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영암군, 2020년 지속가능한 축산업 추진 박차[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은 지난 24일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추진해 나가기 위해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 축산분과 심의회를 개최해 2020년도 축산지원사업 대상자를 선정했다. 심의회에는 위원장 이맹종 영암축협장을 비롯한 축산분과 심의위원6명이 참석해 올해 추진할 축산지원사업 보조금 30억에 대한 사업대상자 선정안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심의 의결했다. 이번 심의회에서 의결된 금년도 축산지원사업은 총 4개분야 32개 사업으로 축산경쟁력 강화를 위한 축산정책분야 6개사업, 가축사육기반 확충을 위한 축산육성분야 10개사업, 가축질병 예방을 위한 동물방역분야 6개사업, 축산환경개선을 위한 축산위생분야 10개사업이며 농가소득 증대와 친환경적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사업추진에 총력을 가할 방침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2020년도 축산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1월 31일까지 사업신청을 받아 이번 축산분과 심의회를 통해 사업대상자를 선정했고 이 후 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정부의 재정 신속집행 확대 방침에 따라 코로나 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 회복에 주력하면서 지역민과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친환경축산업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영암군, 2020년 지속가능한 축산업 추진 박차[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은 지난 24일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추진해 나가기 위해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 축산분과 심의회를 개최해 2020년도 축산지원사업 대상자를 선정했다. 심의회에는 위원장 이맹종 영암축협장을 비롯한 축산분과 심의위원6명이 참석해 올해 추진할 축산지원사업 보조금 30억에 대한 사업대상자 선정안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심의 의결했다. 이번 심의회에서 의결된 금년도 축산지원사업은 총 4개분야 32개 사업으로 축산경쟁력 강화를 위한 축산정책분야 6개사업, 가축사육기반 확충을 위한 축산육성분야 10개사업, 가축질병 예방을 위한 동물방역분야 6개사업, 축산환경개선을 위한 축산위생분야 10개사업이며 농가소득 증대와 친환경적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사업추진에 총력을 가할 방침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2020년도 축산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1월 31일까지 사업신청을 받아 이번 축산분과 심의회를 통해 사업대상자를 선정했고 이 후 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정부의 재정 신속집행 확대 방침에 따라 코로나 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 회복에 주력하면서 지역민과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친환경축산업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영암군,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운영 잠정 중단[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은 음용수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에 대한 운영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코로나19’확진자 급증으로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돼 감염병 확산 방지와 군민 안전을 위해 내려졌다.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은 전쟁, 풍수해 등 민방위사태 발생으로 상수도 공급중단 시 최소한 음용수 및 생활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설치된 시설로 평상시에는 군민에게 개방해 편의를 도모해 왔다. 군은 이번 잠정 중단이 예방적 조치인 만큼 군민들의 양해를 바란다고 하면서 ‘심각단계’가 해제될 시 군민들에게 깨끗한 음용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암군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지역사회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감염 및 확산을 예방할 수 있도록 선제적 대처가 필요하다" 며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달라"며 코로나 19에 대한 적극 대응도 당부했다
-
영암군,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운영 잠정 중단[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은 음용수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에 대한 운영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코로나19’확진자 급증으로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돼 감염병 확산 방지와 군민 안전을 위해 내려졌다.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은 전쟁, 풍수해 등 민방위사태 발생으로 상수도 공급중단 시 최소한 음용수 및 생활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설치된 시설로 평상시에는 군민에게 개방해 편의를 도모해 왔다. 군은 이번 잠정 중단이 예방적 조치인 만큼 군민들의 양해를 바란다고 하면서 ‘심각단계’가 해제될 시 군민들에게 깨끗한 음용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암군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지역사회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감염 및 확산을 예방할 수 있도록 선제적 대처가 필요하다" 며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달라"며 코로나 19에 대한 적극 대응도 당부했다
