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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추경 예산 1577억원 편성 군의회 제출▲ 해남군, 추경 예산 1577억원 편성 군의회 제출 [청해진농수산신문]해남군은 제1회 추경예산 5663억원보다 1577억원(27.8%) 증액한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군의회에 제출했다. 일반회계는 1548억원, 특별회계는 29억원으로 8월 21일 예산안이 확정되면 2017년도 총 예산규모는 7240억원이 된다.이번 추경 예산안은 일자리 창출 및 창업 지원과 보고회 등을 통해 발굴된 신규 프로젝트 용역비, 추가·변경 내시된 국도비 보조사업의 예산 조정에 역점을 두어 편성됐다. 세입예산은 2016 회계 결산에 따른 순세계잉여금 1,188억원과 정부 결산 및 추경에 따른 보통교부세 추가 지원분 276억원 등을 반영한 가운데 보통교부세의 경우 전년대비 535억원을 추가 확보해 2년 연속 전국 군단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주요 세출예산은 국도비 사업의 사업비 조정에 따른 보조재원 및 군비 부담금 86억원, 해남형 공공근로사업 추진 및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사업 등 직접일자리 창출 11억원, 창업지원 3억원,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타당성조사 연구 용역· 대흥사 계곡 물 펌핑 타당성 용역·어린이공룡테마파크 조성 사업 용역 등 신규 프로젝트 발굴 보고회 등을 통해 요구된 11건의 용역 예산 2억원 등 568억원을 반영했다.이와 함께 해남군은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올해 해남군은 행안부 주관 2017년도 신속집행 추진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등 5억 7000만원의 인센티브 예산을 확보했다.또한 2018년 지특예산과 관련해 도 및 군 자율편성분 인센티브를 전년대비 13억원이 증가된 26억원을 확보, 총 361억원을 지원받게 될 것으로 전망되며, 공모사업도 45건 295억원을 신청해 현재까지 28건 80억원이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유영걸 해남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추경예산은 국정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창출과 해남군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한 각종 용역 예산을 적극 편성했다”며 “군민의 소중한 세금이 낭비되지 않고 꼭 필요한 곳에 예산이 투입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앞으로도 일반농어촌개발사업 및 하수도 관련 일반 국고 신규 사업 등 예산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 국회 등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지속 노력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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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매기 바다 체험’ 오는 20일 진도 접도어촌체험마을에서▲ ‘개매기 바다 체험’ 오는 20일(일) 진도 접도어촌체험마을에서 [청해진농수산신문]진도군 의신면에 위치한 접도어촌체험마을에서 개매기 바다체험 행사가 열린다. 17일 군에 따르면 의신면 접도어촌체험마을 앞 갯벌에서 오는 8월 20일(일) 오후 3시 30분부터 ‘개매기 바다체험’이 진행된다. 개매기는 조석간만의 차가 클 때 갯벌에 그물을 쳐 놓고 밀물 조류를 따라 들어 온 물고기가 썰물 때 갇히도록 하는 전통 고기잡이 방식이다. 물이 빠진 갯벌위 그물에는 주로 숭어, 농어, 돔 등이 갇히게 되면 이때 체험 관광객들이 들어가 맨손으로 직접 잡는다. 잡은 물고기는 회로도 맛볼 수 있다. 개매기 체험전에 참가자들은 어촌마을 발전기금으로 어른 1만원, 어린이 5,000원을 기부하면 된다. 진도군 수산지원과 관계자는 “청정해역 보배섬에서 사랑하는 가족, 연인들과 평생 잊지 못할 독특한 체험인 개매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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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정기분 주민세 2억 3천만원 부과 고지▲ 진도군 [청해진농수산신문]진도군이 올해 정기 균등분 주민세 2억 3,000만원을 부과하고 납세자에게 고지했다.이번에 부과되는 균등분 주민세의 납세의무자는 개인의 경우 과세기준일(8월 1일) 현재 진도군에 주소를 둔 개인이다.개인 사업자는 과세기준일 현재 진도군 내에 사무소나 사업소를 두고 직전 연도 부가가치세 과세 표준이 4,800만원 이상인 사업자이며, 법인사업자는 과세기준일 현재 관내에 사무소와 사업소를 둔 법인이다.납부 세액은 지방교육세를 포함해 개인은 11,000원, 개인사업자는 5만5천원으로 정액이며, 법인사업자는 법인의 자본금과 출자금, 종업원 수에 따라 5만5천원부터 55만원까지 차등 부과된다.납부기간은 8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은행 CD/ATM에서 카드 또는 통장 등을 이용해 조회·납부가 가능하다.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로 이체하거나, 인터넷뱅킹, 지방세 홈페이지인 위택스(www.wetax.go.kr) 등을 이용해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종전처럼 금융기관에 직접 납부하는 방법 등 납세자 편리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진도군 세무회계과 관계자는 “납세 편의를 위해 다양한 납부시책을 도입한 만큼 납세자가 기간 내에 주민세를 납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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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안전보관함, 농촌의 안전을 지켜요▲ 농약안전보관함 [청해진농수산신문]농촌마을에서 발생하고 있는 농약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한 농약안전보관함이 보급됐다. 해남군은 지난 2일 해남읍 장활마을과 송지면 신정마을 등 총 85가구에 농약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보관함을 배부했다. 