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KBS "해신" 장보고 드라마촬영 시작되다청해진완도에서 KBS 장보고 해신드라마 촬영으로 관광객이 줄을 잇고있다.<사진촬영 김용환 편집국장>
-
박광태 광주시장 업무 복귀2004/07/26 17:39 송고 26일 무죄 석방된 박광태 광주시장이 이날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후 비행기 편으로 광주에 도착, 시청사 현관에서 간부 등 직원들이 도열한 가운데 꽃다발을 받는 조촐한 환영식을 가진 뒤 집무실에서 간부들 접견을 시작으로 공식업무를 수행했다. 이날 접견에는 그동안 시장직을 대행해온 심재민 행정부시장를 시작으로 실.국 장급 간부들 모두 참석했다. 박 시장은 27일에는 오전 일찍 국립 5.18 묘지를 참배한 뒤 9시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조회를 갖고 시장 부재동안 시정을 이끌어온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대외적으로 향후 시정 방향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힐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장이 수감기간에도 건강관리를 잘 해 시정수행에 있어 체력적으로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굿데이> 040726 18;00
-
박광태 광주시장 항소심 무죄판결2004/07/26 10:37 송고 법원, "현대측 공여자 진술 신빙성 없어" 서울고법 형사1부(이주흥 부장판사)는 26일 현대비자금 3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6월에 추징금 3천만원이 선고된 박광태 광주시장에 대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3천만원을 건넸다는 현대건설 임모 부사장이 피고인의 의원회관 사무실을 방문한 경위에 대한 설명이나 의원회관 통로, 사무실 구조 등에 대해 진술한 내용이 객관적 사실과 너무 달라 기억력의 한계를 인정하더라도 믿기 어렵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임씨가 2000년 7월 피고인을 만나기 위해 국회 의원회관을 방문했다고 하지만 의원회관 컴퓨터에는 임씨 방문기록이 없을 뿐 아니라 중요한 일로 피고인을 만난다면서 사전 약속도 없이 찾아간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피고인도 검찰조사에서 공소사실을 시인한 뒤 지인들과 만나 식사를 하면서 `법정에서 명예를 회복하겠다'고 말한 바 있을 뿐만 아니라 영광원전 건설과 관련해 청탁대가성이 있다고 볼 뚜렷한 증거도 없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2000년 7월 국회 산업자원위원장으로 있으면서 현대건설 임모 부사장으로부터 "영광 원자력발전소 건설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청탁과 함께 현금으로 3천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불구속기소됐다.<굿데이> 040726-11;50
-
[고금중학교를 찾아]작은 교실속의 큰 변화를 실현하는 학교 고금중학교 문길섭 교장 사진설명>고금중학교는 비록 적은 사안이라도 문길섭 교장과 운영위 이정동 위원장, 김용근 부위원장, 자모회 최은숙 회장, 김숙 총무, 송병관 교무부장, 민정기 행정실장 등이 모여 의논하길 좋아한다. 전남 완도군 고금면의 고금중학교(교장 문길섭, 운영위원장 이정동)는 1960년5월8일 개교하여 1961년3월1일 초대 송지현 교장이 취임이래 2004년2월13일 제42회 31명이 졸업하여 총 9,701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지난3월1일자로 문길섭 교장이 취임했다.작은학교 고금중학교는 35명 안팎의 한 학급으로 이뤄졌으며 1∼2학년이 한 학급이고 3학년은 두학급으로 지난해 태풍매미 및 노후화로 인한 개축공사로 고금고등학교에 함께 하고 있으며 오는10월경에 준공되면 옮겨갈 계획이다.공부하는 농어촌학교로 전교생은 116명으로 7명의 행정직과 11명의 선생님이 근무하는 미니 중학교이다. 교사들의 평균연령은 42.8년이며 평균경력은 16.0년으로 석사, 박사 과정과 국립외국어고등학교 최광표님, 완도중학교를 역도의 메카로 키운 최기석님 등 우수한 많은 교사들이 근무하는 고금중학교 학생들의 복인가 싶다. 