-
강진군, 과수화상병 유입 및 확산 예방에 ‘사활’[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은 농촌진흥청 지침에 따라 올해 ‘과수화상병’의 전국적인 확산을 막기 위해 강진군 내 배 재배 농업인에게 전용약제를 이용해 적기에 방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과수화상병은 현재까지 뚜렷한 치료방법이 없고 한그루의 나무에서 발생해도 전체 과원을 폐원해야 할 정도로 막대한 피해를 주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하다. 우리나라에서 2015년 처음 발생했으며 과수화상병으로 현재까지 478농가 323ha의 과수원을 폐원 조치한 바 있다. 작년까지 4개도 11개 시군에서 발병해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입혔다. 예방을 위해서는 약제를 통한 사전방제의 실천과 과원에서 의심 증상 발견 시 농가의 자율신고가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방제적기에 등록된 예방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배 방제적기인 3월 경 등록 전용약제를 재배농가들에게 보급해 과수화상병 방제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남균 강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과수화상병은 방제시기에 맞춰 약제방제와 함께 농작업에 사용하는 전정가위, 예초기 등의 작업도구는 수시로 소독해 세균의 이동을 막아야 한다” 라며 “과수화상병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군 농업기술센터에 신고해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강진군, 과수화상병 유입 및 확산 예방에 ‘사활’[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은 농촌진흥청 지침에 따라 올해 ‘과수화상병’의 전국적인 확산을 막기 위해 강진군 내 배 재배 농업인에게 전용약제를 이용해 적기에 방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과수화상병은 현재까지 뚜렷한 치료방법이 없고 한그루의 나무에서 발생해도 전체 과원을 폐원해야 할 정도로 막대한 피해를 주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하다. 우리나라에서 2015년 처음 발생했으며 과수화상병으로 현재까지 478농가 323ha의 과수원을 폐원 조치한 바 있다. 작년까지 4개도 11개 시군에서 발병해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입혔다. 예방을 위해서는 약제를 통한 사전방제의 실천과 과원에서 의심 증상 발견 시 농가의 자율신고가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방제적기에 등록된 예방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배 방제적기인 3월 경 등록 전용약제를 재배농가들에게 보급해 과수화상병 방제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남균 강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과수화상병은 방제시기에 맞춰 약제방제와 함께 농작업에 사용하는 전정가위, 예초기 등의 작업도구는 수시로 소독해 세균의 이동을 막아야 한다” 라며 “과수화상병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군 농업기술센터에 신고해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강진산업단지 ‘지방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재지정[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산업단지가 지난 2015년에 이어 다시 한 번 지방중소기업 특별지원 지역에 지정돼는 쾌거를 이뤘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지방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은 지방기업의 경영여건 개선과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5년 단위로 지정되고 있다. ‘지방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지정에 따른 혜택은 다양하다. 특별지원지역에 입주한 중소기업은 직접 생산한 물품을 제한경쟁입찰 및 수의계약으로 공공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최초 과세연도부터 5년간 법인세 및 소득세의 50% 감면, 제한경쟁입찰 및 지자체 수의계약 가능, 융자지원 및 보증 우대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받는다. 강진산업단지는 지난해 6월 18일 100% 분양을 완료했지만 가동률은 저조해 재지정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었다. 이번 재지정으로 강진산단 실가동률 100% 달성을 위한 새로운 전기가 마련됐다고 볼 수 있다. 현재 강진산단은 총 42개 기업 중 13개소가 가동 중이며 10개소가 공사 중에 있다. 군은 강진산업단지의 분양률을 높이기 위해 민선7기의 역점과제를 강진산단 100% 분양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활성화로 정하고 1부서 1기업 투자유치 등 제도적, 행정적 시스템을 마련해 적극 실시했다. 