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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청피해자모임-(썩은 판사,재벌,장군 색출)[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2013구합16364호복직소송 구수회 재판동정 보고 (펌) 저는 오늘(14,08,29) 광주, 부산, 강원도 회원들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래와 같이 재판진행을 하였습니다 <구수회 법정 구두 진술> 2014.8.20자 준비서면, 갑24∼갑26호증 진술합니다. 저는 오늘 재판장님께 3단계 입증을 하려고 합니다. 시간은 약 20분∼60분 정도 걸립니다. 5분 정도는 소설, 수필이 썩힌 주장, 입증을 하고, 나머지는 통상 변호사들이 하는 입증 방법으로 법정진술을 하겠습니다 (갑 26호 사진을 판사님께 제공하고) 이 사진은 권력과 소송을 펼치 려다보니 건강도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최근부터 유도도장에 나가는 사진입니다. 갑25호1(행정심판청구서) 피청구인 5 국회의원 김성찬 국방위원은 제가 고교시절 자취하던 옆집에 살며 저를 사랑해 주셨던 진해고 1년 선배입니다. 피고 국방부장관, 피고 대한민국이 보시라고 위 국회의원의 핸드폰 번호도 옆에 기재해 두었습니다. 모든 백성들은 억울하면 마지막으로 찾는 곳이 사법부입니다. 작금의 사법부는 판사의 가슴에 석궁을 쏘아야 재판이되는 척 하고있고, 판사와 기무사를 공격하는 책을 저술하여야 재판이 되는 척하고, 판사를 대상으로 민사소송하고, 대법원 윤리감사관실에 진정하고 피고 대통령 소송을 하고, 현수막과 인터넷으로 판사를 공격하고, 카페를 차려놓고 판사를 아작 내겠다.라고 고함을 질려야 재판이 되고 있는 현실이 됐습니다. 이게 대한민국 수재들이 모인 사법부 현실입니까? 지켜보는 판사도 지옥이고, 이러한 행동을 하는 원고인들 어찌 지옥이 아니겠습니까? 저는 지금 썩은 판사들이 권력, 돈과 결혼하여 출생시킨 3,300명의 사법피해자, 즉 사피자 단체인 다음카페 ‘관청피해자모임’ 지도자인 공동대표로 있습니다. 제 삶의 지론은 2개가 있는데, ① 하나는, 법정 밖에서, 즉 사회생활 도중에 어느 누가 제 빰을 10번 때리더라도 윤리석사 답게, 마치 도인이나 된 것 처럼 오히려 그분에게 용서를 빌며 삽니다. ② 반대로 두 번째는, 하느님, 신과 같은 판사님 앞에서 거짓말을 하는 자는 반드시 아작을 내야하고, 또한 존엄한 법정 공간에서 판사님이 민소법 208조에 어긋나는 판결을 작성했을 경우에도 판사님을 반드시 아작을 내야하고, 돈과 권력으로 결탁한 나머지 법정에서 상대에게 피눈물을 흘리게 한 자는 반드시 그 자의 눈도 빼버려야 한다.라는 2가지 자세로 현재까지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미 저는 제 눈을 빼가고, 제 가슴에 피멍을 들게 한 사람들 모두에게 저도 상대의 눈을 빼 주었습니다. 서울지법 박00 부장판사, 한00 부장판사의 법복을 벗겼고, 박00 기무사령관과 홍00 장군의 군복을 벗겼습니다. 갑21호 책자는 이 재판이 선고되면 곧바로 책으로 출판됩니다. 분명한 것은 판사가 자손만대로, 천년만년 판사의 자리에 계시지 않는 것입니다. 썩은 판사, 고위층들의 아들, 딸인 다음카페 ‘관청피해자모임’ 우리 식구 3,300명은 지금 당장 오늘 저녁 끼니를 걱정하며 길거리에서 피눈물을 딱으며 살아가고있으나, 자손만대로 이런 꼴을 하지는 않습니다. 저는 본 소송이 패소될 때, 일단, 정년이 없는 제 행정사 사업체를 포기하고, 정년이 없는 고귀한 교수직도 버리고, 3,300명의 영원한 어버이가 되어서, 그들이 흘리는 눈물 모두를 제 손수건으로 하나하나 딱아 줄 것이고, 2년에 한번씩은 반드시 3,300명을 위하여 구속되는 행동을 하다가 제 일생을 마감하려고 합니다. 즉, 제 여생 50%를 감옥소에서 보내기로 다짐을 했습니다. 제가 공직에 있을 때, 저는 스스로 공무원은 진급을 포기한 자가 가장 무섭고, 민간인은 징역을 각오한자가 가장 무섭다고 했습니다. 3만권 이상 판매된 베스트 셀러인 제 책, ‘재미있는 형법’(행법사, 10판) 243쪽에도 나와 있듯이 저는 뱀 3,600마리를 잡아서, 그 돈으로 대학을 10년만에 졸업했습니다. 이제, 억울한 옥살이도 했으니 모두를 해봤고, 더 살 필요도 없습니다. 사직서가 위조된 이상, 법이 왜 필요합니까 ? 그러나, 본 소송이 승리로 끝난다면, 생각만 해도 아름다운 고귀한 삶이자, 희망인 ‘여생을 징역으로 살다가 죽겠다’는 꿈과 각오를 버리고, 이 사법피해자 조직을 도망쳐 나오겠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처와 외국여행을 가면서 서울행정법원 제11 행정부 식구들의 건승도 빌겠습니다. 소설, 수필이 썩힌 주장,입증을 끝내고, 이제 3단계 입증을 하겠습니다. 준비서면 8.20자 첨부 갑24호(행정사조사보고서) ‘도장위조’ 설명. 갑33호2,3 ...25, 구수회 ‘필사위조’ 설명. 갑 13호2,4 사직서 2000자 ‘위조’ 설명. 문서제출명령신청서 제출, 사직서감정서(교체분) 제출. 구석명사항-판사명령장 형식으로 석명 요구. 현장검증감정신청서(2) 제출.을 판사님에게 제출하며 설명하고 재판장님은 피고에게 6개 문건 제출을 명령함. 다음재판은 11월7일 오후 5시 B208호입니다.