문 교장의 경영관은 미래사회를 선도할 참되고 유능한 인간육성과 작은 교실속의 큰 변화를 실현하는 학교로 학생에게는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학습의 장이며 학부모에게는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신뢰의 장이 되어야한다고 밝혔다. 밝은 표정, 맑은 심성, 슬기로운 생활을 교훈으로 삼고 향나무(사랑과 진실)를 교목으로 동백꽃(의지와 도량)을 교화로 청색(이상과 슬기)을 교색으로 학교의 상징으로 삼고 있었다. 우수한 교사들은 이순신 장군의 나라사랑 얼 가꾸기 지도를 통해 실력 고금인 육성을 위한 교육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여 제26회 완도군 과학발명품대회 장려상, 약산진달래축제 백일장과 사생대회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청소년의 달 전라남도교육감 및 완도교육장 표창을, 완도문화원 주최 장보고 문예백일장 대회 그리기 수필, 서예 등에서 금,은,동,장려상을 수상하였으며 안보의식 고취 학생백일장에서 완도경찰서장상을, 2004학년도 교육장배 육상에서 100m 1위, 200m3위, 1,500m2위, 3,000m1위, 멀리뛰기2위, 포환던지기1위를, 완도군청소년 과학탐구대회 고무동력기 금상을, 글라이더 은상을, 기계과학과 전자과학 동상, 로켓과학 장려상, 자연관찰탐구 금상2개,동상2개,제9회학생 통일 글짓기대회에서 통일부장관상을, 제5회 보은의달 국민편지 쓰기에서 우정산업진흥회장상, 제15회 영어경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제10회 국어경시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은상을, 본지창간4주년 기념식장에서 본지장학금을 수상하는 등 고금중학교 학생들의 활약상은 고금면의 위상을 한층 높여주고 있다. 송병관 교무부장에 따르면“무엇보다 학생수가 적어 모든 학생들이 수업에 적극 동참할 수 있는데다 교사들의 열의도 높아서 학부모와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자모회장 최은숙씨는“아이가 내성적이어서 도시의 큰 학교에 있었으면 수업시간에 발표하나 제대로 하기 힘들었을 것”이라며 “이곳에서는 아이들 모두의 성격과 특성을 고려해 선생님들이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여유가 있다”고 말했다. 특히 문길섭 교장이 부임하여 200만원을 장학금으로 내놓아 20명의 학생에게 10만원씩 지급하였으며 이에 감동한 교직원들은 자발적으로 매월 급료에서 1만원씩 모금하여 매월10만원을 모아 극빈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있는 아름다운 교사상을 보여주고 있다. 문교장 선생은 전임지인 여수 돌산중학교에서도 학생들에게 야영수련회 체험학습에 사비를 털어 차량일체 경비를 지원하는 등 남다른 봉사를 해오고 있었다.한편, 뒤늦게 이 소식을 전해들은 고금면 주민들은 감사의 박수를 교사들에게 보내며“정책적 배려를 통해 도심근교 농어촌학교들을 살린다면 도심지 학교난도 해결하고 공교육의 질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김용환 편집국장> 입력040720-26
-
완도군 북한용천 돕기 미역 19일출발사회단체, 공무원 학생 환송식 참여 전남도와 사랑의 김·미역 북녘보내기 운동본부(상임대표 정우겸 목사,공동대표 법일스님)를 비롯 완도군 43개 단체로 구성된 ‘용천피해 주민돕기 완도운동본부’는 19일오전 군청 앞에서 그동안 모금 및 현물로 모집한 마른미역을 북한에 보내는 행사를 가졌다.그동안 모금된 김과 미역은 컨테이너 3개 분량(3천만원 상당)으로 전남도의 지원을 받아 이날 북한에 보내게 되었다.이날 환송식은 김종식 군수와 완도수산고 부라스밴드의 축하속에 완도중앙초등학교 학생의 북한 용천어린이에게 보내는 희망의 글과 함께 21일‘트래이드 포춘호’에 실려 인천을 출발 남포를 거쳐 용천에 전달될 예정이다.운동본부는 2차로 용천어린이를 돕는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박광태 광주시장 2심검찰구형박광태시장 결심공판 추징금 3천만원 징역 5년 구형 19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박광태 광주시장에 대한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추징금 3천만원에 징역 5년이 구형됐다.