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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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유해 야생동물에 의한 농가 피해예방에 만전[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은 본격적인 영농기를 앞두고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먼저, 군은 올해 2,500만원을 편성해 전기울타리, 조류퇴치기 등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신청 대상은 관내 경작지를 소유한 농·임업인으로 매년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농가 대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 접수한다. 또한 야생동물의 개체 수 조절과 ASF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하는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기간이 2월로 종료됨에 따라 새롭게 수렵단체의 추천을 받은 모범 수렵인 24인으로 구성해 피해방지단을 상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멧돼지 포획틀 지원, 농작물 피해 지원금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보다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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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2020년 벼 병해충 공동방제사업 신청 홍보[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은 오는 3월2일부터 3월31일까지 관내 벼 일반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거주 읍·면사무소에서 2020년 벼 병해충 공동방제사업 신청·접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대규모 면적 공동방제로 벼 병해충 사전 방제효과를 높여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고 노령화에 따른 농촌인력 부족을 해소해 농가 경영비를 절감함으로써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고자 마련됐다. 사업대상은 0.1ha 이상 벼 재배농가 중 영암군에 실거주하며 영암군 농지를 일반재배로 실 경작하는 자로써 무인헬기, 유인헬기, 드론 등을 활용해 7월20일 ~ 8월5일 까지 벼 기본방제기간에 1회에 대한 방제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단, 2019년 친환경인증 필지, 2020년 논 타작물 재배신청 필지, 0.1ha미만 벼 재배필지는 지원대상자에서 제외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사업신청 방법은 대상 농업인이 벼 병해충 공동방제사업 신청서를 작성하고 마을이장님께서 취합 후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영암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벼 병해충 공동방제사업 추진으로 영암군 관내 벼 재배 농업인에게 방제작업에 소요되는 노동력 및 경영비 일부를 절감시켜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벼멸구, 흰등멸구, 혹명나방 등 벼 병해충 사전방제를 통해 풍년농사가 될 수 있도록 사업대상 모든 농업인이 신청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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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올해 농촌진흥 시범사업 30억원 투입 본격 추진[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5일 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강진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해 2020년도에 추진해야 할 47개 시범사업에 대상 농가를 심의·확정했다. 농촌진흥 시범사업은 국내외 농업여건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기술보급과 지역특성에 맞는 새로운 소득작목을 개발해 농업 현장에 시범 적용하고 성과와 검증과정을 거친 후 본격적으로 농업인들에게 보급하기 위해 추진된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투명하고 객관적인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위해 지난 2월 중순까지 1개월에 걸쳐 농가들로부터 신청 받은 시범사업에 대해 현지여건 및 사업계획의 타당성, 대상농가의 사업추진에 대한 의지 등 사업목적의 부합여부에 대해 현지실태조사를 완료했으며 그 결과를 심의회에 상정했다. 강진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는 시험연구사업, 농촌지도사업 관련 주요 시책과 운용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농업관련 산업계·학계·관계 및 농업인단체 대표 등 협동체제로 16명의 위원이 참여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시범 등 올해 추진 할 6개 분야 47개 단위사업 286건, 총 사업비 29억8천만원으로 각 시범사업별로 대상자 선정의 적정성 및 사업 추진에 따른 당면한 문제점과 대책 방안에 대해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주요사업으로는 귀농창업 활성화 지원, 벼 소식재배 기술 실증시범, 최고 품질쌀 생산 유통 거점단지 조성, 딸기 신품종 보급지원, 수출딸기 육묘기반시설 지원, 아열대 유망과수 경쟁력 향상, 비육우 육량증대 실증시범사업 등이 있다. 김남균 소장은 “올해 추진하는 시범사업을 통해 새로운 기술보급으로 우리 농업인들의 미래 농업소득 창출과 경쟁력 향상에 힘쓰겠다. 이번 심의회를 통해 선정된 농가에 신속히 선정결과 통보해 조기 집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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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올해 농촌진흥 시범사업 30억원 투입 본격 추진[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5일 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강진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해 2020년도에 추진해야 할 47개 시범사업에 대상 농가를 심의·확정했다. 