철제로 제작된 보관함은 잠금장치가 있어 방치된 농약을 음료수로 착각해 마시거나 음독자살을 비롯한 각종 범죄에 이용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보관함 보급 사업은 2017년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공모사업에 선정, 추진되고 있으며 해당 마을 회관에는 ‘생명사랑 녹색마을’ 현판도 게시해 주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있다. 군은 보관함 보급과 함께 마을 주민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앞으로 월 1회 이상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올바른 보관함 사용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농촌지역에서는 농약이 접근하기 쉬운 곳에 비치돼 있어 충동적인 음독자살의 수단이 되고 있는 만큼 안전보관함 설치로 이를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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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 소독기로 아기건강 지켜요”▲ “유모차 소독기로 아기건강 지켜요” [청해진농수산신문]해남군 보건소에 새 단장한 모자보건실이 최신시설과 산모·아기 위주의 편안한 분위기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해남군은 지난달 보건소 3층의 모자보건실을 1층으로 확장 이전하고 유모차소독기 등 설비를 확충했다. 특히 새롭게 단장한 모유 수유실은 소파와 수유쿠션, 아기침대 등 아늑한 분위기의 수유시설과 기저귀 교환대, 정수기, 전자레인지 등 편의시설을 모두 갖추어 전국 최고 수준의 모유수유실로 손꼽히고 있다. 처음 도입된 유모차 살균 소독기는 99.9% 살균은 물론 알레르기 유발원인이 집먼지 진드기까지 제거가 가능해 보건소를 찾는 유모차 부대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유모차, 아기띠, 카시트, 장난감 등은 물론 어르신들 보행 보조기까지 소독이 가능해 군민 누구에게나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실내에 설치된 유모차 주차장과 파스텔톤의 넓고 편안한 휴게공간은 기존 관공서의 딱딱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산모들이 누구나 편하게 이용하며, 육아정보를 공유하는 쉼터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합계출산율 5년연속 전국 1위군의 면모에 살려 산모들의 의견을 수렴, 최상의 모유수유시설을 설치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낳고 기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출산가정과 군민의 목소리를 반영해 신규 시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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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지역 가뭄 극복 위해 군부대도 나섰다▲ 육군수도방위사령부 예하 1113공병단 심정중대가 진도지역 가뭄 극복 위해 시추기 등을 긴급 투입, 관정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모습 [청해진농수산신문]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진도지역 농민들을 돕기 위해 군부대가 나섰다. 16일 진도군에 따르면 육군수도방위사령부 예하 1113공병단 심정중대(이하 수방사 심정중대)가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도군에 시추기 등을 긴급 투입, 관정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누적 강우량은 평년대비 30%에 불과하고 저수율도 평균 25%를 넘지 않아 진도군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7월말부터 시작된 관정 개발은 가뭄 우심지역에 대해 수맥탐사를 실시한 후 오는 9월초까지 관정 10개를 순차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작업 시작 후 의신면과 군내면 등에서 개발된 관정에서 물기둥이 솟구치자 가뭄으로 애태우던 지역 농민과 대민지원에 나섰던 장병들이 함께 환호성을 지르며 기뻐했다. 작전에 투입된 군부대 관계자는 “지하수가 뿜어져 나올 때 농민들의 환호를 들으며 피로감을 씻을 수 있었고 보람을 느꼈다”며 “우리를 국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언제든지 출동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진도군은 군부대의 장비 가동시 필요한 펌프와 자재 등 1억5,000만원을 긴급추경예산으로 편성,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관정개발은 진도군이 국방부와 농림축산식품부에 장비 지원을 요청하고 국방부가 관정개발 장비 지원을 결정해 이뤄졌다. 진도군 안전건설과 관계자는 “가뭄으로 물을 제때 공급받지 못하고 있는 농업인들의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군부대까지 가뭄극복에 적극 동참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며 “물 부족 문제가 해소될 때까지 가정에서도 물 절약 실천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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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주택 가격 열람·의견 제출▲ 진도군 [청해진농수산신문]진도군이 올해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 및 공동주택 가격(안)을 지난 1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주택 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이 열람하고 의견을 제출받고 있다고 밝혔다. 열람 대상은 개별주택 299호, 공동주택이 66호이며, 개별주택가격은 진도군에서 산정하고 한국감정원의 검증을 거쳐 결정된 가격이다. 공동주택가격은 한국감정원(광주지사)에서 조사 산정한 가격이다. 주택가격 열람은 군청 세무회계과 및 민원봉사과와 주택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열람이 가능하고, 공동주택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에서도 열람이 가능하다. 