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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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질병정보모니터요원 교육 실시▲ 영광군 질병정보모니터요원 교육 실시 [청해진농수산신문]영광군은 지난 24일 관내 의료기관장, 보건교사, 사회복지시설장,산업체관리자, 마을이장 등 123명을 대상으로 2017년 질병정보모니터요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함준수 전라남도 역학조사관을 강사로 초청하여 법정감염병 신고?보고 방법 및 절차와 주요 감염병 발생현황을 소개하였으며 감염병 유행전 조기 차단의 중요성과 감시활동 방법 등 질병정보모니터 요원의 주요 임무고지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김준성 군수는 인사말에서 “오늘 교육을 통해 질병정보모니터요원의 역량을 강화하여 주시고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씻기, 음식 익혀먹기 등 5대 국민행동수칙을 홍보하여 『군민이 건강한 영광군』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질병정보모니터요원은 감염병 환자의 조기발견과 감염병 예방·감시 및 이상동향 발생시 즉각적인 신고 및 전파방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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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조성으로 깨끗한 법성면 만들어요.▲ 꽃길조성으로 깨끗한 법성면 만들어요. [청해진농수산신문] 법성면 생활개선회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아름답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가로화단 2개소에 꽃잔디와 상사화 15,000여본을 식재했다고 밝혔다. 생활개선회원 20명이 참여해 전국 제일의 특산품인 굴비와 관광으로 법성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이미지 제공은 물론 주민의 상쾌한 정서함양을 위해 시내 입구인 국도 22호선과 학생들 등하굣길 가로화단에 꽃길을 조성했다. 박성일 법성면장은 4월 14일부터 열리는 제2회 곡우사리 굴비축제에 대비하고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법성의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시가지 환경을 정비해 나갈 계획이며, 깨끗한 법성면을 만들어준 생활개선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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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감염병 확산 감시 질병정보모니터요원 위촉식 및 역량교육 실시▲ 영암군, 감염병 확산 감시 질병정보모니터요원 위촉식 및 역량교육 실시 [청해진농수산신문]영암군이 지난 24일 군 보건소 회의실에서 질병정보모니터요원 151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과 역량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동평 군수는 질병정보모니터 요원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고 감염병의 조기발견과 신속한 대처로 6만 군민의 감염병 예방 파수꾼으로써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질병정보모니터요원으로 위촉된 관내 병의원·약국 종사자, 학교 보건·위생 관리자, 이장 등은 향후 1년 동안 감염병 예방 최일선에서 집단발생이 예측되는 감염병에 대한 동태파악과 함께 이상동향 발생 시 보건소에 즉시 보고하는 등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세한대학교 노인숙 간호학과 교수를 강사로 초빙하여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예방수칙과 해외 유입 신종감염병 현황 등에 대해 교육하고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한 감염병 감시체계에서 각 분야별 질병정보모니터요원 역할을 숙지하는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장경자 보건소장은 질병정보모니터요원의 추진배경과 역할 등을 설명하고 빠른 신고만이 감염병 확산을 방지할 수 있다며 이상동향 발견 시 즉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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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영암왕인문화축제’ 세월호 추모분위기 속에 치른다▲ 영암군 [청해진농수산신문]군은 오는 4월6일부터 9일까지 펼쳐지는 ‘2017 영암왕인문화축제’와 ‘제6회 대한민국 한옥건축박람회’를 1,073일 만에 인양된 세월호를 추모하는 분위기 속에서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군은 또 영암군 관내에서는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고 있으나 타 지역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조류인플루엔자(AI)와 구제역에 대한 완벽한 방역태세 확립을 위해 축제장 진입로에 차단방역대를 추가 설치하기로 하는 등 이중 삼중으로 방어막을 구축하여 차단방지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2017 영암왕인문화축제'는 4월6일부터 나흘 동안 '왕인의 빛! 소통·상생의 길을 열다'를 주제로 왕인박사 유적지, 상대포 역사공원, 도기박물관 등에서 펼쳐진다. 특히 올해 왕인문화축제는 3년 연속 문화관광 유망축제 선정과 축제 개최 20주년을 맞는 해 등을 감안해 명품축제이자 경제축제, 지역민 주도형 축제, 글로벌 축제, 그리고 안전축제로 개최한다는 계획이어서 주목된다. 또 대표 프로그램인 '왕인박사 일본 가오!' 