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태풍 "디앤무" 예상진행도 6월21일04:30분 발표태풍"디앤무" 6월21일 04:30분 기상청 발표 태풍 정보를 제공합니다. 2004년 6월 2004년 5월 2004년 4월 2004년 3월 2004년 2월 2004년 1월 [태풍 정보] 06-012 / 2004.06.21 04:30 발표 [태풍 정보] 06-011 / 2004.06.20 22:30 발표 [태풍 정보] 06-010 / 2004.06.20 16:30 발표 [태풍 정보] 06-009 / 2004.06.20 10:30 발표 [태풍 정보] 06-008 / 2004.06.19 22:30 발표 [태풍 정보] 06-007 / 2004.06.19 10:30 발표 [태풍 정보] 06-006 / 2004.06.18 10:30 발표 [태풍 정보] 06-005 / 2004.06.17 10:30 발표 [태풍 정보] 06-004 / 2004.06.16 10:30 발표 [태풍 정보] 06-003 / 2004.06.15 10:30 발표 [태풍 정보] 06-002 / 2004.06.14 10:30 발표 [태풍 정보] 06-001 / 2004.06.13 23:00 발표 [태풍 정보] 05-004 / 2004.06.13 16:30 발표 [태풍 정보] 05-003 / 2004.06.12 16:30 발표 [태풍 정보] 04-008 / 2004.06.11 20:00 발표 [태풍 정보] 05-002 / 2004.06.11 16:30 발표 [태풍 정보] 04-007 / 2004.06.11 10:30 발표 [태풍 정보] 05-001 / 2004.06.11 05:30 발표 [태풍 정보] 04-006 / 2004.06.11 04:30 발표 [태풍 정보] 04-005 / 2004.06.10 22:30 발표 [태풍 정보] 04-004 / 2004.06.10 10:30 발표 [태풍 정보] 04-003 / 2004.06.09 10:30 발표 [태풍 정보] 04-002 / 2004.06.08 10:30 발표 [태풍 정보] 04-001 / 2004.06.07 11:00 발표 제목 태풍정보 (제 6-12호) 태풍명 제 6호 태풍 '디앤무(DIANMU)' 발표시간 2004년 06월 21일 04:30 태풍상황 시각 2004년 06월 21일 03시 현재 위치 31.1 N, 132.2 E(일본 가고시마 동남동쪽 약 160 km 부근 해상) 진행 방향 및 속도 NNE, 30 km/h 중심기압 965 hPa 중심부근 최대풍속 33 m/s 예상위치 o 06월 21일 15시 : 36.3 N, 134.8 E (일본 오사카 북북서쪽 약 180 km 부근 해상)를 중심으로 한 반경 120km 범위 (최대풍속 및 중심기압 : 30 m/s, 975 hpa) o 06월 22일 03시 : 40.9 N, 137.8 E (일본 아오모리 서쪽 약 250 km 부근 해상)를 중심으로 한 반경 200km 범위 (최대풍속 및 중심기압 : 27 m/s, 985 hpa) o 06월 22일 15시 : 45.0 N, 140.9 E (일본 삿포로 북북서쪽 약 220 km 부근 해상)를 중심으로 한 반경 250km 범위 (최대풍속 및 중심기압 : 0 m/s, 0 hpa) 경계사항 o 이 태풍(TY : Typhoon)의 강도는 [강], 크기는 [대형]이나, 점차 약화 되면서 빠른 속도로 북북동진하여 오늘(21일) 아침에 일본 시코쿠 지방에 상륙한 후, 오후에는 동해상으로 진출하면서 점차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겠음.o 따라서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겠으나, 태풍전면에서 유입되는 많은 수증기의 영향으로중부내륙 및 호남지방을 중심으로 수렴대가 형성되어 많은 비가 오겠으니 각별히 대비하시기 바람.o 한편, 태풍이 지나는 동안 남해와 동해(울릉도.독도 포함)에서는 강한 바람과 함께 높은 파도가일겠으니 주의하시기 바람.※ 태풍[디앤무(DIANMU)]에 대한 다음 정보는 오늘(21일) 10시 30분경에 발표될 예정임. 특보현황 o 호우경보 - 대전.충남중부내륙, 충남남부내륙, 충청북도, 전라북도, 전남서해안 - 강원도영동, 강원중.남부내륙, 경북북부 o 폭풍주의보 - 남해동부전해상, 동해전해상, 제주도남쪽먼바다, 울릉도.독도 o 파랑주의보 - 남해서부먼바다, 제주도앞바다 예비특보 o 호우주의보- 경상남도, 경북남부, 강원북부내륙, 전라남도(서해안은 호우경보) : 21일 오전- 울릉도.독도 : 21일 낮o 폭풍주의보- 남해서부앞바다: 21일 오전 참고사항 o 제6호 태풍[디앤무(DIANMU)]는 중국에서 제출한 [천둥과 번개를 관장하는 여신]을 의미함. 태풍 진로 예상도
-