<자료제공:관청피해자모임-(썩은 판사,재벌,장군 색출)> *참고: 위 글은 관청피해자모임-(썩은 판사,재벌,장군 색출)에서 보내온 글(원문)로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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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진도 흑미 특성화사업 업무협약진도군]진도 흑미 특성화사업 업무협약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임상종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장은 최근 전남 진도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진도군과 ‘흑미·기능성 작물 특성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 임 원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 특산물에 대한 가공기술 지원 등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 <농수산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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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공무원들의 뇌물 비리 복마전광산구 공무원들의 뇌물 비리 복마전 공직자가 법과 원칙에 위반하면 엄벌에 처해야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광주광역시 광산구 공무원들의 비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해(2013년 12월30일)무려 18명의 공무원이 돈받고 화물차 불법 증차 묵인뇌물·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입건되어 수사나 재판을 받고 있는가 하면 최근에는 건축 담당 공무원들이 뇌물을 받고 인·허가를 해줘 ‘비리 복마전’이라는 오명마저 쓰고 있다. 지난해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화물차유가보조금으로 102여억원이 부정수급 지원한 사실을 확인하고 각 지자체에 환수조치토록 통보하기도 했다. 8월25일 검찰에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광주시 광산구 공무원 A(49)씨는 완공되지 않은 무허가 건축물을 사전 사용승인해 주는 대가로 건축사 D씨로부터 현금 1300만원과 400만원 상당의 향응을 제공받았다고 한다. 또 경찰은 수백만 원의 향응을 받은 공무원 5명 중 B씨를 입건하고, 나머지 4명은 해당 구청에 징계를 의뢰했다. 이들은 광산구 수완지구에 조성 중인 고급 빌라 AM-Village 26세대에 대해 완공률 80%로 공사가 끝나지 않았는데도 승인을 해준 것으로 드러났다. 공무원들은 현장 조사도 없이 3∼4일 소요되는 허가 절차를 무시하고 하루 만에 허가를 내줬다. 시공사 대표와 건축사가 공사 지연에 따라 입주 예정자에 대한 부담이 커지자 사용승인이 먼저 이뤄질 수 있도록 공무원들에게 뇌물을 제공한 것이다. 광산구는 최근 1년 동안 공무원들의 비리가 잇따르자 청렴교육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쇄신 의지를 내비쳤다. 지난해만 5회에 걸쳐 청렴교육을 한 데 이어 올해도 8차례나 교육을 진행했지만 비위 행위가 끊이질 않아 ‘헛구호’라는 비판도 적지 않다. 공무원 비리는 사실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고질적이고, 총체적이라는 점에서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각 지자체는 비리가 터질 때마다 각종 대책을 내놓고 있으나 상황은 나아지지 않고 있다. 광산구는 비리 공직자들이 발을 붙일 수 없도록 영구 퇴출 등 가능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뼈를 깎는 아픔으로 쇄신을 하지 않는 한 비리 근절은 있을 수 없다. 이에, 본지(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20140225자 보도에 따르면, 광주 광산구청 등 공무원들 18여명 돈받고 증차 묵인]광주전남에 화물차 왜 많나 했더니 신규 등록이 되지 않는 화물자동차를 불법으로 증차해 준 공무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덜미가 잡히고 화물차유가보조금으로 102여억원이 부정수급 지원한 사실을 확인하고 각 지자체에 환수조치토록 통보하기도 했다. 최근에 알려진 권차모(권익을 찾는 차주들의 모임) 김현수 본부장의 제보에 따라 국민의 혈세로 지원되는 화물차유가보조금 부정수급 차단 국민운동 공동대표로 활동하는 본지 발행인은 광주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알려 내사에 들어가도록 협조하였다. 광주광역시 경찰청의 내사로 이같은 성과를 올렸으며, 이에 영광군과 나주시 등 전남지역 에도 계속하여 화물차 불법등록과 화물자유가보조금 부정수급을 차단하기 위해 광주 경찰청은 수사를 계속하여 불법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 이에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증차가 금지된 화물자동차를 불법으로 늘린 혐의(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뇌물수수 등)로 광주와 전남지역 자치단체 공무원 16명을 입건했다고 지난해 12월30일 밝혔다. 