퍼레이드와 '왕인愛 어드벤처 랠리' 등 대표행사를 비롯한 '록밴드 콘서트', '김현철의 오케스트라' 등 각종 문화, 공연, 체험행사 등 6개 부문 84종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왕인축제와 함께 개최되는 ‘제6회 대한민국 한옥건축박람회’는 군서면 목재문화체험장 일원에서 '미래 건강주거, 한옥 4.0'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한옥박람회조직위원회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신한옥의 미래지향적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세계적인 건강주거 문화로서의 한옥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정립하기 위해 24개 프로그램의 실행계획을 확정하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군은 특히 왕인문화축제와 한옥건축박람회를 준비하는 과정에 세월호가 1,073일만에 인양되어 목포신항으로 옮겨지게 됨에 따라 전 국민적 추모분위기에 어울리지 않은 행사 등은 축소 또는 지양하는 한편, 희생자에 대한 추모 등을 위한 프로그램을 편성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주요 도로변과 도심 등에 축제 개최를 알리는 프랑카드와 현수막 등에 희생자 추모를 위한 노란 리본을 게첨하고,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소원지 쓰기와 스티커 올리기 등의 프로그램을 추가 반영하기로 했다.한편 군은 조류인플루엔자(AI)와 구제역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방역태세도 강화하기로 했다. 지난해 말부터 발생하기 시작한 AI는 해남, 나주, 무안, 강진 등 인근 시·군에서 발생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영암군에 직접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오는 4월 초 벚꽃이 개화하면 왕인문화축제가 아니더라도 많은 상춘객들이 몰려들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축제장 진입로인 군서면 지방도 819호선 인근에 2개소의 차단방역대를 추가로 설치해 완벽 방역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군 관계자는 “3년 만에 수면 위로 떠오른 세월호의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전 국민적 분위기를 감안해 영암왕인문화축제와 대한민국 한옥건축박람회의 프로그램을 꼼꼼하게 가다듬어 추모분위기를 헤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특히 영암왕인문화축제는 3년 연속 문화관광 유망축제 선정과 올해가 축제 개최 20주년임을 감안해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축제로의 도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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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보미들 ‘아이돌봄 지원사업’거리 홍보에 나서▲ 아이돌보미들 ‘아이돌봄 지원사업’거리 홍보에 나서 [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에서 위탁운영하는 영암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4일 9명의 아이돌보미와 함께 ‘아이돌봄 지원사업’ 홍보를 위해 거리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거리홍보에서 아이돌보미들은 삼호읍 일대의 아파트 주변 및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을 방문하여 아이돌봄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에 관심을 보이는 영암군 주민과의 상담을 통해 집으로 찾아가는 아이돌봄 서비스를 적극 알렸다. 아이돌봄 지원사업 홍보물을 전해 받은 한 주민은 “아이돌봄 서비스에 대해 뉴스로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영암은 어디에 물어야 하나 궁금하던 차에 이렇게 만나게 되어 반갑다.”고 반색을 표하며 주변에 궁금해 하는 사람들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알렸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영암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앞으로 아이돌봄 지원사업 거리홍보를 영암읍 일대, 현대삼호중공업 일대로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영암군내 아이돌봄 수요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현수막을 게시할 계획이다. 한편 아이돌봄 지원사업은 최근 저출산의 원인이 되고 있는 맞벌이 부부의 양육부담을 덜어주고자, 만 3개월 이상 ∼ 만 12세 이하 자녀를 대상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양육을 위해 1:1 개별가정에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07년부터 실시되고 있는 정부시책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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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귀농인 고추재배 핵심기술 교육▲ 귀농인 고추교육 [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은 지난 24일 귀농인 50여명을 대상으로 고추 재배 기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추는 밭작물 중 가장 소득이 높은 품목으로 영농 면적이 적은 귀농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품목이지만 소득이 높은 만큼 시기별 재배 관리 기술과 노동력이 가장 많이 투입되는 품목이기도 하다. 이에따라 강진군은 귀농인들의 소득 안정화를 통한 빠른 연착륙을 돕기 위해 전남·북농업마이스터 대학 최승주 박사를 초빙, 고추재배 핵심기술 전수 교육을 실시했다. 강진군은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10년간 1천77가구 2천650여명이 귀농귀촌 하는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 귀농귀촌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강진군농업기술센터는 귀농사관학교를 설립해 강진군으로의 귀농귀촌을 돕고 있다. 