속보>20일16시30분 발표태풍 "디앤무" 진행 예상경로도제6호 태풍'디앤무" 태풍 진행경로 정보를 제공합니다. 2004년 6월 2004년 5월 2004년 4월 2004년 3월 2004년 2월 2004년 1월 [태풍 정보] 06-010 / 2004.06.20 16:30 발표 [태풍 정보] 06-009 / 2004.06.20 10:30 발표 [태풍 정보] 06-008 / 2004.06.19 22:30 발표 [태풍 정보] 06-007 / 2004.06.19 10:30 발표 [태풍 정보] 06-006 / 2004.06.18 10:30 발표 [태풍 정보] 06-005 / 2004.06.17 10:30 발표 [태풍 정보] 06-004 / 2004.06.16 10:30 발표 [태풍 정보] 06-003 / 2004.06.15 10:30 발표 [태풍 정보] 06-002 / 2004.06.14 10:30 발표 [태풍 정보] 06-001 / 2004.06.13 23:00 발표 [태풍 정보] 05-004 / 2004.06.13 16:30 발표 [태풍 정보] 05-003 / 2004.06.12 16:30 발표 [태풍 정보] 04-008 / 2004.06.11 20:00 발표 [태풍 정보] 05-002 / 2004.06.11 16:30 발표 [태풍 정보] 04-007 / 2004.06.11 10:30 발표 [태풍 정보] 05-001 / 2004.06.11 05:30 발표 [태풍 정보] 04-006 / 2004.06.11 04:30 발표 [태풍 정보] 04-005 / 2004.06.10 22:30 발표 [태풍 정보] 04-004 / 2004.06.10 10:30 발표 [태풍 정보] 04-003 / 2004.06.09 10:30 발표 [태풍 정보] 04-002 / 2004.06.08 10:30 발표 [태풍 정보] 04-001 / 2004.06.07 11:00 발표 제목 태풍정보 (제 6-10호) 태풍명 제 6호 태풍 '디앤무(DIANMU)' 발표시간 2004년 06월 20일 16:30 태풍상황 시각 2004년 06월 20일 15시 현재 위치 28.0 N, 130.6 E(일본 오키나와 동북동쪽 약 340 km 부근 해상) 진행 방향 및 속도 NNE, 25 km/h 중심기압 955 hPa 중심부근 최대풍속 39 m/s 예상위치 o 06월 21일 03시 : 31.5 N, 131.9 E (일본 가고시마 동쪽 약 130 km 부근 해상)를 중심으로 한 반경 120km 범위 (최대풍속 및 중심기압 : 37 m/s, 960 hpa) o 06월 21일 15시 : 36.3 N, 134.3 E (울릉도 남동쪽 약 330 km 부근 해상)를 중심으로 한 반경 200km 범위 (최대풍속 및 중심기압 : 35 m/s, 970 hpa) o 06월 22일 03시 : 40.9 N, 136.8 E (일본 삿포로 서남서쪽 약 430 km 부근 해상)를 중심으로 한 반경 250km 범위 (최대풍속 및 중심기압 : 30 m/s, 980 hpa) o 06월 22일 15시 : 44.3 N, 139.7 E (일본 삿포로 북서쪽 약 190 km 부근 해상)를 중심으로 한 반경 300km 범위 (최대풍속 및 중심기압 : 0 m/s, 0 hpa) 경계사항 o 이 태풍(TY : Typhoon)의 강도는 [강], 크기는 [대형]으로 점차 약화되면서 북북동진하겠음.내일(21일) 오전에 일본 열도를 지나 동해상으로 진출하면서 모레(22일) 오후에는 온대저기압화 하겠음.o 따라서 우리나라는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겠으나, 태풍이 지나는 동안 해상, 특히 남해와동해(울릉도.독도 포함)에서는 강한 바람과 함께 높은 파도가 일겠으니 주의하시기 바람(해안지방에서 태풍에 의한 해일 발생 가능성은 적음).o 그러나 오늘(20일) 밤부터 내일(21일) 오전까지 동해안과 중부 일부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올 가능성이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계속 유의하시기 바람.o 이 태풍의 중심 부근에서는 초속 39 m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10~12 m의 매우 높은 파도가 일고 있으니 부근 해상을 지나는 선박들은 주의하시기 바람.※ 태풍[디앤무(DIANMU)]에 대한 다음 정보는 오늘(20일) 22시 30분경에 발표될 예정임. 특보현황 o 호우경보- 충북남부내륙, 경북북부, 강원도영동, 강원중남부내륙o 호우주의보- 충남남동내륙, 충청북도(충북남부내륙 제외), 전라북도, 전남서해안, 광주·전남중부내륙, 울릉도.독도 o 파랑주의보 - 제주도남쪽먼바다, 남해먼바다, 제주도앞바다 예비특보 o 호우주의보 - 전남동부내륙, 전남남해안 : 20일 오후늦게/밤 - 충청남도(충남남동내륙 제외), 경상남도, 경북남부, 강원북부 내륙 : 20일 밤o 폭풍주의보 - 남해서부앞바다, 남해동부전해상, 동해남부전해상 : 21일 새벽/오전 - 동해중부전해상, 울릉도.독도 : 21일 낮 참고사항 o 제6호 태풍[디앤무(DIANMU)]는 중국에서 제출한 [천둥과 번개를 관장하는 여신]을 의미함. 태풍 진로 예상도
-
