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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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협 중앙회, 제3차 회장단 연석회의전지협 중앙회, 제3차 회장단 연석회의 박영규 경기, 백옥현 대구/경북 협의회장 선임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는 8월 25일 서울 중앙회 회의실에서 '2010년도 제3차 임원 및 전국 시·도협의회장단 연석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감사 보고에 이어 임원 변경 및 추가선임, 추계 발행인·기자 합동세미나 개최 건, 현행 지역신문 발전지원금 집행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에 관한 토론회 개최, 회원사 공동 광고 수주, 협회 조직강화 등 전반에 관해 논의했다.한편 이날 선임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경기도협의회장 박영규(주간시흥 대표), 대구/경북협의회장 백옥현(성주자치신문 대표), 총무담당부회장 권중섭(중부뉴스 대표), 기획부회장 김춘식(마포타임즈 대표), 조직부회장 윤여춘(관악저널 대표)이며 본지 김용환 대표는 교육담당부회장으로 이인규 강진군민신문 대표는 광주/전남협의회장으로 각각 연임되었다. /사)전지협중앙회 제공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입력:201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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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반도국립공원 비단벌레 최대 서식지 발견변산반도국립공원 비단벌레 최대 서식지 발견 날개껍질 아름다워 신라시대 장식용으로 이용 ▲ 비단벌레는 날개를 덮고 있는 날개껍질이 아름다운 것이 특징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엄홍우)은 2009년부터 변산반도국립공원의 자연자원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멸종위기종 2급이며 천연기념물496호로 지정되어 있는 비단벌레의 집단 서식지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사진>국립공원관리공단은 멸종위기종 2급이면서 천연기념물 496호로 지정된 비단벌레의 짝짓기 장면을 처음으로 촬영하여 공개했다. 위쪽 큰 것이 암컷이고 아래쪽 작은 것이 수컷이다. 그동안 비단벌레 서식지는 전남 해남 두륜산과 완도 등 일부 지역으로 알려졌으나, 2009년에는 내장산국립공원과 고창선운산에서도 확인되었다는 것. 최근 변산반도에서 발견된 비단벌레는 그 서식지가 우리나라 가장 북쪽 지역이며, 20마리 이상의 개체군이 확인되어 현재까지 조사된 서식처 중 가장 안정적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비단벌레과 곤충은 전 세계에 1만 5,000여 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87종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중에서 비단벌레(학명 Chrysochroa fulgidissima)는 3~4cm의 크기이며 아름다운 날개껍질이 있어 한자어로 옥충(玉蟲)이라고 부른다. 우리나라에서는 오래 전부터 비단벌레의 날개껍질을 공예 장식품 소재로 사용하였는데, 신라시대(5세기 초)의 고분 남대총에서 출토된 비단벌레의 날개껍질로 장식된 말안장 가리개가 대표적인 예이다. 비단벌레는 한 여름인 7월말에서 8월초에 햇볕이 뜨거운 한낮에 벚나무, 느티나무, 팽나무와 같은 오래된 활엽수림을 날아다니면서 짝을 찾는다. 특히 나무 위로 높이 날아다니며 화려한 색깔과 무늬가 빛에 반사되면서 반짝거리는 시각적인 신호로 짝을 찾으며, 짝짓기를 마친 암컷은 애벌레의 먹이가 되는 벚나무, 느티나무, 팽나무 등의 껍질 틈에 알을 낳는다. 공단은 비단벌레가 서식하고 있는 내소사 지역이 주변의 우수한 자연생태 속에 비단벌레의 먹이가 되는 팽나무와 느티나무 같은 고목들이 잘 보존되어 서식환경이 차츰 자리 잡게 되었다고 보고 있다. 즉, 전통 사찰이 생태적·문화적으로 잘 보존된 덕분에 그동안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으로 밀려난 비단벌레를 위기에서 건져 내 안정된 삶의 터전을 제공해 주고 있다는 것. 