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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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 일제조사[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군은 지난 3일 도로명주소 사용 불편 해소를 위해 오는 5월까지 장흥군 전 지역에 설치된 건물번호판 22,474개소에 대해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물번호판 일제조사는 실생활 속에서 도로명주소 사용을 생활화하고 건물번호판의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건물의 신축·멸실·훼손·누락 등 변동사항을 집중 조사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이번 조사는 기존에 사용하던 사진 촬영식의 조사 대신 행정안전부에서 개발한 스마트 카이스 단말기를 활용함으로써 신속한 건물번호판 조사뿐만 아니라 국가주소정보시스템의 D/B관리까지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반영해 보다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진다. 장흥군에서는 일제조사 결과 훼손되거나 망실되어 정비가 필요한 건물번호판에 대해서는 건물의 소유자 또는 점유자에게 건물번호판의 부착·관리 의무 및 재교부 신청 방법을 안내해 신청할 수 있도록 하고 신청자에 대해서는 군에서 건물번호판을 일괄 제작해 교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로명주소의 활용 기반을 확충하고 우리 군을 찾는 방문객 및 주민들의 도로명주소 사용 편의를 도모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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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동학농민혁명기념관·방촌유물전시관 공립박물관 등록 확정[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군은 지난 1월 장흥동학농민혁명기념관과 방촌유물전시관이 전남도의 심사 과정을 거쳐 공립박물관으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학예 인력과 등록 유물 부족의 이유로 추진되지 않았던 방촌유물전시관은 개관한지 15년 만에, 장흥동학농민혁명기념관은 5년 만에 박물관 등록이 확정됐다. 이는 역사문화시설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꾸준하게 노력해 온 민선 7기가 출범 이후 2년 만에 이뤄 낸 커다란 성과라고 할 수 있다. 방촌유물전시관은 장흥의 대표적인 전통 민속마을인 방촌마을의 문화유산을 수집·보존·전승하고 호남 실학의 대가인 존재 위백규 선생의 관련 유물을 전시 및 소장·관리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장흥동학농민혁명기념관은 장흥동학 관련 문화유산 보존 관리 및 전시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장흥 지역의 동학농민혁명을 널리 알리기 위해 건립됐다. 지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 시설인 두 곳이 장흥군 내 첫 공립박물관으로 새롭게 등록됨에 따라 관람객 관심도 증가 및 대외 이미지의 향상뿐만 아니라 국비 확보를 위한 각종 공모사업의 추진 또한 용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앞으로도 관람객들에게 유익한 전시와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박물관의 고유 역할에 힘쓰겠다”며 “무엇보다 박물관들이 장흥군의 문화관광 기반 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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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봉사과 전 직원 스마일 친절배지와 마스크 착용[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군 민원봉사과 전 직원들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 대응을 위해 마스크를 쓰고 민원인 응대를 진행 중이다. 가슴에는 ‘스마일 친절배지’를 달고 민원인을 위한 친절 응대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 민원봉사과 전 직원은 창구에서 민원인에게 코로나 예방 대책인 ‘손 씻고 마스크 착용’과 ‘발열, 기침, 호흡 곤란 등 이상 증세가 있을 시 1399로 전화’ 안내 등을 꾸준히 홍보하며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2월부터 직원들이 착용 중인 ‘스마일 친절배지’는 눈에 띄는 노란색으로 제작되어 민원인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고 있다. 민원봉사과 전 직원은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지속적인 민원행정 서비스 개선 노력으로 민원인이 원하는 양질의 민원서비스와 공직사회 친절마인드 함양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 민원인은 “전 직원들이 친절배지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고 보는 순간 미소를 짓게 한다”며 “직원들이 세심하게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 예방 방법을 친절하게 안내해 주고 마스크를 나눠 줘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김광재 민원봉사과장은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청정구역인 장흥군에는 침투할 수 없도록 전 직원과 노력해 민원인들에게 예방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아울러 커피 향 가득한 민원카페 운영, 지역예술단체와 연계한 전시회 운영, 음악이 흐르는 힐링 민원실 운영, 친절 3s 운동 등 지속적인 친절 시책을 추진해 군민이 행복한 민원실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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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과 강진군 중학생이 함께 하는 강진 스마일 캠프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서울대학교 학생들과 강진 관내 중학생이 함께 하는 ‘강진 스·마·일’ 캠프가 지난 3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5일간 강진중학교에서 개최된다. 