키스는 만병통치약키스는 '만병통치약' 과학적 입증 6가지 효능 영화 홍반장의 남여주인공 김주혁과 엄정화가 키스신 촬영을 하고있다. [굿데이] 지난 64년 일본 오 사다하루의 55개 이후 깨어지지 않던 아시아 홈런 신기록을 삼성 이승엽이 깨뜨릴 날이 다가 왔다. 사진은 지난 6월 세계 최연소 300홈런을 친 이승엽이 부인의 이송정씨의 축하키스를 받고 있다. [굿데이] '키스는 만병통치약' 쓴 약을 삼키느라 얼굴을 찡그릴 필요가 없다. 연인과 나누는 달콤한 키스는 만병통치약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건강에 도움을 준다. 미국 대중지 '선' 최근호는 과학적으로 입증된 키스의 효능 6가지를 소개했다. ▲치아건강에 좋다 미국 치과협회의 매슈 매시너 박사에 따르면 오랫동안 키스를 하면 충치를 유발하는 박테리아를 없애주는 특수한 침의 성분이 만들어진다.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 열정적인 키스는 한번에 12㎉의 열량을 소모시킨다. 뜨거운 키스를 오랫동안 계속한다면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날씬한 몸매를 가질 수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통증을 덜어준다 키스는 엔도르핀이 생성되도록 뇌에 자극을 준다. 정말로 사랑이 느껴지는 키스는 소량의 모르핀 주사만큼이나 강력하게 엔도르핀이 생성되도록 만든다. 또 자주 키스를 하는 사람들은 방광·위 혹은 피와 관계된 건강 문제로부터 고통을 받는 일이 적다. ▲노화 방지를 돕는다 농담처럼 들릴지도 모르지만, 전문가들은 이런 효과도 분명히 있다고 말한다. 키스는 뺨과 턱근육을 부드럽게 해줌으로써 피부가 처지는 것을 막아주고, 더 젊어 보이게 해준다. ▲스트레스를 없애준다 감정이 듬뿍 담긴 키스는 몸속에서 스트레스를 자극하는 글루코콜티코이드라는 호르몬의 생성을 억제해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면역 체계를 향상시킨다 임상 심리학자인 헬렌 프리드만 박사는 자주 키스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모든 종류의 감염성 박테리아에 대항하도록 돕는 화학 물질이 만들어진다고 밝혔다.
-
속보>태풍 "디앤무" 기상특보사항과 진로 예상도[태풍 정보] 06-008 / 2004.06.19 22:30 발표 [태풍 정보] 06-007 / 2004.06.19 10:30 발표 [태풍 정보] 06-006 / 2004.06.18 10:30 발표 [태풍 정보] 06-005 / 2004.06.17 10:30 발표 [태풍 정보] 06-004 / 2004.06.16 10:30 발표 [태풍 정보] 06-003 / 2004.06.15 10:30 발표 [태풍 정보] 06-002 / 2004.06.14 10:30 발표 [태풍 정보] 06-001 / 2004.06.13 23:00 발표 [태풍 정보] 05-004 / 2004.06.13 16:30 발표 [태풍 정보] 05-003 / 2004.06.12 16:30 발표 [태풍 정보] 04-008 / 2004.06.11 20:00 발표 [태풍 정보] 05-002 / 2004.06.11 16:30 발표 [태풍 정보] 04-007 / 2004.06.11 10:30 발표 [태풍 정보] 05-001 / 2004.06.11 05:30 발표 [태풍 정보] 04-006 / 2004.06.11 04:30 발표 [태풍 정보] 04-005 / 2004.06.10 22:30 발표 [태풍 정보] 04-004 / 2004.06.10 10:30 발표 [태풍 정보] 04-003 / 2004.06.09 10:30 발표 [태풍 정보] 04-002 / 2004.06.08 10:30 발표 [태풍 정보] 04-001 / 2004.06.07 11:00 발표 제목 태풍정보 (제 6-8호) 태풍명 제 6호 태풍 '디앤무(DIANMU)' 발표시간 2004년 06월 19일 22:30 태풍상황 시각 2004년 06월 19일 21시 현재 위치 24.5 N, 129.1 E(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250 km 부근 해상) 진행 방향 및 속도 N , 22 km/h 중심기압 940 hPa 중심부근 최대풍속 44 m/s 예상위치 o 06월 20일 21시 : 29.5 N, 130.4 E (일본 가고시마 남쪽 약 220 km 부근 해상)를 중심으로 한 반경 200km 범위 (최대풍속 및 중심기압 : 41 m/s, 955 hpa) o 06월 21일 21시 : 37.8 N, 134.2 E (강릉 동쪽 약 470 km 부근 해상)를 중심으로 한 반경 300km 범위 (최대풍속 및 중심기압 : 33 m/s, 975 hpa) o 06월 22일 21시 : 44.4 N, 138.9 E (일본 삿포로 서북서쪽 약 250 km 부근 해상)를 중심으로 한 반경 500km 범위 경계사항 o 이 태풍(TY : Typhoon)의 강도는 [매우 강], 크기는 [대형]으로, 현재 오키나와 남동쪽 약 250km해상에서 북진중이며, 내일(20일) 밤 자정을 전후하여 일본 큐슈 남쪽해안을 지나, 21일 낮에는 동해상으로 진출할 것으로 예상됨. o 이 태풍의 이동 속도가 점차 빨라져, 우리나라에 가장 근접하는 20일 밤부터 21일 오전 사이에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지역에 따라 많은 비와 함께 강한 바람이 불 가능성이 있음.