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8 (수)
石泉칼럼 슬로시티 청산도 내 흡연 제로화 추진해야 자연 만끽하는 탐방객들의 건강과 산불예방 ▲ 石 泉 김용환 [청해진신문]슬로시티 청산도와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을 찾아 자연을 만끽하는 탐방객들의 건강과 산불예방 등을 위해 국립공원 모든 지역과 청산도 내에서 금연하는 방안을 추진해야 한다는 탐방객과 일부 주민들의 여론이 일고 있다. 올해...
청해진 칼럼 생일도를 제2청산도로 만들자 김광호면장 슬로우시티 조건 갖춰진 섬이라고 자랑. 도민편집장. 서해식 [청해진신문]한때인구가 3천명이상 살던 섬이 생일도였다. 1914년에 평일 금당 생일이 합하여 금일면이라 하다가 1971년에 금일면사무소 생일 출장소를 설치하여 운영해오다 1989년 4월1일에 금일읍에서 분리되어 생일면으로 승격 오늘에 이루고 있다. 천명선이 무너진 생일면은 8백명에 턱걸이 하고 있는데 최근 부임해온 김광호 면장은 인구가 만일 5백명선까지 밀리면 행정구역으로 면사무소 유지가 어려워질거라면서 주민들에게 생일...
청해진 칼럼노블레스 오블리제 정신과 감동주는 정치. 도민편집장 서해식 만석궁부자로 소문난 경주의 최부자가 9대까지 이어간 비결을 알고자 당대 천석궁 부자가 찾아갔었다. 최부자를 만나 소견을 얘기하고 문간방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하루종일 기다려도 아무련 기별이 없었다. 하루종일 쫄딱 굶고는 다음날 아침에 궁금하여 찾아뵙고 물어봤다. 그랬더니 개 돼지 취급하질 않는가. 부아가 났지만 참고 왜냐고 따졌다. 그랬더니 최부자가 대답했다. 밖에 나가서 만나는 사람마다 최부자에 대해 물어 보라고했다. 천석궁 부자는 물러나와 주막을 찾아 모여든 ...
石泉칼럼 조세 정의의 실현! 종교인 전면 課稅, 머뭇거릴 이유 없다 [청해진신문]박재완 기획재정부장관이 종교인에 대한 소득세 과세(課稅) 문제를 두고 19일 “국민 개세주의(皆稅主義) 관점에서 특별한 예외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공개 천명한 것은 뒤늦었지만 당연한 일이다. 모든 국민의 납세 의무를 명시한 헌법 제38조는 물론 ‘소득 있는 곳에 세금 있다’는 조세 원칙 또한 거스르는 종교인 비과세 관행은 이제라도 벗어나야 한다. 박 장관은 원론적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갑자기 현행법...
사설 유류세 인하를 위한 100만명 서명운동 [청해진신문]어제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기름값 때문에 한국납세자연맹 등을 중심으로 국민들의 유류세 인하 요구가 다시 거세지고 있다. 기름값의 절반 수준인 유류세가 고유가의 가장 큰 원인인데도 정부가 인하를 외면한 채 '언 발에 오줌누기'식 대증요법만 내세우는 것은 적절한 정책이 아니다. 세수 부족을 핑계대지만 불필요한 예산을 절감하고 과표 체계부터 개선하는 게 우선이 아닌가. 우리나라 기름값이 세계 최고 수준이란 건 알려진 사실이다. 교통에너지환경세, 교육세, ...
사설 농협 분리 운영, 이래도 되나 지역업체 이용하지 않고 계열건설회사 이용으로 지역경제 침체 石 泉 [청해진신문]농협이 1중앙회 2지주회사 체제로 재편되어 지난 3월2일 경제사업과 신용사업의 분리 운영에 들어갔다. 최근 전남 모지역 모 농협이 하나로마트 등의 신규 건축 사업을 확장하며 수백억 여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을 시공하면...
사설 해수부 부활해야 한다는 국민의 소리 민주통합당과 새누리당은 총선공약에 포함시켜라 ▲ 石 泉 [청해진신문]1200년전 장보고대사가 세계무역을 제패한 자랑스런 역사를 가진 대한민국이 해양수산부를 폐지했다는 것은 세계적으로 부끄러운 일이다. 최근 해양수산부 부활 운동에 탄력이 붙었다니 반가운 일이다. “바다로 세계로 미래...
이사람 완도군선관위 박정준 사무과장 공정한 선거관리로 공명선거 이루겠다. ▲ 박정준 사무과장 [청해진신문]전남 완도군선거관리위원회 박정준 사무과장은 오는 국회의원 선거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완도지역에 철저한 선거업무와 공정한 선거관리로 공명선거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박정준(41세,朴炡俊,5급)사무과장은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 관리과(...
청해진칼럼 멘토가 있으면 성공한다(맹인 故강영우 박사가 남긴 뜻) ▲ 서해식 도민편집장 [청해진신문]본 받을만한 인품을 지녔거나 업적을 남긴사람들을 멘토(mentor)라 부른다. 멘토란 기원전 18세기 그리스시대 유명한 시인 호머가 지은 서사시 오디세이에 소개된 이야기인데 위험한 일을 당하거나 어려운 결단을 요할 때면 언제나 곁에서 ...
특별기고 박삼재 완도군의회 의장 바다의 산삼 완도전복 임금님께 바치다[청해진신문]완도전복은 패류 중에서도 가장 맛이 좋고 귀해 예로부터 임금님 진상품으로 바쳐지기도 했다. 비싸고 귀해 좀처럼 맛보기 어려운 이 전복을 제대로 맛보려면 우리나라 최고의 전복 산지 전남 완도로 오시면 됩니다. 최고의 보양식 전복- 알긴산이 많다 ▲ 완도전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