서울고법 형사 합의1부(재판장 이주흥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날 5차 공판에서 검찰은 박 시장의 금품수수 혐의를 들어 이같이 구형했다.특히 이날 재판에서는 박 시장에게 금품을 전달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전 현대건설 임모 부사장이 증인으로 나와 변호인단과 사실 여부를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임 부사장은 지난 5일 항소심 4차공판 당시 증인으로 채택됐으면서도 출석하지 않아 논란의 여지를 남겼었다.이날 출석한 임 부사장의 증언은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증언을 놓고 변호인단의 집중적인 추궁과 함께 간간이 재판관과 검찰의 질문, 답변이 이뤄졌다.검찰은 논란이 되고 있는 국회의원회관 출입기록과 관련 "컴퓨터 전문가 및 검찰·법원의 전문가 입회하에 백업화일이 복원, 확인돼야 하나 복원된 상태에서 확인됐다는 것은 삭제의 의구심이 있으며, 또 출입자의 기록을 제대로 작성이 되었는지 신뢰할 수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에대해 변호인단측은 "백업화일의 작성과정은 재판부의 요청에 의했기 때문에 전혀 조작 될 수 없다"고 반박하며 박 시장의 무죄를 주장했다.한편 박시장에 대한 항소심 최종 선고는 오는 26일 오전 10시 서울고법에서 진행된다. <굿데이>
-
인사-강진군강진군 인사▲김선태 건설과 ▲여승숙 병영면 ▲김영빈 종합민원과 ▲박병술 강진읍 ▲최은하 재무과 ▲김근영 건설과 ▲김명욱 지역경제과 ▲김제영 상하수도사업소 ▲김영미 〃 ▲서재영 지역경제과 ▲김종규 건설과 ▲김태웅 군동면 ▲서재승 종합민원과 ▲조병희 자치지원과 ▲서정식 도서관<강진주재 신재희 차장>
-
속보>박준영 전남지사 경찰 소환조사경찰, 전남지사 피고발인 자격 소환 조사 박준영 전남지사가 지난6월5일 전남지사 재.보궐선거 과정에서 상대방 후보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16일 피고발인 자격으로 경찰에 출두, 조사를 받았다. 박 지사는 이날 오후 8시경 전남지방경찰청 수사 2계 사무실에 출두, 2시간여 동안 조사를 받은 뒤 귀가했다는 것. 경찰은 박 지사를 상대로 지난 선거 당시 열린우리당 전남지사 후보였던 민화식 후보에 관한 허위 사실 유포 혐의 등에 대한 사실여부를 조사했다. 박 지사는 경찰에서 "민 후보가 신한국당 공동선대본부장을 맡은 것은 사실이고 선대본부장은 그 당의 당원이 맡는 것이 상식 아니냐"며 "하지만 민 후보를 비방할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 후보측은 선거를 3일 앞둔 지난달 2일 선관위 주관으로 실시된 후보 초청 TV 토론회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당시 박준영 후보와 박 후보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던 민주당 이낙연 의원을 광주지검에 고발했다. 민 후보측은 고발장에서 "박 후보가 민주노동당 김선동 후보에게 `민 후보는 19 95년 이후 당적을 계속 바꾸면서 신한국당에 입당하는 등 기회주의 행태를 보여왔는 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했다. 또 민 후보측은 "이 의원이 토론회 직후 기자들에게 박 후보의 발언과 같은 요 지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며 이 의원을 함께 고발했다. 경찰은 이날 조사결과를 토대로 검찰의 지휘를 받아 사법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 침이다. 경찰은 또 신병치료중인 이 의원에 대해서는 방문조사 형식을 빌어 조사할 예정 이다. <굿데이>입력040716 21:00
-
사설/평통위원 백두산관광 및 인터넷비방자 검거촉구[사 설] 평통위원 백두산 관광 제고해야 - 군의원12명 당연직 위원 완도군은 군비로 26명의 평통위원 백두산관광을 1인당130만원씩 총3,380여만원과 자부담1인당15만원의 예산으로 5박6일 해외관광을 계획하고 오는26일 출국예정이다.당연직인 군의원12명 중 일부는 개인사정으로 참가치 못하는 의원도 있다. 그러나 지난해 일본연수를 다녀왔으며 평통위원들은 지난5월 금강산을 다녀온 후 2달만에 2번째 여행이다.대다수 군민들은 이 어려운 시기에 군비 3,380여만원으로 꼭 가야 하느냐 하는 의문점을 제기한다. 관내3개 해외여행업체가 있음에도 입찰을 하지 않고 특정업체와 계약까지 마쳤다고 한다. 1년에 두번씩 군비로 가는 여행은 너무 하지 않느냐 하는 군민들의 볼멘소리다. 