특히, 남해와 동해상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각별히 대비하시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계속 유의하시기 바람. o 현재 이 태풍의 중심부근에서는 초속 44m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10~12m의 매우 높은 파도가 일고 있으니 부근 해상을 지나는 선박들은 주의하시기 바람.※ 태풍 [디앤무(DIANMU)]에 대한 다음 정보는 내일(20일) 10시 30분경에 발표될 예정임. 특보현황 o 호우경보 - 서울.경기도, 강원영서, 경상남도, 경북남부내륙, 충남서해안, 전라북도서해안, 제주산간 o 호우주의보 - 강원도영동, 서해5도,울릉도.독도, 충청북도, 충남내륙, 전북내륙, 전라남도,경상북도(남부내륙 호우경보), 제주도(산간 호우경보) o 폭풍주의보 - 서해먼바다, 서해5도 o 파랑주의보 - 제주도남쪽먼바다 예비특보 o 파랑주의보 - 남해서부먼바다, 제주도앞바다 : 20일 오전 - 남해서부앞바다, 남해동부전해상, 동해남부전해상 : 20일 낮 참고사항 o 제6호 태풍[디앤무(DIANMU)]는 중국에서 제출한 [천둥과 번개를 관장하는 여신]을 의미함. 태풍 진로 예상도
-
본지 창간4주년 완도군 김종식 군수 축사축 사 완도군수 김 종 식 지역민들에게 즐거움과 희망을 주는 언론 「완도뉴스 청해진신문」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아울러 지역민들과 가장 가까운 곁에서 서민들의 애환을 같이 나누고 경향각지 향우들에게 고향의 소식을 전달해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해주고 있는 완도뉴스 청해진신문사 김용환 발행인님과 임직원 여러분께도 깊은 치하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는 바입니다.지금 전 세계는 각 나라마다 변화의 물결에 적응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는 미래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과 새로운 패러다임을 오늘을 사는 우리 모두에게 요구하고 있습니다.이러한 새로운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여론을 선도하고 있는 언론매체들은 건전한 비판을 통해 지역발전에 대한 올바른 방향과 새로운 대안을 제시해야 할 것입니다.또한 지역민들이 흔들림없는 정체성을 유지하며, 미래를 대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이끌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특히 주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갖는 지역언론은 지역 주민의 미래에 대한 좌표 설정과 역할 인식에 보다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그 역할은 더욱 크고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항상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논의하고 지역민들에게 더 큰 즐거움과 희망을 주는 언론으로서 객관적인 분석과 깊은 통찰력에서 우러나오는 바른 목소리로 지역발전을 위한 길잡이가 되는 언론매체로 성장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또한, 올해는 그동안 우리군이 민선3기 들어 연구·발굴해온 건강의 섬, 살기좋은 완도 발전을 위해 획기적으로 앞당겨줄 「완도∼광주간」고속도로와 각종 연육·연도사업, 그리고 현재 KBS 장보고「해신」드라마 세트장을 우리군에 유치하여 전국 제1의 관광명소로 육성해 나갈 계획으로 적극 추진중에 있습니다.아무쪼록 언론의 바른 인도와 조력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이때 완도뉴스 청해진신문이 앞장서서 군민들의 자신감과 역량제고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주실 것을 바라마지 않습니다.끝으로, "완도뉴스 청해진신문사"의 창간4주년을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완도뉴스 청해진신문사의 무궁한 발전과 1만독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축원합니다.
