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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명품 가공용 감자 생산 ‘날개’▲ 해남군 [청해진농수산신문]해남이 감자칩의 원료가 되는 가공용 감자 생산의 최적지로 부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남군은 올해 13농가, 20ha 면적에서 가공용 감자 358톤을 생산, 3억여원의 농가 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제과업체의 돌풍을 불러온 허니버터칩 등의 원료가 되는 가공용 감자는 해태, 오리온 등 제과업체와 전량 계약재배를 통해 출하함으로써 안정적인 농가 소득원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월말부터 파종을 시작한 가공용 감자는 6월말 수확을 마친 상태로 가공용 감자가 생산되지 않는 겨울철 수입 감자 물량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해남군은 가공용 감자 수요의 증가에 따라 지난해 처음으로 15ha 면적에 가공용 감자 재배단지 조성 시범사업을 실시한 이후 올해는 재배 면적을 확대해 본격적인 생산에 나서고 있다. 특히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생산한 조직 배양 무병종서를 전체 대상 농가에 보급, 업체에서 가공용 씨감자를 구입해야 했던 농가의 생산비를 대폭 낮추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고령지농업연구소와 연계해 우량품종 비교 전시포를 운영, 신품종 연구 및 고품질 감자 생산을 실시하는 한편 파종과 복토, 비닐피복 등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감자 일관파종기를 임대사업장에 비치하는 등 생산비 절감과 재배 기술 보급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감자주산지로 지정된 해남은 총 170ha에서 겨울감자 재배와 더불어 시설조기재배, 봄 노지조기재배, 보통재배, 가을재배 등 감자 주년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해남에서 생산된 감자는 따뜻한 기후와 바닷바람, 미네랄이 풍부한 황토땅에서 자라 맛과 품질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공용 감자 재배를 비롯해 기능성 유색감자, 간식용 감자 등 고품질 감자 생산기술 보급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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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자리 창출, 노사민정 공동협력 ‘속도’▲ 일자리창출위원회 출범, 공동선언문 협약 체결 [청해진농수산신문]해남군 일자리창출위원회가 출범했다. 해남군은 지난 4일 관내 사회적기업, 노동 관련 대표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창출위원회를 출범하고 노사화합을 통한 좋은 일자리 만들기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노사민정 공동선언문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존 노사민정협의회를 확대 구성한 일자리창출위원회는 지역노사, 주민대표, 공익단체, 고용노동부 지방관서 등이 협력해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지역일자리 창출, 인적자원 개발, 노사협력 관련 주요 사항을 심의하게 되며 당연직 3명과 위촉직 16명 등 총 19명으로 구성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정부 일자리 추진방향 및 해남군 일자리 추진시책을 소개하고, 노사상생형 일자리 모델 발굴을 위한 다양하고 폭넓은 논의로 노사 간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좋은 일자리 창출과 노사관계를 위한 노사민정 공동선언문 의제’를 위원 만장일치로 채택, 유영걸 군수권한대행을 비롯해 박순오 한국농업경영인 해남군연합회장, 김동수 대한조선(주) 수석부장, 정우선 해남군 기업협의회장, 모근성 해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장 등 노사민정 5인 대표가 서명하고 노사화합을 통한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 힘을 모을 것을 다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공동선언문은 ▲조직 및 기업의 생산성 향상 동참 ▲좋은 일자리 창출 ▲일·가정 양립 가능한 일터 만들기 ▲3대 기초고용질서 준수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과 홍보 동참 ▲노사화합의 건전한 사회 만들기 ▲노사관계 구축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 ▲기업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 발굴 등 노사민정이 각각 추진할 내용을 담고 있다. 유영걸 군수권한대행은 “국정 최우선 과제인 좋은 일자리 창출과 해남 경제발전을 위해 노사민정 주체간 협력을 기반으로 공동선언의 내용을 성공리에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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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친환경농업 내실화 위한 품목 다양화 등 교육 실시▲ 진도군, 친환경농업 내실화 위한 품목 다양화 등 교육 실시 [청해진농수산신문]진도군이 내년도 친환경 농업방향 안내와 농업인들의 의견 청취를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7일 진도군에 따르면 친환경 농산물 인증 목표 달성과 친환경 농업방향 안내, 농업인의 의견 청취를 위해 오는 8월 8일부터 9일까지 농업인 6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농업소득 5,000억원 달성을 위한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 친환경 유기농 확산을 위해 전환기 인증면적 585ha에 대해 유기농으로 인증을 상향 유도하고 벼 중심의 인증 품목에서 울금, 구기자, 쑥, 유자 등 특산물 품목의 인증 취득 확대를 유도할 계획이다.또 학교 급식용 유기농 쌀 공급, 벼 포트 육묘상자 확대보급, 유기농 시범단지 육성 등 내년 친환경농업 방향을 홍보하고 친환경농업 실천 농업인의 의견을 수렴해 농정에 반영 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도 교육에 적극 참여해 인증신청 요령과 농업인 준수 사항을 함께 홍보한다.