한편,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박용규 소장은 “비단벌레 보호를 위해 서식지에 대한 꾸준한 조사, 연구와 함께 사찰, 지역주민과 함께 보호를 위한 방안들을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입력:201008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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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지역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보호지역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대학(원)생 대상, 19일부터 21일까지 설악산에서 무료 운영 한국보호지역포럼(위원장 조도순)은 보호지역 관리 전문가 양성과 세계자연보전총회(WCC) 성공개최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성을 위해 대학생(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설악산국립공원 일원에서 ‘보호지역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호지역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보호지역의 현황과 문제점, 지역사회 협력방안, 2012 WCC 추진전략 등에 관한 전문가 강의와 토론, 보호지역 현장 답사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우리나라 자연환경 보전에 관심이 있는 3학년 이상의 대학생이나 대학원생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8월 10일부터 한국보호지역포럼 홈페이지 (www.paforum.or.kr)나 한국환경생태학회 홈페이지(www.enveco.org)에서 가능하다. 조도순(한국가톨릭대학 교수) 포럼위원장은 “금번 보호지역 아카데미는 자연환경 보전을 위한 미래 전문가를 양성한다는 데 의미가 있으며, 보호지역에 관심을 갖는 청년 그룹의 네트워크 구축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참고- 한국보호지역포럼 : 국립공원 등 국내 보호지역 관련 기관 및 전문가 간 협력 증진과 의견조정을 통해 보호지역 관리의 선진화를 위해 구성된 협의체이다.? 현재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 국토해양부, 외교통상부, 산림청, 문화재청 등 13개 기관?단체가 가입되어 있으며,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사무국 운영을 맡고 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입력:201008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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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장애인 사격 선수권 대회 2관왕 이윤리 선수세계 장애인 사격 선수권 대회 2관왕 이윤리 선수 올림픽 금메달에 이은 2관왕! 고향방문 ▲ 이윤리 선수 지난 7월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개최된 2010 IPC 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서 여자 공기소총 10m에서 단체부와 개인전 2관왕을 차지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윤리 선수가 2일 고향인 완도를 방문했다. 여자 공기소총 50m에서 세계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이윤리 선수는 김종식 완도군수와의 면담에서 “항상 고향을 잊지 않고 있으며, 군에서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 안정적으로 훈련 할 수 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입력:201008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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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문화 예술의 전당 개관식완도 문화 예술의 전당 개관식 문화 중심지로 랜드마크 역할 기대 ▲ 문화 예술의 전당'개관 지난 8월5일 김종식 완도군수, 김충식 군노인회장 등 기관 단체장이 전남 완도의 문화 중심지로 랜드마크 역할을 할 '문화 예술의 전당' 개관식을 하고 있다. 완도읍 관문인 가용리 일대 8천422㎡ 부지에 전체면적 7천289㎡ 규모로 건립된 문화 예술의 전당은 사업 제안자인 완도문화사랑㈜이 154억원을 들여 2년간의 공사 끝에 지난 6월 말 완공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입력:201008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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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고의노래 詩碑전남문협소속 언론인 시인 서해식 장보고의노래 詩碑 금일읍 소재지 송죽회 쌈지공원에 건립 작가 서해식 시인의 작품 "장보고의 노래" 詩碑가 건립 전남 문인협회, 한국장로문학회 , 한국연예 예술인협회 .