-
천용택- 전,강진완도 국회의원 검찰 불기소 처분에 대한 성명서천용택 전,국회의원(강진완도)은 군납비리에 대한 검찰의 불기소처분이 최근에 내려지자 다음과 같은 본인의 입장을 정리하여 성명서를 발표했다. 검찰의 불기소 처분에 대한 본인의 입장 검찰(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은 2004. 6. 11.자로 본인이 (주)한국레이콤 대표 정호용으로부터 5,000만원의 뇌물을 수수하였다는 경찰의 혐의에 대하여 최종적으로 무혐의 처분을 내리면서 아울러 정치자금법위반은 이미 공소시효가 도과되었다는 이유로 실체 판단을 생략하고 불기소(공소권 없음) 결정을 하였다. 경찰은 2003. 12.경부터 소위 `군납비리수사`를 진행하면서 본인이 마치 국민의 정부시절에 군에 관련된 비리의 중심에 있었던 것처럼 언론에 흘리고 여론을 도원 하여 본인의 인권을 유린하면서 가열 찬 수사를 벌였으나 결국 검찰의 불기소 처분이라는 최종 판단이 내려진 것이다. 본인이 마치 부정한 돈을 수수한 것처럼 비쳐진 경찰의 혐의내용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된 것은 너무나 명백한 사필귀정으로 생각한다. 또한 본인은 그동안 공직에 재임하면서 부정한 비리에 관여한 사실이 단 한 가지라도 드러나면 어떠한 책임도 감수할 각오가 되어 있다고 누차 공표해 왔다. 아울러 여론 몰이 식 한건주의 수사로 평생을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해온 한 정치인을 정치적으로 사형과 같은 혹독한 피해를 입게 하여 17대 총선에서는 정치적 선택마저 제한시켰고, 전직 국방부장관과 국정원장으로서 사회적 명예를 처참하게 짓밟아 온 경찰의 무리한 수사에 대하여 강력한 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 경찰은 그동안 약 6개월 동안 수사를 진행해 오면서 소환사실이 본인에게 통보도 되기 전에 이미 언론에 보도하고, 자신들이 발표한 혐의내용이 마치 사실로 확인된 것처럼 수사결과를 발표하여 피의사실 유포행위를 자행하였고, 당사자의 오락가락한 구두 진술만 있을 뿐 아무런 물증이 없고, 또한 어떠한 청탁도 받은 바 없는 순수한 후원금(법정한도액)을 뇌물로 억지로 단정하고 무려 3회에 걸쳐 구속 품신을 올려 검찰로부터 모두 반려를 받는 등 무리하게 수사를 진행하여 왔다. 정확한 사실에 근거하지 않고 예단만을 가지고 벌이는 이러한 구시대적 한건주의 수사관행, 피의사실 공표 등 인권유린 행위는 이제 개혁의 대상이 되어 이 땅에서 영원히 사라지도록 관련자들에 대하여 마땅히 응분의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끝으로, 본인은 이번 검찰의 불기소 처분을 계기로 참여정부의 국정과제 개혁을 뒷받침하기 위해 열린우리당 창당에 적극 동참하였던 초심으로 돌아가 열린우리당 과 참여정부의 성공을 적극 지원할 것이며 전남 강진과 완도 지역구 주민들을 위해 견마지로를 다할 것임을 다짐하고자 합니다. 2004. 6. 15 열린우리당 중앙위원 천 용 택 <입력;2004,06,15>
-
속보>완도뉴스 2004년 참 봉사상 수상자 선정박철암 국악협회완도군지부장 2004년 참 봉사 대상 수상자 선정 이영래, 조유덕, 김상철, 김경택씨 등 각부문 본상 수상자로 2004년 완도뉴스 참 봉사상 대상 수상자에 박철암(57)국악협회완도군지부장이 선정되었으며 이영래(36,완도중 역도코치)씨, 조유덕(59,청산면부녀회장)씨, 김상철(53,예비군 완도읍대장)씨, 김경택(36,해양구조단완도지역대 팀장)씨 등은 부문별 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완도뉴스청해진신문은 11일 오전11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완도를 지키면서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공적이 있는 분들에게 존경하고 감사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참 봉사상 대상자 후보자에 대한 공적을 공정하게 심사키 위해 13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열어 오는 22일 오후2시 창간4주년기념식장(완도군민회관)에서 수여하게 될 '2004 완도뉴스 참 봉사상' 대상 및 각 부문별 본상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2004 참 봉사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 박철암(57)씨는 국악의 불모지인 완도국악발전을 위해 국악협회완도군지부를 창립해 6여년동안 무료국악교실을 열어 800여명을 교육시키며 장보고축제와 노인경로잔치 등에 출연해 국악의 소리와 춤의 아름다움을 들려주었으며 남도국악제를 설군이래 처음으로 완도군에 유치하여 18개시군에서 1박2일동안 2,000여명의 국악인이 참석하는 대성황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을 준 공로가 인정되었으며 천용택국회의원 지도자상, 문화관광부장관상, 전남도지사상을 수상했으며 추천기관은 신지면장이다.