농촌진흥 시범사업은 국내외 농업여건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기술보급과 지역특성에 맞는 새로운 소득작목을 개발해 농업 현장에 시범 적용하고 성과와 검증과정을 거친 후 본격적으로 농업인들에게 보급하기 위해 추진된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투명하고 객관적인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위해 지난 2월 중순까지 1개월에 걸쳐 농가들로부터 신청 받은 시범사업에 대해 현지여건 및 사업계획의 타당성, 대상농가의 사업추진에 대한 의지 등 사업목적의 부합여부에 대해 현지실태조사를 완료했으며 그 결과를 심의회에 상정했다. 강진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는 시험연구사업, 농촌지도사업 관련 주요 시책과 운용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농업관련 산업계·학계·관계 및 농업인단체 대표 등 협동체제로 16명의 위원이 참여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시범 등 올해 추진 할 6개 분야 47개 단위사업 286건, 총 사업비 29억8천만원으로 각 시범사업별로 대상자 선정의 적정성 및 사업 추진에 따른 당면한 문제점과 대책 방안에 대해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주요사업으로는 귀농창업 활성화 지원, 벼 소식재배 기술 실증시범, 최고 품질쌀 생산 유통 거점단지 조성, 딸기 신품종 보급지원, 수출딸기 육묘기반시설 지원, 아열대 유망과수 경쟁력 향상, 비육우 육량증대 실증시범사업 등이 있다. 김남균 소장은 “올해 추진하는 시범사업을 통해 새로운 기술보급으로 우리 농업인들의 미래 농업소득 창출과 경쟁력 향상에 힘쓰겠다. 이번 심의회를 통해 선정된 농가에 신속히 선정결과 통보해 조기 집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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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동면지사협‘나눔의 미학’, 주민들이 함께하는 소확행 나눔[청해진농수산신문] 군동면은 2020년 제1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추진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가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군동면사무소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1명을 직접 내방해 2019년 사업결과 및 2020년 사업계획을 설명했다. 군동면지사협은 2019년 주요 사업성과로 군동면 지정 공식 모금처인 ‘나눔 곳간 채우기’‘십시일반’을 최초 개설해 75건 1435만6천 원을 모금한 바 있다.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한 지역특화사업으로 거동불편 어르신 목욕나들이 외 2건, 긴급지원 1건을 추진했다. 또한 2019년 11월에 2020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 공모사업에 선정돼 3백만원의 사업비를 받아 보건·복지 통합서비스인 ‘찾아가는 뷰티플 복지사랑방’을 추진했다. 군동면지사협은 올해 슬로건을 ‘나눔의 미학’으로 정하고 주민들이 소소한 나눔 참여를 통해 행복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소확행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 이에 소확행 나눔 문화 지역특화사업으로 홀몸어르신 ‘건강한 밥상 나눔’사업을 추진한다. 홀몸 어르신 ‘건강한 밥상 나눔’ 사업은 주기적으로 반찬 1~2가지를 기부 받아 노인맞춤형돌봄서비스 센터의 생활지원사들이 중점관리대상 어르신들에게 반찬을 전달한다. 또한 식자재 기부도 받아 본인이 재배한 야채나 집에 남는 식자재를 기부해 반찬 나눔 봉사단들이 반찬 식자재로 활용한다. 사업 추진으로 주민 간의 신뢰와 협동심은 높아지고 지역의 자생력을 촉진되는 등 군동면 일원이 나눔을 실천하는 복지공동체로 발전될 것이라 기대된다. 이용현 군동면지사협 공동위원장은 “군동면지사협이 2019년의 사업성과를 바탕으로 2020년도 역시 민·관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하며 지역사회보호체계를 구축 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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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동면지사협‘나눔의 미학’, 주민들이 함께하는 소확행 나눔[청해진농수산신문] 군동면은 2020년 제1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추진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가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군동면사무소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1명을 직접 내방해 2019년 사업결과 및 2020년 사업계획을 설명했다. 군동면지사협은 2019년 주요 사업성과로 군동면 지정 공식 모금처인 ‘나눔 곳간 채우기’‘십시일반’을 최초 개설해 75건 1435만6천 원을 모금한 바 있다.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한 지역특화사업으로 거동불편 어르신 목욕나들이 외 2건, 긴급지원 1건을 추진했다. 또한 2019년 11월에 2020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 공모사업에 선정돼 3백만원의 사업비를 받아 보건·복지 통합서비스인 ‘찾아가는 뷰티플 복지사랑방’을 추진했다. 군동면지사협은 올해 슬로건을 ‘나눔의 미학’으로 정하고 주민들이 소소한 나눔 참여를 통해 행복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소확행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 이에 소확행 나눔 문화 지역특화사업으로 홀몸어르신 ‘건강한 밥상 나눔’사업을 추진한다. 홀몸 어르신 ‘건강한 밥상 나눔’ 사업은 주기적으로 반찬 1~2가지를 기부 받아 노인맞춤형돌봄서비스 센터의 생활지원사들이 중점관리대상 어르신들에게 반찬을 전달한다. 