특히 강진산단은 보성~ 목포 간 남해안 철도건설 개통, 광주-강진 간 고속도로 개통을 통한 물류 인프라의 요지로 부상하며 입지여건이 개선될 것이라 전망됨에 따라 투자유치에 탄력을 받고 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강진산단 활성화 계획서 작성, 간담회 개최, 현장시찰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인 만큼 강진산업단지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 재지정이 강진군의 발전 및 강진산단 입주한 기업들의 성공적인 안착에 큰 도움이 되리라 본다 지속적인 의견수렴 및 시책개발을 통해 입주기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강진산업단지 ‘지방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재지정[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산업단지가 지난 2015년에 이어 다시 한 번 지방중소기업 특별지원 지역에 지정돼는 쾌거를 이뤘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지방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은 지방기업의 경영여건 개선과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5년 단위로 지정되고 있다. ‘지방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지정에 따른 혜택은 다양하다. 특별지원지역에 입주한 중소기업은 직접 생산한 물품을 제한경쟁입찰 및 수의계약으로 공공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최초 과세연도부터 5년간 법인세 및 소득세의 50% 감면, 제한경쟁입찰 및 지자체 수의계약 가능, 융자지원 및 보증 우대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받는다. 강진산업단지는 지난해 6월 18일 100% 분양을 완료했지만 가동률은 저조해 재지정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었다. 이번 재지정으로 강진산단 실가동률 100% 달성을 위한 새로운 전기가 마련됐다고 볼 수 있다. 현재 강진산단은 총 42개 기업 중 13개소가 가동 중이며 10개소가 공사 중에 있다. 군은 강진산업단지의 분양률을 높이기 위해 민선7기의 역점과제를 강진산단 100% 분양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활성화로 정하고 1부서 1기업 투자유치 등 제도적, 행정적 시스템을 마련해 적극 실시했다. 특히 강진산단은 보성~ 목포 간 남해안 철도건설 개통, 광주-강진 간 고속도로 개통을 통한 물류 인프라의 요지로 부상하며 입지여건이 개선될 것이라 전망됨에 따라 투자유치에 탄력을 받고 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강진산단 활성화 계획서 작성, 간담회 개최, 현장시찰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인 만큼 강진산업단지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 재지정이 강진군의 발전 및 강진산단 입주한 기업들의 성공적인 안착에 큰 도움이 되리라 본다 지속적인 의견수렴 및 시책개발을 통해 입주기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강진군‘고령자 운전면허증 자진반납’ 인센티브 제공[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강진군이 올해 2월부터‘고령자 운전면허증 자진반납’을 추진하고 있다. 70세 이상의 고령자가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면 10만원의 강진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이번 사업은 긴급 상황에 신속한 대처가 어려워 교통사고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은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를 자진반납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제도이다. 지원대상은 강진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70세 이상이며 2020년부터는 원동기 운전면허증 반납 시에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확대 추진하고 있다. 2019년도 운전면허 자진반납 후 인센티브 지원 미신청자도 2020년에 한해 지원가능하다. 신청절차는 강진경찰서에서 운전면허를 반납하고 발급받은 운전면허 취소처분 결정 통지서를 가지고 강진군청 안전재난교통과에 신청하면 된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한 면허증 자진반납 제도에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
강진군‘고령자 운전면허증 자진반납’ 인센티브 제공[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강진군이 올해 2월부터‘고령자 운전면허증 자진반납’을 추진하고 있다. 70세 이상의 고령자가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면 10만원의 강진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이번 사업은 긴급 상황에 신속한 대처가 어려워 교통사고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은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를 자진반납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제도이다. 지원대상은 강진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70세 이상이며 2020년부터는 원동기 운전면허증 반납 시에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확대 추진하고 있다. 2019년도 운전면허 자진반납 후 인센티브 지원 미신청자도 2020년에 한해 지원가능하다. 신청절차는 강진경찰서에서 운전면허를 반납하고 발급받은 운전면허 취소처분 결정 통지서를 가지고 강진군청 안전재난교통과에 신청하면 된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한 면허증 자진반납 제도에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