교육 및 체육부문 본상의 ▶ 이영래(36)씨는 11년동안 완도중학교 역도코치로 재직하며 전라남도 대표와 국가대표 상비군4명, 국가대표 2명 등 수많은 선수를 배출하여 완도중학교를 전국최고의 역도 명문학교로 성장하는데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었으며 전남교육장상, 전남도지사상을 수상했으며 추천기관은 국제와이즈맨이다. 사회복지 및 환경부문 본상의 ▶ 조유덕(59)씨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고향을 지키며 숭고한 봉사정신, 애향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불우이웃돕기, 청정바다살리기운동, 독거노인 및 거동불편 노약자 목욕봉사 등을 실천하여 봉사를 통한 공동체 사회조성에 헌신한 공로가 인정되었으며 완도군수상, 행자부장관상, 전남도새마을부녀회장상을 수상했으며 추천기관은 청산면장이다. 질서안보구조 육상부문 본상의 ▶ 김상철(53)씨는 1982년 예비군 군외면대장 임을 시작으로 1993년 육군소령으로 진급하였으며 1996년7월 예비군 완도군기동대장과 현재 완도읍대장으로 그동안 향토방위 및 안보에 큰역할을 하며 개인사비를 들여 군외면대 대지를 마련하여 31사단의 지원으로 건물을 신축하였으며 상근예비역을 자식처럼 관리하며 태풍피해 땐 농민들의 일손을 돕느라 토,일요일을 반납하고 독거노인 일손돕기, 바닷가 쓰레기 수거활동, 청정 완도의 지킴이로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었으며 사단장 및 연대장 표창 11회, 전남도지사상 2회, 국방부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추천기관은 장보고대대이다. 질서안보구조 해상부문 본상의 ▶ 김경택(36)씨는 12년동안 해상구조대로 활동하면서 크고 작은 재난재해 및 해상사고에 적극적인 구조활동을 수없이 실천하였으며 무보수 봉사자로 태풍경보에도 고립된 낚시객 구조와 침몰선박 어민구조와 도서지역 응급환자수송에 해상구조 봉사자로 기여한 공적이 인정되었으며 완도경찰서장 감사장과 전남도지사상을 수상했으며 추천기관은 해양구조단 완도지역대이다. 본지는 참 봉사상 후보 자격을 전남도지사 급 이상 수상자와 3년이상 완도군 거주자로 제한하여 공적이 많은 일부 공직자들의 아쉬움이 있었으나 이는 지역발전을 위한 제한규정임을 알리며 추후 잘못된 부분은 검토하여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공적이 있는 분들에게 존경하고 감사하는 풍토를 조성하는데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한편, 오는 22일 오후2시 완도군민회관에서 열리는 완도뉴스청해진신문 창간4주년 기념식 행사는 1부 "2004 참 봉사상 시상식"과 2부 "국악인초청 노인회 어르신500명과 장애우100명"을 위한 위안 공연을 갖고자 하오니 군민여러분과 1만독자여러분, 향우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연락처: 완도뉴스청해진신문 ☎061-552-1100>
-
바다고기를 손으로 잡아 보자 ! 전남완도로바다 고기를 손으로 잡아 보자전남 완도군 소안면월항리 앞바다에서바다체험이 실시된다.물고기는 돔과 숭어, 농어를 잡아볼 수 있고 반지락, 맛 조개파기 등 갯벌체험도 가능하다.완도군은 고속전철 개통에 따른 서남해안의 관광지가 도시 관광객들에게 각광을 받고 주5일 근무제 실시가 확산됨에 따라 이색적이고 자연친화적인 이같은 개매기 체험프로그램을 갖게됐다고 밝혔다.개매기는 밀물과 썰물의 차이를 이용한 전통 어업방식으로 말목이나 대나무를 이용해 수십개의 지주대를 만들고 그 위에 그물을 친 다음 썰물대 그물을 내려 돌에 괴어 놓았다가 밀물때 물고기 떼가 들면 일제히 그물을 올려 물고기를 가두는 방식이다.소안팔경으로 유명한 소안면 월항리 앞 바다에서 진행되는 이 체험은 오는 19일 오후 3시부터 3시간동안 실시된다. 참여할 관광객들은 갈아입을 옷과 고기를 담을 그릇, 조개를 채취할 호미 등만 가져오면 된다.참가비는 유치원생은 3천원, 초등학생이상은 5천원이다. 문의처는 완도군청 문화관광과 061)550-5237.