귀농사관학교는 밤호박, 여주 등 귀농인들이 선호하는 농작물 재배 기술 교육 추진은 물론 귀농 정착에 성공한 선배 귀농인과 1대1 맞춤교육을 연결하는 주작목 현장 교육을 통해 신규 귀농인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강진군 귀농인협의회 강인선 회장은 “강진은 따뜻한 기후와 양질의 토양을 가진 귀농 귀촌을 위한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재배는 물론 유통망 확대를 통한 성공적인 귀농 정착을 위해 귀농인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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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소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청해진농수산신문]지난 23일 서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김희석 공공위원장과 유재학 민간위원장을 비롯해 18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3명에게 위촉장을 전수하였으며, 2017년 추진사업 세부사항 논의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방법 등에 대하여 논의 했다. 2016년 이웃愛, 행복더하기 연합모금을 추진하여 배분된 사업비 8,175천원으로 2017년에 추진해야 될 사업 3분야(밑반찬 및 생필품전달, 주거환경개선사업, 이불빨래지원사업)에 대해 대상자 선정부터 지원 일정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희석 공공위원장(서호면장)은 “바쁜신 와중에도 위원님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하고 우리의 노력으로 우리의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지낼 수 있으면 하는 바램이다 ” 라며 위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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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이하늬, 권율…글로벌 기부 프로젝트▲ 이하늬 [청해진농수산신문]“기부펀딩으로 가난에 맞서는 후늬율이팀 많이 응원해주세요” 배우 이제훈과 이하늬, 권율이 사람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에 ‘옥스팜 트레일워커’ 기부펀딩을 독려하는 친필 메시지가 담긴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이들은 ‘후늬율이’라는 팀으로 오는 5월 한국에서는 처음 열리는 글로벌 기부 프로젝트 ‘옥스팜 트레일워커’에 참가한다. 대회에 앞서 현재 온라인에서 자신들의 완주를 응원하는 후원금 모금을 위한 기부펀딩(https://oxfamtrailwalker.or.kr/ko/node/5205)을 진행하고 있는데 여기에 팬들의 관심과 동참을 부탁하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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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면 위기가정, 학산면에서 돕자▲ 영암군 [청해진농수산신문]학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17년 특화사업을 시작한다. 학산면 내 위기가정을 지역 내에서 돕자는 취지로 시작하는 특화사업은 오는 29일까지 대상자를 추천받고 선정절차를 거쳐 5월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원 분야는 크게 두 가지로 주택보수, 가스레인지 등 노후 소모품교체로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과 복지사각지대에 있지만 여러 가지 사유로 공적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학산면 내 위기가정에 생계비, 의료비, 교육비 등을 긴급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2016년 이웃愛 행복더하기 연합모금 시 학산면 면민들이 모금한 금액을 재원으로 하고 있으며, 지원을 원하는 대상자는 복지이장, 학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통해 신청하거나 학산면사무소 맞춤형복지팀(☎470-6427)으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학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영호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은 면민이 참여하고 면민이 보장받는 특화사업이라는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지역민 주도의 참여하는 복지가 이뤄질 수 있도록 힘쓰는 학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 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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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제7회 결핵 예방의 날 행사 캠페인 실시▲ 결핵예방캠페인 [청해진농수산신문]구례군은 제7회 결핵 예방의 날 및 예방주간을 맞아 결핵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난 18일과 23일 산수유꽃축제장과 구례 5일 시장 일원에서 주민과 관광객 2,200여 명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결핵 예방을 위한 기침 예절과 개인위생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알리는 리플렛과 홍보물 등을 배부했다. 결핵의 가장 흔한 증상인 기침은 감기, 천식, 기관지염 등에서도 나타나므로 증상만으로는 결핵과 이들 질환을 구별하기 어렵다. 따라서 특별한 원인 없이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의 가능성을 의심하고 반드시 결핵 검사를 받아야 한다. 군 관계자는 결핵은 기침, 재채기 등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는 전염병으로, 농한기 경로당에서 집단생활을 주로 하고 애경사 시 함께하는 지역 주민의 생활 습관상 감염 우려가 높으므로 기침 예절과 개인위생수칙 준수가 아주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군에서는 소아의 중증 결핵 예방을 위해 결핵예방접종(BCG)을 실시하고 있다”며, “예방접종만으로 결핵이 평생 예방되는 것은 아니므로 평소 개인 스스로가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고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꼭 결핵 검사를 받아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례군 보건의료원에서는 결핵 조기검진으로 흉부엑스선촬영, 객담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결핵 발견 시 발 빠른 등록과 치료관리로 결핵안심국가 실현을 위해 결핵 퇴치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