진도군 농업지원과 관계자는 “올해 120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농업기반 구축사업과 친환경 농기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진도군이 친환경농업 1번지로 도약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 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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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에 젖은 진도 예비군 지역대…삼복더위에 연탄배달 봉사▲ 땀에 젖은 진도 예비군 지역대…삼복더위에 연탄배달 봉사 [청해진농수산신문]진도군 예비군 지역대와 진도읍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최근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전달받은 연탄 580장을 지역의 어려운 가구에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들은 삼복 더위에도 불구하고 후원받은 연탄을 서로가 징검다리를 이뤄 연탄을 나르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진도읍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오늘 함께 봉사에 참여해 준 진도군 예비군 지역대 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서로 힘을 보태니 가뿐하게 일을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정병석 대장(진도군 예비군 지역대)은 “삼복더위에 배달된 연탄으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가정을 생각하니 가슴이 뿌듯하다”며 얼굴을 타고 내리는 땀을 손으로 훔쳐냈다. 대원들 역시 “온몸을 적시는 땀방울보다 더 많은 기쁨을 맛보고 행복을 누린 시간”이라며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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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옥천면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해남군 옥천면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청해진농수산신문]나라꽃 무궁화를 테마로 한 ‘제3회 옥천면 무궁화꽃축제’가 오는 8월 5일 해남군 옥천면 무궁화 공용주차장에서 개최된다.옥천면 무궁화꽃 축제는 민족대표 33인중 한분인 지강 양한묵 선생과 정유재란의 영웅 충장공 정운장군의 충절을 기리고,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인식제고를 통해 민족의 얼을 계승하고 면민의 대화합과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됐다.이번 축제는 8월 5일 오후5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5일까지 무궁화 전시행사로 진행된다. 무궁화분화 900여점을 이용한 무궁화 꽃 거리조성과 부대행사로는 해남군 무궁화품평회, 묘목나눠주기, 독립군 주먹밥나눔행사, 대한민국 무궁화대전 입상작 전시회(그림·사진)가 있다. 특히 개막 축하공연으로 ‘2017년 신나는 예술여행’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비보이 퍼포먼스 ‘매트릭스’가 선보일 예정이며 그 외에도 난타, 초청가수공연 , 각설이쇼 등이 진행된다. 송우석 추진위원장은 “제3회 무궁화꽃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지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지역대표축제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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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공공도서관, 도서관에서 여름나기 운영▲ 진도공공도서관, 도서관에서 여름나기 운영 [청해진농수산신문] 진도공공도서관은 진도지역 어린이들이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2017년 도서관에서 여름나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에서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책 읽는 즐거움을 깨우치고, 향후 어린이들의 지속적인 독서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해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도서관 2층 평생학습실에서 진도 관내 초등학생 1∼2학년 40여 명을 대상으로 8. 8(화)부터 8. 11(금)까지 4일간 운영한다. 여름을 이기는 4가지 방법을 주제로 진행할 프로그램은 들쥐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동화책 ‘프레드릭’의 주인공들을 양말과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구현해보는 “이열치열 바느질!”, ‘수박 수영장’을 읽고 북 아트와 함께 수박화채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원 달달 수박 파티!”, 구우면 줄어드는 신기한 종이‘슈링클스’를 이용한 “오싹오싹 줄어든다!” 등으로 이루어진다. 도서관에서 여름나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어린이들이 표현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고 즐겁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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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방식 ‘개매기 바다 체험’ 진도군에서 세차례 열려▲ 전통 방식 ‘개매기 바다 체험’ 진도군에서 세차례 열려 [청해진농수산신문]휴가철을 맞아 진도군 어촌체험마을에서 개매기 바다체험 행사가 세차례 열린다. 3일 군에 따르면 진도읍 청용어촌체험마을 앞 갯벌에서 8월 5일(토) 오후 3시 30분과 8월 19일(토) 오후 4시, 의신면 접도어촌체험마을에서 8월 20일(일) 오후 3시 30분에 ‘개매기 바다체험’이 각각 진행된다. 개매기는 조석간만의 차가 클 때 갯벌에 그물을 쳐 놓고 밀물 조류를 따라 들어 온 물고기가 썰물 때 갇히도록 하는 전통 고기잡이 방식이다. 물이 빠진 갯벌위 그물에는 주로 숭어, 농어, 돔 등이 갇히게 되며 이때 체험 관광객들이 들어가 맨손으로 직접 잡는다. 잡은 물고기는 회로도 맛볼 수 있다. 개매기 체험전에 참가자들은 어촌마을 발전기금으로 어른 1만원, 어린이 5,000원을 기부하면 된다. 이날 개매기 체험 외 청정 농수특산물 판매와 먹거리 마당 등이 부대 행사로 마련된다. 