또한 식자재 기부도 받아 본인이 재배한 야채나 집에 남는 식자재를 기부해 반찬 나눔 봉사단들이 반찬 식자재로 활용한다. 사업 추진으로 주민 간의 신뢰와 협동심은 높아지고 지역의 자생력을 촉진되는 등 군동면 일원이 나눔을 실천하는 복지공동체로 발전될 것이라 기대된다. 이용현 군동면지사협 공동위원장은 “군동면지사협이 2019년의 사업성과를 바탕으로 2020년도 역시 민·관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하며 지역사회보호체계를 구축 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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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공익직불제 시행, 마지막 변동직불금 지급[청해진농수산신문] 정부가 올해 5월부터 공익직불제를 시행함에 따라 강진군은 마지막으로 지급되는 2019년산 쌀 변동직불금 30억5천만원을 5천445농가에 오는 26일 전액 지급한다고 밝혔다. 쌀 변동직불금은 해당연도에 생산한 쌀의 수확기 평균가격이 목표가격에 미달하는 경우 지급된다. 쌀 목표가격에서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2019년산 쌀 수확기 평균가격을 뺀 뒤 이 차액의 85%에서 고정직불금 평균단가을 빼는 방식으로 계산한 것이다. 올해 지급단가는 쌀 80kg당 5,480원, ha당 367,160원으로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이번 2019년산 쌀 변동직불금이 농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농업인의 소득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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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공익직불제 시행, 마지막 변동직불금 지급[청해진농수산신문] 정부가 올해 5월부터 공익직불제를 시행함에 따라 강진군은 마지막으로 지급되는 2019년산 쌀 변동직불금 30억5천만원을 5천445농가에 오는 26일 전액 지급한다고 밝혔다. 쌀 변동직불금은 해당연도에 생산한 쌀의 수확기 평균가격이 목표가격에 미달하는 경우 지급된다. 쌀 목표가격에서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2019년산 쌀 수확기 평균가격을 뺀 뒤 이 차액의 85%에서 고정직불금 평균단가을 빼는 방식으로 계산한 것이다. 올해 지급단가는 쌀 80kg당 5,480원, ha당 367,160원으로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이번 2019년산 쌀 변동직불금이 농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농업인의 소득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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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재난관리기금으로 코로나 19 방역물품 구입 신속대응[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강진군이 재난관리기금을 긴급 투입해 안전취약계층에 배포하기 위한 마스크, 손 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구입하기로 했다. 성인용 마스크, 살균·소독제, 소독용 물티슈, 손 소독제를 확보해 경로당과 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2월 말에서 3월 초가 코로라19 확산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고 다중이용시설, 강진산단, 칠량농공단지, 파프리카 재배단지, 화훼단지, 공업사, 인력소, 교회, 사찰, 외국인 숙소 등을 대상으로 방역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담당 실과소 및 읍면의 유기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지속적으로 관리 및 소독·방역을 실시하도록 지시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신속한 방역물품지원 등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다. 앞으로도 감염 확산 차단에 소홀함이 없도록 총력하겠다”며 “현재 강진군은 코로나19 확진자 및 접촉자가 한명도 없다. 신천지 등 종교 집회에 다녀온 군민도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유언비어에 속지 마시고 감염증이 없는 깨끗하고 안전한 강진군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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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재난관리기금으로 코로나 19 방역물품 구입 신속대응[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강진군이 재난관리기금을 긴급 투입해 안전취약계층에 배포하기 위한 마스크, 손 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구입하기로 했다. 성인용 마스크, 살균·소독제, 소독용 물티슈, 손 소독제를 확보해 경로당과 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2월 말에서 3월 초가 코로라19 확산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고 다중이용시설, 강진산단, 칠량농공단지, 파프리카 재배단지, 화훼단지, 공업사, 인력소, 교회, 사찰, 외국인 숙소 등을 대상으로 방역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담당 실과소 및 읍면의 유기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지속적으로 관리 및 소독·방역을 실시하도록 지시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신속한 방역물품지원 등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다. 앞으로도 감염 확산 차단에 소홀함이 없도록 총력하겠다”며 “현재 강진군은 코로나19 확진자 및 접촉자가 한명도 없다. 신천지 등 종교 집회에 다녀온 군민도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유언비어에 속지 마시고 감염증이 없는 깨끗하고 안전한 강진군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