한편, 경북 안동시 의원들은 전체 의원 23명 가운데 의장을 포함, 모두 11명이 해외여행에 나섰으며 공식 경비로 1인당 260만원을 사용한 이외에 비공식경비로 찬조금 잔액 250만원과 의회공금 40만원 등 290만원을 술값과 물값, 선물구입비 등으로 사용했다고 A씨는 밝혔다. 12일 오후 대구지법 안동지원에서 열린 선거법위반 2차 공판에서 증인으로 나온 시의회 사무처 직원 A씨는 지난 2월6일부터 8박9일간 체코 등 유럽 5개국 해외연수 참여한 시의원들이 해외연수에 앞서 찬조금 800만원을 받아 50만원씩 나눠 가졌다고 증언했다. 검찰은 A씨의 증언이 대부분 사실로 추정됨에 따라 기초의원들의 해외연수 찬조금 수수과정의 불법성과 대가성 여부에 대한 추가 수사를 신중히 검토 중이라고 한다.완도군 평통위원들은 군민이 어려울 때 함께 슬퍼하고 군민의 작은 소리도 듣길 촉구한다.--------------------------------------------------- 인터넷 비방자 사이버경찰 끝까지 추적 검거하라 윤동환 강진군수가 강진 모신문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몇몇 글을 명예훼손이라며 경찰 진정서에 밝힌 이유는 군수가 군민화합에 앞장서고 있으나 특정인들이 수차례에 걸쳐 비방글을 올렸다는 내용이다. 대법원확정 판결전까지는 무죄취지의 원칙을 볼 때 불특정 다수인이 보는 지역신문의 인터넷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비실명으로 특정인을 모함하는 일은 없어져야 하며 비방자는 끝까지 사이버경찰의 추적으로 명예훼손의 처벌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대다수 국민들은 아름다운 사회 건전한 사회 구성을 위해 인터넷 비방자의 명예훼손 처벌에 찬성하고있다. 윤군수의 명예훼손 진정서 제출은 당연한 권리이며 이를 회복받을 권리가 있는 것이다. 강진의 고질적인 문제만 따질 것이 아니라 화합의 군정과 상생의 군정을 부르짖는 윤동환 군수도 국민의 한사람으로 당당하게 강진군을 사랑할 권리가 있기 때문이다. 대상이 누구든 불특정 다수인이 전국에서 볼 수 있는 지역신문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함부로 비방하는 네티즌들에게 사이버 경찰청은 끝까지 추적하여 검거하길 촉구한다. 입력040713-19
-
새의자>김 용 환 -전지연 광주·전남협의회 부회장새의자 김 용 환 전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협의회 부회장 지역 현안문제 심층보도 문제해결 기여하는 지역언론인 전국의 250여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돼 있는 전국지역신문협회의 광주·전남협의회(회장 김철환)는 지난9일(금)오전11시30분 해남읍 해리 청운정 회관에서 임시회의를 개최하여 회원사 대표가 모인 가운데 본지 대표이사 겸 발행인을 부회장에 추대하여 만장일치로 선임했다.김 발행인은 수락사를 통해 전국지역신문협회 김용숙 회장의 지방정부, 지방의회와 함께 지방자치제 정립을 떠받드는 주요 3축 가운데 하나"라는 지역언론관을 받들어 "중앙지가 지역 구석구석을 다루지 못하는 많은 지역 현안 문제들을 심층보도 함으로써 문제해결에 기여하는 지역언론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용환 전지연 광주·전남협의회 부회장은 부산건국중·고, 성화대 관광학과, 광주대4년제적, 한민창업대수료, 전남대학교경영대학원을 마치고 광주무진중학교 육성회이사, 완도중학교 육성회이사, 완도군번영회 이사, 자유총연맹 완도군지부 청년회장, 완도군노인회 운영위원, 자유총연맹 완도군지부 부지부장, 남도일보 완도군주재기자, 광주매일 완도군주재기자 등을 역임하고 현재 나드리고속관광(주)대표이사, 완도군문화원 운영위원, 완도군재향군인회 이사, 완도군바르게살기협회 이사, 전라남도관광협회 이사, 본지 대표이사와 발행인을 겸직하며 지역사회 봉사에 노력하여 완도경찰서장 감사장2회, 구도회장 감사패, 광주전남재향군인회장 표창, 전남관광협회장 표창, 한국자유총연맹완도군지부 공로장, 한국로타리장학문화재단 봉사의인 수상, 전라남도지사 표창, 전남대학교경영대학원장 감사패, 전남대학교총장 표창패, 문화관광부장관 표창, 완도군수 감사패(장학금기탁), 완도군노인회장 감사장(제주효도관광), 완도군청년회장 감사패 등을 수상했으며 가족은 천해숙 여사와 사이에 1남1녀이며 취미는 독서와 자전거 타기. 입력0407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