진도군 수산지원과 관계자는 “휴가철을 맞아 진도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청정해역 보배섬에서 열리는 독특한 체험인 개매기 바다 체험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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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일자리 만들기 본격 시동▲ 일자리창출 포럼 [청해진농수산신문]해남군은 새 정부의 국정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창출’에 부흥하기 위해 본격적일 일자리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군은 지난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한달간 지역맞춤형 일자리 늘리기 및 창업 아이디어 발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해남군의 특색을 반영한 창의적인 일자리 정책 추진과 일자리에 대한 지역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새로운 일자리 관련 아이디어나 기존의 일자리 정책 개선 및 변화를 추진할 수 있는 아이디어 등 범위 제한 없이 일자리를 늘릴 수 있는 아이디어면 모두 제출 가능하다.또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각계각층의 아이디어가 골고루 선택될 수 있도록 일반부, 학생부, 공무원 등 3개 분야로 나눠 접수받고 있으며 참가 서식은 해남군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고 전자우편(layoung4022@ korea.kr) 또는 해남군청 지역개발과로 우편 접수하면 된다.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아이디어는 실무 부서 검토와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총 18명을 선발해 시상할 계획이며 우수한 아이디어는 실무 추진 부서에서 채택 후 예산에 반영해 추진될 계획이다.특히 해남군은 지난 7월6일 유영걸 군수권한대행을 주재로 한 전 실과소장이 참여한 가운데 일자리창출 보고회를 갖고 새로운 일자리 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오는 8월 3일 2차 일자리 발굴 보고회를 갖고 8월4일에는 노사민정위원회 기능을 포괄하는 총괄기구로 일자리창출위원회를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한편, 해남군은 해남고용복지플러스 센터의 각 기관간 연계를 통해서 취업률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구인 등록 1,289건, 구직 등록 2,064건 중 987명이 취업하는 등 높은 취업률을 보여 주고 있다.또 앞으로도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운영해 구인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해 원하는 곳에 취업이 가능하도록 연계할 계획이며, 일자리 발굴단 운영, 동행면접, 채용 대행 서비스 등을 적극 활용해 취업률 향상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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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탈출! 송호해수욕장으로 오세요!▲ 송호해수욕장 푸른음악회 [청해진농수산신문]해남 송호해수욕장에서 한여름밤의 음악 축제가 열린다.해남군은 오는 8월5일 19시30분, 송호해수욕장 야외 특설무대에서 ‘제8회 송호해수욕장 푸른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010년 바다콘서트를 시작으로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푸른음악회는 해남을 방문한 피서객들과 지역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해변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청소년 락그룹 윙즈의 공연으로 시작하는 이번 음악회는 서지오, 박진광, 하나영, 박진희 등의 트로트 가수 공연과 해오름 난타, 양은선, 우쿨렐레 연주단 하우올리 앙상블 등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진다.또한 프리스타일 힙합 그룹 빅사이즈 크루의 DJ PARTY로 뜨거운 여름밤을 열기를 한껏 달굴 예정이다.해남군 관계자는 “송호해수욕장에서 열리는 푸른음악회는 여름을 맞아 우리 고장을 찾아주신 피서객과 지역민들이 음악을 통해서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되고 있다”며 “바다내음 가득한 푸른음악회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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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출신 한국화가 정명돈씨 9일까지 제18회 개인 초대전 개최▲ 진도출신 한국화가 정명돈씨 9일까지 제18회 개인 초대전 개최 [청해진농수산신문]활발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화가 정명돈씨가 서울 KBS 방송국 시청자 갤러리의 초대를 받아 제18회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국내·외를 중심으로 작품 활동을 진행해 온 동외 정명돈 작가는 지난 8월 2일부터 오는 9일까지 ‘우후(雨後)’라는 주제로 25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개인전은 KBS 방송국 갤러리에서 특별히 기획 초대한 전시로 남도의 뛰어난 풍광과 정서를 담은 작품들을 선보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명돈 한국화가는 그동안 남도 지방의 다양한 풍광과 고향의 정서를 가득담은 소재로 전통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작업을 진행해왔다. 석채를 이용한 강한 채색과 수묵의 필선과 번짐의 기법을 이용, 작품의 세련미를 더하고 있다.또 올해는 8월 초부터 일본 홋카이도에서 열리는 ‘삿포로 국제 예술제’ 축제 기간에 레타라 갤러리의 초대를 받아 남도의 대표작가로서 남도 전통미술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진도 출신인 정명돈 한국화 작가는 “전통미술이 사라지고 있는 시점에 KBS 방송국 갤러리의 초대를 받아 개인전을 개최하는 만큼 전통 남도미술의 가치를 서울 시민들에게 선 보일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 생각한다”고 말했다.한편 정명돈 작가는 전남대학교 예술대학에서 한국화를 전공하고 인천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석사 학위 수여 후 국내외 활동을 비롯한 일본, 중국과의 교류 전시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및 한국화 구상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한국미술협회원, 대한민국 미술대전 초대작가, 전국무등미술대전·한국화특장전·전국소치미술대전·아시아미술대전·기독교미술대전 초대작가, (사)한국예총 자문위원, 한국화 구상회 자문위원으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