한편, 김덕만 한국교통대 교수(전 국민권익위 대변인)는 눈 먼 보조금 횡령 및 뇌물수수를 막을 길은 일벌백계로 다스리는 수밖에 없다. 한 번만 걸려도 사업장을 폐쇄해 버릴 정도로 법정최고형으로 처벌하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공직사회에 확산되고 있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제안한다. 이미 4∼5년 전부터 공무원과 공직유관단체에서는 단 한 번만이라도 공직자 행동강령 등에 어긋나는 행위를 하거나 인사 및 예산의 업무 수행 시 법과 원칙에 위반하면 엄벌에 처하는 곳이 부쩍 늘었다고 말했다. <광주취재본부>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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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중고차 허위 과장광고 조심휴가철 중고차 허위 과장광고 조심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중고차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중고차 구매를 위해 중고차 매매사이트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늘어나는 중고차 거래량에 비례해 허위매물도 증가하고 있어 소비자들은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 중고차 판매 사이트의 값싼 차를 보고 매매상을 찾았다가 ‘그 차는 이미 팔렸다’며 다른 차를 권유받는 일이 많다. 앞으로 중고차 광고가 허위 과장광고로 드러나 3차례 적발되면 해당 중고차 매매업자는 등록이 취소된다는 것. 국토교통부 개정안에 따르면 중고차 업자가 광고를 거짓 또는 과장으로 하다 걸리면 1차에 사업정지 30일 처분을 받고, 2차에 사업정지 90일, 3차에는 사업자 등록이 취소된다. 8월부터 행정처분이 시작된다는 것. 국토부는 자동차관리법시행령 개정으로 자동차 매매업자가 수수료나 요금을 알리지 않거나 거짓을 알렸을 때 30만원 이상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리도록 단속을 시행한다.<광주취재반 조영인>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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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귀농인협의회 사무실 개소장성군 귀농인협의회 사무실 개소 농업기술센터 농업인회관에 상담 등 정보제공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장성군에 귀농인들의 보금자리가 문을 열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있다. 장성군은 6일 “장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일 농업인 회관에서 ‘장성군 귀농인협의회’ 사무실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에 결성된 장성군 귀농인협의회는 회원 간 귀농에 따른 농업기술과 경험 등을 상호 교환하는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지역에 귀농을 희망하는 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귀농상담과 토지 및 주택 현황 등 각종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단체다. 하지만 별도의 사무실이 없어 적극적인 활동에 다소 제한적이었다. 이번 사무실이 개소함에 따라 귀농인들이 지역사회의 주력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동철 장성군 귀농인협의회장은 “회원들이 활동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생겨 매우 기쁘다”며 “장성에서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후배 귀농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귀농선배로서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두석 장성군수는 “도시민들의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연착륙을 도와 인구유입 및 농촌 활력 증진에 앞장설 것”이라며, 매력있는 장성으로 귀농해 제2의 인생을 맘껏 펼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광주취재반 조영인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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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아트홀 