-
성명서>제41회 법의 날을 맞이하여 대한변협에 고한다.공권력피해구조연맹은 제41회 법의 날을 맞이하여 대한변협에고하는 성명서를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성 명 서 제 목 제 41회 법의 날을 맞이하여 대한변협에 고한다. 첨부파일 작성일 2004-05-06 공권력피해구조연맹The Federation of Relief Workers for the Sufferers of Power-Abuse by Public Authority.120-170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대현동 121-24호 TEL :(02)722-4889 FAX : (02)392-4867공권력피해문제연구소. 비리 판, 검사 기소추진운동본부, 인권회복운동본부 종교비리척결운동본부, 비 양심변호사척결운동본부,인터넷 :// yesno.or.kr, 공권력, 공구련 성 명 서- 대한변협은 공권력에 뇌물 상납하는 사기꾼 변호사의 자격증을 박탈하여 짜고 치는 고스톱 재판을 즉각 청산하라 ! -제 41회 법의 날을 기념하면서 우리는 법치국가에 살고 있음을 전혀 실감할 수가 없음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민주주의는 법치주의이다. 법이 건실해야 나라가 건실해질 수 있으며, 견제와 균형이 조화를 이루게 될 때 이 나라가 바로 설 수 있다. 따라서 법이 썩으면 모든 것이 부패하기 마련이며, 법이야말로 대한민국의 근간이기에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해 제일 먼저 해야할 일은 법부터 바로 세워야 하는 일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민의 정부도 실패하였고, 국민의 정부도 부정부패를 확실하게 바로잡지 못하고 도리어 사회 곳곳에 만연한 부정부패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정부가 되어 버리고 말았으며, 현 참여정부 역시 대통령 측근들 비리와 부정한 정치자금 상납 비리로 국민들의 정신을 혼돈하게 하였고, 대통령 탄핵으로 인하여 새 정부로서의 한 발자국도 내딛지 못한 채 기대도 희망도 갖지 못하는 암울한 현실이 되어 버렸다.이처럼 부정부패구조가 지속되는 가장 큰 이유는 법을 집행하는 자들이 권한을 남용하여 있는 자들의 봐주기 식의 법 집행을 하였기 때문이다. 이러한 인식에 기초하여 공권력 남용과 불 행사를 막기 위해서는 현재의 법과 제도의 오류를 고쳐야 한다는 판단에 사법부에서도 사법개혁을 이룩하고 고질적인 구조적 병폐와 풍토를 해소하려고 많은 노력을 보이고 있다.그러나 아무리 구조적인 것을 개선한다고 하여도 지연, 학연, 전관예우가 존재한다면 아무리 좋은 제도개선이 이뤄진다고 해도 무익하리라 본다. 또 이에 근거해 부정한 먹이 감을 던져주는 불의 한 변호사들과 사리사욕을 위해 부당한 이익을 추구하는 사법부 관계자들이 있는 한 법질서 파괴행위는 결코 근절되지 않을 것이다. 공권력이 상납을 하지 않는데도 엉터리 수사나 재판을 하겠는가? 낚시 밥을 던져주는 변호사가 있고 이를 받아 챙기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그러한 먹이사슬의 연결 고리로 인하여 부정부패가 청산되지 못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 되고 있는 것이다. 일부 시민들의 입에서 법은 " 짜고 치는 고스톱 식 재판 " 이라는 말이 회자되고 있는 것 또한 불의 한 변호사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재판이 엄연히 존재하기 때문이다. 진정 법이 법 데로 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고의적 부실변론 내지는 사기치는 변호사에 대하여 변호사 자격증을 박탈시키는 강력한 징계처분이 있어야 한다. 그것만이 진정으로 법질서를 바로 세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다음은 지난해 대한변협에서 발표한 성명서의 내용이다." 기본적으로 국가는 국민의 생존과 자유를 지키고 생활의 향상을 이룩하기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다. 거꾸로 국민이 국가라는 통치조직을 존립시키기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이렇게 볼 때, 법치주의는 자유·평등·정의의 이념을 실현시키기 위한 조건이다. 법치주의는 선재 하는 국가질서와 무제한한 국가권력을 전제로 해서 단순히 이를 사후에 제한하고 통제함으로써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보호하는 데 그 본질이 있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법치주의는 처음부터 자유·평등·정의의 이념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국가의 정치 질서나 국가 권력의 기능적, 조직적 형태를 정하려는 것이다. 법치주의의 본질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지난 경제개발 시대에 있어서 국가 발전이라는 이름 아래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억압하거나 제한하는 일이 허다하였다. 이런 과정에서 국가의 발전과 번영이라는 목적을 위하여는 적법 절차에 어긋나더라도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제한할 수 있다는 사고가 생기게 되었다. 이렇게 목적달성을 위 하여는 모든 수단이 정당화되고 실적위주로 되다 보니까 우리 사회는 법을 지키는 것을 마치 지름길을 두고도 불필요하게 우회하여 가는 것, 즉 법을 지키면 손해보는 것으로 여기는 사회가 된 것이다. 