋은 모종 확보가 최고의 경쟁력으로 판단해 연구 지도에 힘써 왔다. 올해까지 5ha의 육묘면적을 확보해 자체 모종을 공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 적절한 장비의 필요성을 인식해 지난 2015년에는 강진 딸기육묘판을 개발해 특허출원과 함께 관내 업체에 기술이전을 통해 대량생산의 물꼬를 트고, 시범농업인들을 육성했다. 올해만 2개의 특허 출원과 발명을 통해 ‘삽목컵’을 개발해 보급하고자 노력 중이다. 삽목컵은 육묘작업을 쉽게 해주면서 병해충 발생률을 줄여준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우리 군의 주요 소득 작물인 딸기 재배에 있어서 육묘는 소득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만큼 중요하다”며 “현재까지 강진군에서 발명된 장비들과 최신 기술을 접목해 작업이 쉽고 병해충이 없는 좋은 딸기묘를 만들 수 있는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진군은 사업추진에 따라 매년 2ha의 육묘면적이 확대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외부에서 구입하는 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튼튼한 묘 사용으로 딸기 수확량 증대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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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지역아동센터협의회, 한마음 잔치로 똘똘 뭉친 하루▲ 제8회 지역아동센터 한마음 잔치 [청해진농수산신문]장흥군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지난 18일 장흥여자중학교에서 제8회 지역아동센터 한마음 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학생과 가족, 종사자 및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정남진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합창을 오프닝 공연을 시작한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모범 아동 표창, 작품 전시회, 먹거리장터, 석고방향제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이날 한마음 잔치는 장흥군, 장흥중앙로터리 김채원 회장, 천관여행사 공오연 대표 등 지역 각계의 후원으로 개최됐다.김성 군수는 “지역의 아동들이 소중한 인격체로 존중받고, 안전한 환경에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보호·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의 제공, 지역사회 연계 등 종합적인 아동복지서비스를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현재 장흥군에 11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277명의 아동이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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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토요시장, 우드랜드 밝힌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장흥토요시장 첫주자 조성일 상인회장 [청해진농수산신문]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의 염원을 담은 성화가 21일 장흥토요시장과 편백숲 우드랜드를 밝혔다.이날 오전 10시 20분 토요시장에서 시작된 성화봉송은 총 4팀 14명이 주자로 참여했다.코스는 장흥토요시장∼장흥교, 편백숲 우드랜드 2개 구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첫 주자로 나선 조성일 토요시장상인회장과 서포터즈 10명은 김성 장흥군수로부터 성화를 인계받아 예양교까지 약 10분간을 달렸다.이어, 지체장애의 역경을 이겨내고 장흥군청에 재직 중인 염혜진 주무관이 두 번째 주자로 봉송에 나섰다.편백숲 우드랜드로 이동한 성화는 일본에서 시집와 7명의 자녀를 키우고 있는 하시모토 지에코 씨와, 축구 꿈나무 장흥중학교 양인혁 선수의 손에 들려 행진을 이어갔다.우드랜드 입구에서 봉송을 마친 성화는 진도군로 발길을 돌렸다.진도종합운동장에서 수리온 헬기를 탄 성화는 하의도, 상태도, 안좌도, 팔금도, 임태도 상공을 비행해 이날 최종 목적지인 목포시에 도착했다.김성 장흥군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에 동참해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군민께 감사드린다”며, “장흥군민 모두의 마음을 담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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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매생이 가공공장 준공... “사계절 별미로 즐긴다”▲ 매생이 세척 및 선별 모습 [청해진농수산신문]겨울철 별미인 장흥 매생이를 사계절 공급할 수 있는 가공공장이 문을 열었다.