강진군민장학재단 장학사업의 일환인 이번 캠프는 서울대학교 학생 12명과 관내 중학교 2학년 학생 39명이 참여한다. 서로 멘토-멘티 관계를 형성해 중학생들이 다양한 잠재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캠프 기간 동안 학생들은 오전에는 주요 교과목 학습 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 받고 오후에는 진로지도 상담과 ‘더 지니어스’, ‘과학실험’ 등의 수업이 진행된다. 멘토와 개인상담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인휘 강진중학교장은 “우리 강진군 학생들이 스마일 캠프를 통해 진로 정보와 학력 향상 방안을 익히는 동시에 서울대 멘토 선생님들은 강진 청자와 다산 정약용의 실학사상, 김영랑 시인의 저항 정신 등 강진군만이 가지고 있는 전통과 문화를 느끼는 배움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채현 강진교육장은 캠프 운영을 지원해준 강진군민장학재단에 감사를 표하며 “이러한 캠프를 통해 배우고 나아간다면 결국 꿈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열심히 프로그램에 참가해 주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캠프에 참가한 서울대 사회과학대학 오한결 학생은 “강진군 중학생들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캠프를 위해 한 달 동안 많은 준비를 한 만큼 학생들의 감성, 지성, 인성을 함양시키는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민장학재단은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면단위 중학교 야간 공부방 지원, 강진중앙초 다랑오케스트라 운영지원 등의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0년 장학생 선발에 2억5천3백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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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장흥지사 농지은행사업비 69억원 투입[청해진농수산신문] 한국농어촌공사 장흥지사는 올해 농지은행사업비 69억원을 확보해 지역 농업인들을 지원해 농가 경영 안정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장흥지사는 20·30세대와 청년 창업농 등 영농 기반 조성을 위한 농지규모화사업 12억원, 공공매입비축 임대 24억원, 과원규모화사업 2억원, 농가 경영 정상화를 위한 경영회생지원 사업 21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고령 농업인의 노후생활 안정을 위한 농지연금사업 2억원, 영농은퇴자 지원을 위한 경영이양직불사업 8억원, 농지임대수탁사업 99억원 등을 지원한다. 농지연금은 농지 담보 조건하에 매월 연금 방식으로 노후생활 안정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농지연금사업 제도 개선으로 최대 20.6%까지 연금 수령액을 지급받게 된다. 경영회생지원 사업은 자연재해, 금융기관 부채 등으로 농업 경영이 어려운 농업인의 농지를 매입해 부채를 상환하고 다시 해당 농가에 장기 임대, 환매를 보장하는 사업으로 안전영농과 지속영농이 가능해 수혜농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농지은행 지원 신청은 장흥지사를 방문하거나 국번 없이 1577-7770에 문의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예상 연금액 조회 등은 농지은행포털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영준 지사장은 “상반기 농지은행사업비 조기집행으로 농가 경영안정과 지역 농업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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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평 영암군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총력 대응[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은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점차 확산되고 있어 불안감이 가중되는 가운데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해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감염병 선제적 대응을 위해 65세 이상 취약계층, 유관기관, 의약업소, 숙박업소, 요식업소 등 다중이용시설 2,500개소 및 대불산단 1,000여개 업체에 마스크, 손소독제, 살균제 등 감염병 대응물품을 지원했으며 예방수칙 등을 홍보해 감염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전동평 영암군수는 3일부터 마을 경로당, 외국인 노동자 밀집 지역인 삼호중공업, 대불산단과 호텔현대 등 관내 업체에 보건소직원과 함께 현장 방문을 통해 마스크, 손소독제, 살균제 등을 지급하고 감염병 대응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개인위생수칙 준수 등 감염병 예방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아울러 감염에 노출되기 쉬운 집단시설과 터미널, 체육시설은 물론 노인요양시설, 지역 어린이집 등 200개소에 기침예절과 감염증 예방 행동수칙 포스터 및 감염병 대응물품을 배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의료기관과 보건소의 선제적인 조치들이 조금 과하다는 주변 평가가 있을 정도로 발 빠르게 시행되어야 한다”며 감염병 확산 차단에 철저한 대응태세를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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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평 영암군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총력 대응[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은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점차 확산되고 있어 불안감이 가중되는 가운데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해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감염병 선제적 대응을 위해 65세 이상 취약계층, 유관기관, 의약업소, 숙박업소, 요식업소 등 다중이용시설 2,500개소 및 대불산단 1,000여개 업체에 마스크, 손소독제, 살균제 등 감염병 대응물품을 지원했으며 예방수칙 등을 홍보해 감염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전동평 