광주전남기독교문인협회 회원이며 미션21작가회 부회장인 작가 서해식 시인의 작품 "장보고의 노래" 詩碑가 건립되어 관심을 끈다. 지난 6월10일에 금일읍송죽회(회장 최명수)가 주관으로 건립공사를 마쳤다. 장보고정신구현을 모토로 출범한 금일읍송죽회가 감목리 고개에 대지를 매입하고 장보고 기념탑을 세운바있는데 송죽회창립을 주도한 시인 서해식이 지난 초기 제2회 장보고축제 공모작으로 입상하게된 "장보고노래"가 완도장보고기념관에도 전시돼있고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장보고정신을 내 보이고자 장보고를 주제로한 詩碑를 세웠다는 것. 서 시인은 본지 도민편집장으로 봉사하는 언론인 이기도하지만 작가로 전남문학 푸른숲동인지. 서석문학 .장로문학. 문학춘추. 청해문화 등 문학전문지에서 활발한 작품발표를 하며 완도군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입력:2010072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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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랜드마크‘문화 예술의 전당 개관완도군 랜드마크‘문화 예술의 전당 개관 사진> 완도군에서는 군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위해 복합 문화시설인 문화 예술의 전당이 건립되어 문화향수에 목말라 있었던 군민들의 오래 숙원을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완도읍의 관문인 가용리 일대의 대로변 8,0422㎡의 부지에 연면적 7,289㎡ 규모로 건립된 문화 예술의 전당은 지난 2008년 6월 완도군이 사업 제안자인 완도문화사랑(주)과 154억 원의 사업비로 민간투자방식(BTL)으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협약을 체결하여 2년 동안의 공사기간을 거쳐 지난 6월말 준공을 하게 된 것이다. 이번에 준공된 문화 예술의 전당은 500석 규모의 공연동과 문화동 및 야외공연장 등 세 개의 공간으로 되어 있다. 공연동에서는 오페라?뮤지컬 관현악 연주 연극 등 다양하고 격조 높은 예술공연을 할 수 있도록 최첨단 무대장치와 음향 조명장치 등을 갖추고 있다. 한편, 오는 8월 개관을 기념하기 위하여 사진 서예 분재 박공예 인형 전시 등 합동전시회를 기획하여 군민들에게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다양한 형태의 전시회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입력:2010072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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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고유가 시대 경제운전 10계명고유가 시대 경제운전 10계명 1. 속도를 10% 줄인다. - 과속하면 30%이상 연료가 소모된다. - 과속감지카메라의 감시와 무관한 속도를 유지한다. 2. 10분 공회전 두 번이면 시내버스 요금이다. - 중형차 10분 공회전에 4백원 낭비. 3. 차선변경을 삼가고 가급적 주행차선을 이용한다. - 차선변경은 급출발, 급가속이 따른다. - 급출발 1회 40원 소비된다. - 추월차선 주행은 과속을 동반한다. - 경적사용을 자제한다.( 급출발을 동반) 4. 수동차를 몰아라! - 수동은 자동에 비해 15% 연료를 절약한다. 5. 처방 없는 투약은 금물 - 고유가시대 연료절감기, 첨가제 판친다. - 검증되지 않은 첨가제, 연료절감기 부착은 역효과. - 노상에서 단속반처럼 가장하여 판매하는 제품은 가짜. 6. 신기술 무료주행을 한다. - 내리막길에서는 무료주행(Fuel cut 기능) - 언덕길 가속은 연료를 붓는 행위. - 기어변속은 엔진의 무리가 없는 한 고단을 이용(기어변속은 조속히) 7. 자동차 코감기에 주의한다. - 최소한 1달에 한 번씩 에어크리너를 점검. 먼지로 오염되면 흡입저항이 발생하여 연료낭비가 심하다. (에어크리너 오염시 약5% 연료낭비) 8. 자동차 종합검진, 배출가스 보증수리를 최대한 이용한다. - 승용차 기준 2002년 이후 10년, 16만km 이전 5년, 8만km까지 무상. - 보증 기간 내 산소감지기, 정화용 촉매 등 23개 부품은 무상 교환. - 배출가스는 종합건강진단 1년에 두 번은 무상보증수리를 이용한다. - 배출가스가 정상이면 완전연소를 유도하여 가장 효과적으로 연료절약. 9. 정보운전을 한다. - 기상정보, 교통정보를 최대한 활용한다. - 이상기후(눈, 비, 안개)시 연료소모 2배 - 월요일 오전, 금요일 오후는 상습 정체일. 10. 생활 속에 습관을 바꾼다. -'원‘ 단위가 아닌 ’리터‘단위로 주유한다. 새벽 무렵은 연료의 팽창이 가장 적은 때다. 따라서 가급적이면 아침 일찍 주유하는게 리터당 몇 원 싼 주유소를 찾아 헤매는 것보다 효과적일 수 있다. 