주택 가격 산정에 의견이 있을 경우 적정가격을 기재한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군은 의견이 제출된 주택가격에 대해 주택특성을 재확인하고 인근주택 가격과 균형을 이루고 있는지 등을 조사해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그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하고, 9월 29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진도군 세무회계과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취득세·재산제 등 각종 조세의 부과기준과 주택가격 정보에 활용되는 만큼 군민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열람 및 의견청취 절차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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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의회, ‘고향세’ 도입 촉구▲ 진도군의회, ‘고향세’ 도입 촉구 [청해진농수산신문]진도군의회는 지방의 자주 재원 확보를 위해‘고향세’(도시민이 자신의 고향이나 원하는 지자체를 지정해 기부하고 세액 공제를 받는 제도) 도입을 촉구하고 나섰다. 지난 11일 제234회 진도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새 정부의 대선 공약인 강력한 지방분권으로 지역의 균형발전에 적극 대처하고, 피폐해져가는 농어촌 지역을 살리기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고향세 도입을 위한 관련 법률의 제·개정안을 즉시 시행하라.”고 촉구했다. 진도군의 재정자립도는 12.4%로 전국 최하위 수준이며 노인 인구가 32%를 넘어 초고령 사회로 진입됐고, 설상가상으로 복지재원에 대한 부담감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재정난 악화가 더욱 심화돼 가는 상황이다. 특히, 고향세 제도는 지방 재정의 불균형 해소차원에서 수년 전부터 꾸준히 제기돼 왔으며, 제도가 도입되면 지방의 세수증대는 물론 애향심 고취와 귀농귀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도군의회는 새 정부의 국정 중요 목표인 지방분권정책의 성공을 위해서 고향세 도입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이며, 지금이 고향세 도입의 적기임을 강조했다. 한편 문재인정부에서도 대도시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국가균형 발전을 위한 필수 과제로 판단하고 고향사랑 기부제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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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조도면, 71년째 광복절에 체육대회 개최해▲ 진도군 조도면, 광복절 기념 체육대회 [청해진농수산신문]178개의 유·무인도로 구성된 진도군 조도면에서 71년 동안 광복절 기념 체육대회가 개최되고 있다고 밝혔다. 1945년 해방 이후 매년 8월15일 주민과 출향인사들이 참여하는 체육대회는 올해 조도초등학교 운동장에서 1,500여명의 향우와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조도면 체육대회는 일제 강점기로부터 해방된 지난 1945년 시작돼 6·25가 발발한 1950년을 제외하곤 해마다 빠짐없이 열리고 있다. 광복 이후 목포와 광주에 유학 중인 학생들이 주축이 돼 광복의 기쁨을 나누고 주민 단합을 위해 마을별 체육대회를 연 것이 계기가 돼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초창기에는 체육대회를 개최할 장비도 마땅치 않아 모래밭에서 짚으로 만든 공을 차고, 씨름, 윷놀이, 배구 등의 경기를 치르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 마을의 명예를 걸고 구슬땀을 흘리면서 화합을 다지고, 광복의 특별한 의미까지 더해지면서 체육대회는 주민들의 가장 큰 자랑거리로 자리 잡았다. 체육대회 출전을 위해 휴가를 내거나 가족들과 함께 섬 마을을 찾는 전국의 출향인사들이 많아 체육대회가 펼쳐지는 광복절은 ‘조도면의 명절’이 된지 오래이다. 진도군 조도면 체육회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였지만 체육대회가 열리면 외지에 사는 자식들까지 불러 들여 경기를 뛰게 할 정도로 열기가 대단했다”며 “향우들이 명절에는 내려오지 못해도 광복절 체육대회에는 찾는 경우가 많았다”고 자랑했다. 한편 광복절 기념 조도면민 체육대회는 축구, 배구, 윷놀이, 미니 마라톤, 줄다리기 등의 경기가 열리고 부대행사로 고무신 멀리 던지기, 어르신 낚시대회, 훌라후프, 노래자랑 등도 함께 열리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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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맞춤형 복지차량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 위해 노력’▲ 맞춤형 복지차량 [청해진농수산신문]진도군이 읍·면에 복지차량 5대를 보급하면서 현장밀착형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본격적인 읍·면 복지 허브화 정책 추진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실현을 위해 군청 앞 광장에서 맞춤형 복지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군은 읍·면 복지 허브화를 위해 ‘맞춤형 복지팀’을 새롭게 신설·운영하면서 현장 상담을 강화하는 등 주민 중심의 복지서비스 전달체계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읍면 복지 허브화는 기존 복지담당 업무 외에 맞춤형 복지팀을 별도로 신설 지역 복지의 중심이 돼 찾아가는 복지상담과 복지자원을 발굴·연계·지원하는 맞춤형 서비스이다. 이번 맞춤형 복지차량 지원에 따라 현장 기동성을 살린 발 빠른 복지서비스가 기대된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복지차량 제공으로 신속히 움직일 수 있는 기동력이 확보된 만큼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이 더욱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결하고, 복지제도를 알지 못해 위기에 노출되는 주민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