또한 우리 국민 대부분에게 법은 그 처벌기능만 부각되어 "법은 힘있는 자의 편의를 위해서 있는 것이다"라는 인식이 뇌리에 박혀 있다. 지금 우리 사회는 이 잘못된 의식 때문에 준법의식이 크게 훼손돼 있다. 이는 법 적용이 공평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국민이 법 적용의 형평성에 의문을 갖게 되면 법은 생명력을 잃게 된다. 이것이 시정되지 않으면 안됩니다. 이것이 시정되지 않으면, 진정한 법치주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것이 시정되지 않으면, 선진국으로 진입할 수도 없다. 저는 이 시대를 사는 우리 법률가들이 해야 할 일은 법 적용의 형평성을 확립시키는 일이라고 믿고 있다. 우리 사회에 이보다 더 시급한 일은 없다. 앞으로 대한변호사협회는 형평성에 맞지 않는 법의 운용을 철저히 감시하겠습니다. 법의 적용과 집행이 누구에 의한 것이든, 그리고 그것이 어떠한 형태의 것이든, 그 형평성에 문제가 있을 때에는 반드시 이를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겠다. 또한 우리는 민주국가, 인권국가의 법은 문명국가로서의 품위를 지킬 수 있는 법이어야 하고, 국민의 인권과 창의를 존중하고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게 하는 법이어야 함을 명심하여야 한다. 진정한 법치주의가 실현되기 위하여는 어두운 곳에도 빛이 드리워져야 한다. 소외된 곳이 없어야 하고 노력하면 누구나 잘 살 수 있는 동등한 기회가 보장되어야 한다" 대한변협 박재승 회장은 위와 같은 성명서를 발표했지만 여전히 대한변협은 변호사들의 불법사실에 대하여 합당한 조치인 징계처분에는 매우 미온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자신들이 국민들에게 약속한 것도 제대로 실천하지 않고 말만 하는 대한변협이기 때문에 국민들 대부분은 '변협에 진정해봤자 자기 사람 감싸기에 급급하다' 라는 인식을 하고 있다.따라서 우리는 진정 사법개혁을 위해서는, 법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대한변협부터 바로 세워지지 않는 이상 사법개혁은 물론 부패청산은 어렵다는 판단에 다음과 같이 촉구한다.- 다 음 -1. 대한변협은 사기꾼 변호사, 고의적 부실 변론한 변호사 자격증 박 탈하여 법질서 확립하라.2. 변호사 징계시효 10년으로 연장하여 악덕변호사 척결하라3. 짜고 치는 고스톱 재판 청산에 대한변협은 앞장서라 사법개혁국민연대,공권력피해구조연맹상임대표 이 자 현, 구조단장 조 관 순
-
청해진아들! 최경주 PGA공동2위진입최경주, 2타차 공동2위…시즌 첫 승 도전 '탱크' 최경주(34.전남완도,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토너먼트(총상금 525만달러) 사흘째 선두에 2타차 공동2위에 올라 시즌 첫 우승의 기회를 맞았다. 최경주는 6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주 더블린의 뮤어필드빌리지 골프장(파72. 7천224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첫날 71타를 친 이후 이틀 동안 60대 타수를 기록한 최경주는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단독선두 어니 엘스(남아공. 204타)에 불과 2타차 공동2위로 올라섰다. 이로써 최경주는 지난 2002년 탬파베이클래식 우승 이후 1년8개월만에 통산 3번째 우승컵을 포옹할 절호의 찬스를 만들어냈다. 프레드 커플스(미국),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최경주와 함께 공동2위에 포진했고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스티븐 에임스(트리니다드토바고)가 9언더파 207타로 공동5위에 올라 우승 후보는 이들 6명으로 압축된 셈. 최경주는 7일 오전 2시36분 로즈와 함께 최종 라운드에 돌입한다. 이번 대회 들어 뛰어난 퍼트 감각으로 상위권을 질주한 최경주는 이날은 컴퓨터 아이언샷이 살아나면서 우승 경쟁에 뛰어 들 수 있었다. 1, 2 라운드에서 절반을 조금 넘는데 그쳤던 최경주의 그린 적중률은 83%로 껑충뛰어 무려 15차례 버디 기회를 만들어냈다. 퍼트 감각도 여전해 최경주는 8개의 버디를 뽑아냈다. 다만 그린을 놓친 홀에서 파세이브를 못한 것이 4차례에 이른 것이 아쉬운 대목. 전날 최경주와 함께 공동4위였던 엘스는 보기없이 버디 6개를 뽑아내는 깔끔한 플레이로 단독 선두로 올라섰고 최경주와 한국 방문을 마치고 돌아온 커플스는 4언더파 68타를 쳐 상승세를 이어갔다. 대회 사상 첫 4번째 우승을 노리는 우즈의 저력도 만만치 않았다. 드라이브샷 난조에서 탈출한 우즈는 평균 300야드에 이르는 장타를 앞세워 7개의 버디를 쓸어담으며 5언더파 67타를 쳤다. 엘스에 3타차까지 추격해온 우즈는 "내일은 최대한 버디를 많이 잡고 보기는 절대 줄여 우승하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우즈는 15번홀(파5)에서 3번 아이언으로 친 두번째샷이 그린을 한참 벗어나면서 관중의 머리를 맞히고 16번홀 그린으로 날아가는 황당한 일을 당했지만 끝내 버디를 잡아내는 묘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틀 동안 선두를 달리던 벤 커티스(미국)는 1오버파 73타로 부진, 6언더파 210타로 케니 페리(미국)와 함께 공동7위로 내려 앉았다. 대회 호스트이자 이번 대회를 마지막으로 은퇴할 것으로 전망되는 잭 니클로스(미국)는 5오버파 77타를 쳐 합계 8오버파 224타로 70위에 머물렀다. <굿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