장흥군은 지난 21일 대덕읍 신리마을에서 정남진장흥매생이(주) 가공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준공식에는 김성 장흥군수와 김복실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업체 관계자와 주민 2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문을 매생이 가공공장은 장흥군 매생의 주산지로 알려진 대덕읍 신리와 옹암리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2,464㎡의 부지에 1,230㎡의 규모로 들어선 이번 시설은 연간 1천여톤의 매생이를 가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매생이 가공공장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지난 ‘2015년 향토산업육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총 18억원(국비 4.4, 도비 0.5, 군비 0.2, 자부담 13억원)을 들여 완공됐다.주요 생산품은 냉동 매생이와 동결건조 매생이다.겨울철 수확한 매생이 원초는 총 4단계의 세척시스템과 2단계의 선별 과정을 거쳐 급속냉동 후 상품으로 포장된다.이렇게 상품화된 매생이는 냉동 상태로 유통돼 사계절 소비자의 식탁에 오를 수 있게 됐다.장흥군 득량만 해역은 지난 9월 전국 최초로 ‘청정해역 갯벌생태산업특구’에 지정되면서 지역 수산물 브랜화의 길을 열었다.이번 특구 지정으로 장흥군은 생태복원사업, 생산기반 확충사업, 유통 및 체험활성화 등 3개 분야 10개 단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김성 장흥군수는“장흥군은 청정해역이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매생이, 무산김 등 수산물 명품화의 기반을 마련했다”며, “이번 매생이 가공공장 신축을 시작으로 지역 수산물 가공 사업분야도 큰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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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강진군 곳곳 밝히다▲ 강진원 강원군수와 김정식 강진군체육회 상임부회장 [청해진농수산신문] 평창 동계올림픽의 시작을 알리고 전 세계적으로 올림픽 분위기 조성을 위한 성화 봉송이 전남 강진군에 도착했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성화 봉송이 순천시에 이어 21일 강진군에 성화가 도착했다. 성화가 도착하기 전 강진읍 주요 시가지엔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풍악이 울려 퍼졌다. 이어 오전 9시 강진군 강진군청 정문에서 강진원 군수와 강진군체육회 김성식 상임부회장이 함께 성화를 이어받았다. 성화 봉송은 전국에서 성화 봉송과 관련해 특별한 사연을 가진 신청자를 포함해 강진군을 대표하는 군민 등 총 20명이 성화를 들고 강진군 주요 시가지를 뛰었다. 군청 정문에서 출발해 건우아파트, 중앙초등학교, 중앙로, 오감통, 터미널 등 약 4km 정도 되는 구간을 1명당 200m씩 올림픽 성화를 들고 강진군 곳곳을 밝혔다. 오전 9시부터 시작된 성화 봉송은 약 1시간 뒤 마지막 성화 봉송 주자인 대한노인회 강진군지회 박종득회장이 강진 경찰서 정문까지 운송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 봉송이 강진군에서 이루어져 뜻 깊게 생각한다. 이른 시간 교통통제 등에 따라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전 세계적인 축제임을 감안해 군민들의 이해와 함께 축하와 응원을 보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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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시종밝은지역아동센터 100일 잔치 성료▲ 시종밝은지역아동센터 100일 잔치 [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은 지난 10월 19일 시종밝은지역아동센터에서 영암군과 세이트더칠드런호남지부, 삼성전자광주사업장 및 아동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100일 잔치를 개최했다. 시종밝은지역아동센터는 농어촌지원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아이들이 보호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삼성전자광주사업장이 후원했고 영암군과 세이브터칠드런호남지부에서 함께 건축한 곳이다. 그 동안 영암군에서 유일하게 아동센터가 없었던 시종면에 전라남도 제1호 공립형 지역아동센터가 건립됨으로써 11개 읍면 모두 아동센터를 운영할수 있게 됐다. 이날 100일잔치 행사는 기념식수를 비롯한 삼성전자에서 체험활동 프로그램과 실내벽화 그리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이뤄졌다. 영암군은 “우리 아이들이 어울릴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제공된 만큼 이곳에서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보름달처럼 밝게 자라 지역의 큰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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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시문학파기념관 또 일냈다!▲ 영랑생가 포엠 콘서트 [청해진농수산신문] 시문학파기념관이 개발한 문화콘텐츠가 내년도 정부 공모사업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6년 연속 국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올렸다. 문화재청 '2018년 생생 문화재' 공모사업에 시문학파기념관이 기획한 '영랑생가, 詩 · 愛 물들다!' 