영암군수는 3일부터 마을 경로당, 외국인 노동자 밀집 지역인 삼호중공업, 대불산단과 호텔현대 등 관내 업체에 보건소직원과 함께 현장 방문을 통해 마스크, 손소독제, 살균제 등을 지급하고 감염병 대응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개인위생수칙 준수 등 감염병 예방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아울러 감염에 노출되기 쉬운 집단시설과 터미널, 체육시설은 물론 노인요양시설, 지역 어린이집 등 200개소에 기침예절과 감염증 예방 행동수칙 포스터 및 감염병 대응물품을 배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의료기관과 보건소의 선제적인 조치들이 조금 과하다는 주변 평가가 있을 정도로 발 빠르게 시행되어야 한다”며 감염병 확산 차단에 철저한 대응태세를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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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올해 유용미생물 100톤 공급[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군은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안정 생산과 축사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광합성균 등 8종의 유용미생물을 100톤 농가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공급되는 유용미생물은 광합성균, 고초균, 유산균, 효모 등으로 이들 균은 다양한 분야에서 이용되는데, 질소고정, 인산가용화 작용, 토양유기물 분해 등으로 지력향상과 작물의 면역기능 활성을 돕고 생장을 촉진시켜 화학비료를 대체하거나 그 양을 줄일 수 있는 역할을 한다. 특히 광합성균은 축사 악취 감소, 전염병 예방, 작물 생장 촉진, 고초균은 퇴비 발효, 유산균은 가축 유해균 억제로 면역력 향상, 효모는 아미노산, 비타민 등 성장에 필수적인 물질을 대량 생산한다. 그러나 아미노산액비는 미량요소복합제재로 등록되어 있어 친환경재배 단지에서는 사용하면 안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유용미생물은 작물별 적정시기와 사용법을 준수해 꾸준히 사용하고 그 결과를 확인해야 한다”며 “특히 퇴비 부숙도 측정 의무화가 실시됨에 따라 퇴비 부숙을 높이기 위해서 유용미생물을 활용하면 발효 시간이 짧아지고 냄새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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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올해 유용미생물 100톤 공급[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군은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안정 생산과 축사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광합성균 등 8종의 유용미생물을 100톤 농가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공급되는 유용미생물은 광합성균, 고초균, 유산균, 효모 등으로 이들 균은 다양한 분야에서 이용되는데, 질소고정, 인산가용화 작용, 토양유기물 분해 등으로 지력향상과 작물의 면역기능 활성을 돕고 생장을 촉진시켜 화학비료를 대체하거나 그 양을 줄일 수 있는 역할을 한다. 특히 광합성균은 축사 악취 감소, 전염병 예방, 작물 생장 촉진, 고초균은 퇴비 발효, 유산균은 가축 유해균 억제로 면역력 향상, 효모는 아미노산, 비타민 등 성장에 필수적인 물질을 대량 생산한다. 그러나 아미노산액비는 미량요소복합제재로 등록되어 있어 친환경재배 단지에서는 사용하면 안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유용미생물은 작물별 적정시기와 사용법을 준수해 꾸준히 사용하고 그 결과를 확인해야 한다”며 “특히 퇴비 부숙도 측정 의무화가 실시됨에 따라 퇴비 부숙을 높이기 위해서 유용미생물을 활용하면 발효 시간이 짧아지고 냄새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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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사업 재원확보에 팔 걷은 장흥군[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군은 3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0년 정부 공모의 체계적인 준비를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실과소장,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보고회는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되는 공모사업의 준비에서 응모단계까지 체계적인 추진과 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장흥군은 군정운영 방향에 부합되는 신규 공모사업에 선제적 대응해 국비 예산확보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2020년 공모사업은 민선7기 군정 주요현안을 비롯해, 생활밀착형 SOC, 지역경제활성화 사업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전남의 블루이코노미 과제에 발맞추어 총사업비 2,459억원이 소요되는 신규사업 50여건 발굴을 시작으로 일정과 내용이 공개되지 않은 사업들도 추가로 발굴한다. 2020년부터는 많은 국비 사업이 지방이양 되어 국·도비 확보가 쉽지 않을 전망으로 군은 지방이양 사업에 대한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각 부처별로 공모사업이 시기별로 추진되는 만큼 공모사업에 대한 정책동향을 수시로 모니터링하고 체계적인 분석을 통해 사업이 선정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중앙부처, 국회, 전남도 방문 등 다각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장흥군은 공모사업 및 블루이코노미 과제에 적극 대응할 부서를 올해 신설했으며 전담부서에서는 공모사업 준비단계에서부터 전문가 컨설팅 자문, 현장심사, 평가발표 등에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재정여건의 불리함을 극복하고 군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 추진을 위해 공모사업을 통한 국도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공모사업의 체계적이고 철저한 준비로 우리 군 실정에 맞고 가능성 높은 사업을 발굴해 꼭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