연료를 금액단위(3만원, 5만원) 보다는 리터단위(20리터, 30리터)로 반대방법으로 주유를 하면 자신의 연비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제공: 자동차시민연합 02-2633-4177>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입력:2010072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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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고금고 전국우수학교 선정완도 고금고 전국우수학교 선정 사교육이요 우린 모릅니다 완도주간신문-청해진] 전남 완도의 섬 지역 고등학교가 학업성취도 평가결과 전국 우수학교에 선정돼 그 비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완도 고금고는 지난해 10월 시행한 학업성취도 평가에 16명(1학년)이 응시, 기초학력 미달 학생 제로의 성과를 냈다. 이 학교는 26명이 응시한 전년도 평가에서 국어 1명, 영어 5명, 수학 3명, 사회 4명, 과학 4명이 기초학력에 미달했다. 이 같은 성적 향상으로 고금고는 이번 성취도 평가 결과 전국 우수 학교 12곳에 포함됐다. 고교는 대구 다사고와 고금고 뿐이다. 전교생이 3학급 75명(시험 당시 65명)에 불과한 미니 학교인 이 학교의 비결은 동기 부여였다. 도서 벽지인 만큼 학교 이외에는 별다른 사교육은 찾아볼 수 없는 곳이기도 했다. 학교가 학생을 붙잡고 가르치고 배우는 것 외에는 묘안이 없었다. 학교 측은 우선 행복한 학교생활 길잡이라는 제목으로 일.월.년 단위 과목별 목표와 계획을 세우도록 해 학생들이 스스로 성과를 관리하고, 성적에 욕심을 내도록 상담을 반복한다. 성적 우수자는 물론 향상자에게도 문화상품권을 지급하고 입학 예정자들을 상대로 겨울방학 중 특별학습을 해 그 결과를 장학생 선발과 기숙사 입사자 선정 자료로 활용했다. 대학에 진학한 선배들로부터 공부하는 방법을 배우는 방학 중 멘토링, 선배 초청 강연회 등도 학생들의 의욕을 다지는 데 한몫했다는 것이 학교 측의 분석이다. 이 학교는 교사의 실력이 학생들의 열의에 부응할 수 있도록 교원 직무연수를 강화하고 매월 1차례 사례연구를 중심으로 한 연수회를 열기도 했다. 교장을 비롯해 매일 5∼6명의 교사가 학교에 머물며 밤낮없이 지도하자 지역 학부모들의 신뢰도 뒤따라와 신입생 지원자도 늘어났다. 양 인 교무부장은 "학생들의 학습 동기를 유발한 것이 가장 큰 비결이지만 교원과 교육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교 운영위원, 동문회, 학부모의 노력도 빼놓을 수 없는 요인이라며 도서지역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사교육의 공백을 학교 구성원, 주민의 노력으로 메운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주간신문 청해진www.wandonews.kr 입력201003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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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금일 김성룡씨 이랑이 부자유친팀, kbs1 토요마당출연화제집중 편지 완도금일 김성룡씨 이랑이 부자유친팀, kbs1 토요마당출연 가족은 부른다 3승확정. ▲ 화제집중-김성룡씨와 늦동이 이랑군 지난 2월6일 토요일 아침8.30분 kbs1아침마당 가족은 부른다. 프로에 출연하여 우승한 금일읍 김성룡씨와 6세 늦동이 이랑군이 부자유친팀으로 추억의소야곡을 불러 감동의 반향을 일으켜 쟁쟁한 팀들을 물리치고 우선 일승을 하여 화제이더니 2월20일 2차응전도 통과하여 오는 2월27일 3승고지를 넘었다. 이미자의 들국화를 잘소화해 거뜬히 3승을 거머쥐었다. ARS 통계상 4만6천통을 받아 상대팀보다 세배이상 앞섰다. 지난 일차 때와 우승까지 3만6천명의 전화통계가 잡혀 동일프로방송사상 신기원을 이루었단다. 이랑군은 전혀 한글도 모른 어린애인데 2절까지 소화하여 불러낸 모습이 시청자들을 휘어잡았다. 트롯트신동이 탄생한 셈이다. 2월27일에 3차출연하여 3승 까지 거머쥔 것은 군민들의 적극적 성원과 금일읍민, 재경향우들의 성원이 컸다고 고마워한다. 김성룡씨는 이미 기성 가수로 대우를 받아 완도군 연예예술인협회를 이끌고 있고 2월 25일에는 청해요양원 위문공연은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고 한다. 경인방송에서는 1시간짜리 가족이란 다큐멘타리를 김성룡씨 가족을 테마로 오는 4월6일 밤11시에 내보낸다. 이미 오는 4월10의 평택시 평택가요제에 초청가수로 포스터가 평택시에 나붙고 있다고 한다.<완도동부 서해식 기자>▶위 화제집중 편지는 수정없이 내 보냅니다.<편집자>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주간신문-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201032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