프로그램이 지난해 문화재청 '명예의 전당' 등재에 이어 내년도엔 지속형 콘텐츠로 선정돼 국비 2억3천만원을 확보했다. 시문학파기념관이 지난 2013년부터 추진해온 '영랑생가, 詩 · 愛 물들다!'는 시와 음악이 흐르는 영랑생가 감성 콘서트를 비롯해 영랑감성학교, 영랑생가에서 듣는 인문학 이야기, 감성유아스쿨 등의 프로그램을 주민주도형으로 운영, 영랑생가(국가지정 민속문화재 제252호)의 문화재적 가치를 재창출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생생 문화재 사업'은 기존의 박재된 문화재 보호정책에서 탈피해 지자체가 문화재에 내재된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교육·문화·관광 자원으로 활용하는 프로그램이다. 문화재청이 문화유산을 문화콘텐츠로 활용코자 지난 2008년부터 추진한 국책사업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영랑생가를 모티프로 한 문화콘텐츠가 지난해 말 대한민국 최초로 문화재청 '명예의 전당'등극에 이어, 내년 공모사업에서도 최고의 평가를 받아 강진군의 문화적 역량을 전국에 재확인시켰다”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중앙정부의 공모사업에서 6년 연속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5만 군민의 성원과 공직자들의 노력으로 빚어낸 결과”라고 평가했다. 시문학파기념관은 지난 2012년 3월 개관한 이래 제1종 전문박물관 등재에 이어 지난 5년간 24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이어 올해 대한민국 최우수 문학관에 선정되는 등 전국 문학관 운영의 롤 모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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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버섯산업硏, 지역 산업체에 연구성과 특허기술 이전▲ ㈜천연스토리 기술이전협약 체결 모습 [청해진농수산신문]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20일 군청 상황실에서 장흥바이오식품산업단지 입주기업인 ㈜천연스토리와 연구성과물에 대한 기술이전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성 장흥군수, 제해신 버섯산업연구원장, 강신대 기업지원과장과 ㈜천연스토리 김현준 대표, 전남테크노파크 나필선 사업관리팀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이번에 이전한 기술은 연구원에서 지난 3년간 연구개발한 특허기술인 ‘표고버섯으로부터 비타민 D2를 수득하는 방법’으로 동물성 비타민 D3와는 달리 표고버섯으로부터 식물성 스테롤인 에르고스테롤을 추출해 천연비타민 D2를 생산할 수 있는 연구성과물이다. 특히 지역 특산물인 표고버섯을 원료로 사용함에 따라 재배농가의 소득향상 및 부가가치 창출이 기대된다.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천연스토리는 향후 천연비타민 D2와 관련된 제품과 원료를 제조해 판매하게 된다. 또한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특허기술에 대한 기술료와 해당제품의 영업이익에 대한 경상기술료를 징수한다.김성 장흥군수는 “이번에 이전한 특허는 날로 성장해 가고 있는 국내 비타민 시장에서 사업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 기술이다”며, “앞으로 기술이전 산업체인 천연스토리가 비타민 제품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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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의회, 제234회 제2차 정례회 개회▲ 제234회 제2차 정례회 [청해진농수산신문]장흥군의회는 20일 오전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34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고 밝혔다.이번 정례회는 오는 12월 15일까지 26일간의 일정으로 열릴 예정이다.회기동안에는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와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18년도 예산안 및 조례안 등의 접수안건을 심사·의결한다.김성 장흥군수는 첫날인 20일 제1차 본회의에서 2018년도 장흥군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실시했다.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은 2017년 군정 전반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는 12월 4일부터 12일까지 2018년도 예산안을 심사해 오는 12월 1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할 예정이다.회기 마지막 날인 오는 12월 15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고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상정안건을 의결 처리하는 것으로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김복실 의장은 “2018년도 예산안은 비효율적인 시책 특히 선심성, 인기성 예산으로 인한 예산낭비가 없도록 신중히 검토 해 달라”고 당부하며, “동절기 종합안전대책을 철저히 준비해 군민들이 재난과 재해로부터 안전한 것을 물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