17개 입주단체에 공짜 사무실강진아트홀 17개 입주단체에 공짜 사무실 개관후 3년간 임대료·공공요금 3억원 징수 안해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강진군이 강진 아트홀의 입주 사회단체들로부터 지난 3년간 3억여원의 임대료와 공공요금을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충분한 준비없이 건립했다가 20년 동안 1,152억원을 갚아줘야 할 처지에 놓인 강진 아트홀이 입주단체들로부터 3년째 임대료와 공공요금을 징수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대부분 郡 보조금 받는 단체로 이중 지원 비난도 사고 있다는 것. 잘못된 계획으로 세금을 낭비한 것도 모자라 임대 수입을 낼 수 있는데 임대료를 전혀 받지 않고 있으며, 전기 수도 요금조차도 징수하지 못하고 있다. 7일 강진군은 “강진 아트홀에 입주한 17개 단체의 임대료·공공요금 3억원을 징수하지 않아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011년 5월 개관 이후 지역 사회단체들을 강진아트홀에 입주 시킨 뒤 지난해 말까지 단 한 푼의 임대료·공공요금도 받지 않았다. 사회단체들에게 강진 아트홀에 마련된 사무실을 내주면서 단체별로 전기·수도를 얼마만큼 사용했는지를 측정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전혀 만들지 않아 요금을 부과하지 못했다는 게 군청의 설명이다. 지난해 군이 강진 아트홀의 연간 공공요금으로 사용한 예산은 2억7098만원이었는데, 제대로 입주단체에게 요금을 부과했더라면 이 예산을 전액 아낄 수 있었다. 특히 바르게살기운동, 새마을지회, 자유총연맹, 지방행정 동우회, 민주평통, 의정동우회, 무공수훈자회, 강진군번영회 등 입주단체 대부분이 군청의 보조금을 받는 단체이기 때문에 예산과 무료 사무실을 제공한 이중 지원이라는 논란도 낳고 있다. 아트홀의 특성상 문화단체들의 입주가 더 많아야 하지만 정작 문화단체들은 혜택을 받지 못하고, 특정단체에 무료로 사무실을 제공했다는 것이다. 군은 문제가 불거지자 지난 1월부터 요금을 징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강진 아트홀은 건립 당시부터 예산 낭비 논란이 일었다는 점이다.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 방식으로 건립이 추진된 강진아트홀의 총 공사비는 460억원에 달했다. 한편, 강진 아트홀은 매년 평균 임대료 40억원과 운영비 18억원 등 연간 약 58억을 20년간 갚아야 한다. 이 금액만 1,152억원 가량된다. 대행사에게 줘야 할 운영비도 355억원에 달하고 매년 아트홀 공연과 전시회를 위해 평균 3억∼5억원의 예산이 쓰여지고 있다. <강진 신재희기자>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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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운전 마일리지제 벌점 깎아준다착한운전 마일리지제 벌점 깎아준다 1년간 교통법규 지킨 서약자 마일리지 첫 적립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경찰청은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운전자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착한운전 마일리지가 시행된 지 1년이 지남에 따라 마일리지 적립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는 서약서를 접수한 후 1년간 교통법규를 위반하지 않고 사고도 내지 않은 운전자에게 마일리지 10점을 적립해 주는 제도로 지난해 8월 시행됐다. 벌점이 30점이 되면 운전면허가 정지되는데, 이때 마일리지 점수를 제시하면 벌점을 깎아 정지 처분을 면할 수 있다. 지난달 31일까지 345만명이 가입해 263만명(76.2%)이 서약을 지키고 있다. 작년 시행 첫날 서약한 22만9천985명 중 15만8천864명이 이날 마일리지 10점을 받았다. 한편, 마일리지 적립 및 서약 진행사항은 인터넷 사이트(www.efin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광주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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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에 강신명 내정, 경찰 신뢰 되찾겠다경찰청장에 강신명 내정, 경찰 신뢰 되찾겠다 경찰대 2기, 첫 경찰대 출신 경찰수장 ▲ 강신명 경찰청장 내정자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박근혜 대통령은 6일 이성한 경찰청장의 후임으로 강신명(50) 서울지방경찰청장을 내정했다. 청와대 민경욱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하고 "4대 악을 근절하고 법질서를 확립하며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수사 등으로 실추된 경찰에 대한 국민 신뢰를 회복하는데 적임으로 판단돼 내정했다"고 밝혔다. 민 대변인은 "강 내정자는 치안 전문가로 현장 감각과 정책기획 능력을 겸비했으며 업무 열정이 뛰어나고 일선 지휘관 시절 각종 행사나 사건 사고를 무난히 처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고 발탁배경을 설명했다. 박 대통령의 내정에 앞서 경찰위원회는 이날 오전 안전행정부의 추천을 받아 강 서울청장을 면접하고 '경찰청장 임명 제청안'에 동의했다. 강 내정자는 서울 미근동 경찰청사에서 열린 경찰위원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경찰의 신뢰가 위기를 맞이했다"며 "업무 중심으로 조직을 재편해 하루빨리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안전과 질서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책임을 다하는 국민의 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내정자는 앞으로 국회 인사청문회와 안전행정부 장관의 제청 절차를 거친 뒤 대통령의 임명을 받아 공식 업무에 임하게 되며, 경찰대 2기로 후임 청장이 되면 사상 첫 경찰대 출신 경찰수장이 된다. 경남 합천에서 태어나 대구 청구고등학교를 나왔으며 경찰청 수사국장과 정보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작년 박근혜 정부 출범과 함께 청와대 사회안전비서관을 지내 청와대의 정치 철학에 대한 이해가 높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일찌감치 차기 청장 후보로 거론됐다. 강 내정자는 울산청 정보과장, 경북 의성경찰서장, 경기 구리서장, 서울 송파서장, 안전행정부 치안정책관, 경북지방경찰청장 등을 지냈다. 이성한 경찰청장은 5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변사 사건 부실수사의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광주취재반 조영인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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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소방서 불량 시설물 479건 시정명령영암소방서 불량 시설물 479건 시정명령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전남 영암소방서가 불량 시설물을 무더기로 적발, 시정 명령을 내렸다. 4일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7월까지 소방시설 불량률 줄이기와 상시 작동유지를 위한 특정소방대상물 전수조사를 했다. 12개 반 27명으로 특별조사반을 꾸려 1천622개소를 점검했다. 이 결과 전원차단이나 잠금·폐쇄, 고장상태 방치, 불량 소방용품 사용 등 479건을 적발하고 시정 명령을 내렸다.<동부 서해식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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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강진청자축제 대성황제42회 강진청자축제 대성황 27만명 인파 찾아, 지냔해 보다 인파 13% 증가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전남 강진군은 제42회 강진청자축제 및 한중일 도자문화축제가 대성황 속에 막을 내렸다고 4일 자평했다. 대구면 청자촌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지난달 26일 개막, 지난 3일 폐막 예정이었으나 제12호 태풍 나크리 내습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고자 폐막 일정을 하루 앞당겼다. 전체적인 불경기와 태풍으로 인해 축제 일정이 하루 줄었지만 27만명의 인파가 찾아 24만명을 기록했던 지난해 축제보다 오히려 13%나 늘어 '대박'이 났다. 한중일 도자문화축제도 함께 열려 중국, 일본의 명품 도자기도 구경하고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한 이번 제42회 강진청자축제가 세계적 도자문화축제로 발돋움했다고 강진군은 의미를 크게 부여했다. 또 청자 구매시 35% 할인 행사 등에 힘입어 청자판매액이 지난해 축제보다 29%가 늘면서 5억8천만원을 기록했다. 올해 축제는 물레성형 및 청자빚기, 청자 조각하기, 청자 액세서리 만들기, 바지락 캐기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대폭 늘리면서 많은 가족 관광객이 찾았다. 축제기간 강진읍과 축제장 주변 등 23개 숙박업소 객실 597개가 동나 많은 관광객들이 인근 장흥군 등으로 발길을 돌려야했다. 한편, 강진의 대표 먹을거리인 회춘탕과 한정식, 횟집 등에도 관광객들이 몰리는 등 이번 축제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강진군은 기대했다.<강진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