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4 (화)
해양경찰 여성 경비정장 민꽃별 경위 - 최신예 경비정 P-30호 취역식 해양경찰 창설 이래 처음으로 여성 경비정장이 탄생했다. 해양경찰청은 9일 최신예 경비정 P-30호 정장에 민꽃별 경위를 임명하고 부산해양경찰서 부두에서 취역식을 거행했다. 민 경위는 한국해양대학교 해양경찰학과를 졸업하고 2000년 해양경찰에 입문해 올 초 정기승진시험에 합격해 해양경찰 사상 첫 20대 여성간부가 된 데 이어 20대 여자경찰관 첫 경위에 임명된데 이어 이번에 또 경비정장으로 임명되는 등 우리나라 해양경찰의 역사를...
완도해경 어린이 그림대회 시상식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철원)가 실시한 제1회 ‘바다 그 품속으로’ 어린이 그림대회에서 완도초교 이지수(6년) 어린이가 영예의 금상을 차지했다.완도해경은 10일 시상식을 갖고 대회 입상한 180여명의 어린이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은상에는 완도중앙초교 이예원(2년)·완도신지초교 장다빈(5년), 특별상에는 완도초교 신민송(2년)·완도중앙초교 이효정(5년) 어린이가 각각 수상했다.제1회 ‘바다 그 품속으로’ 어린이 그림 대회는 완도해양경찰서에서 완도교육청의 협조를 받아 학생들에게 해양환경의 소중함을 널...
선박 매매사기 50대 검거 전남 완도해양경찰서는 11일 선박을 매매할 것처럼 속여 매입한 뒤 다른 사람에게 되팔아 넘긴 이모씨(50)를 사기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이씨는 2004년 10월 완도 모 선박 매매알선소에서 정모씨(41.완도) 소유의 5t급 통발어선(시가 3500만원 상당)을 선불금 500만원에 우선 매입한 뒤 잔액 3000만원은 갚지 않은 채 이를 다른 사람에게 되팔아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다.해경은 이씨를 상대로 정확한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만들기 앞장 완도해경, 선착장 안전선(Safety Line) 효과완도해양경찰서가 최근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실시한 부둣가 안전선(Safety Line)이 안전사고 예방에 좋은 효과를 거두고 있다.30일 완도해경에 따르면 땅끝파출소(소장 박경채)는 최근 국토 최남단 땅끝마을에 위치한 갈두항 여객선 선착장 출입로에 황색 페인트로 안전선을 긋고 중간중간에 차량 정지선을 표시, 여객선 이용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땅끝파출소는 난간 높이가 3m에 이르는 어선 선착장과 등대 방파제에도 안전선을 표...
완도해경 사랑의 헌혈 운동 펼쳐 바다 사나이들 참다운 사랑실천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철원)는 불우가정의 환자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헌혈 운동을 펼쳐 참다운 봉사 경찰상을 실천하여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완도해경은 최근 각종 질병과 교통사고 등으로 혈액 수요가 증가한 반면, 헌혈 인구가 급감하면서 응급환자에 대한 수혈용 혈액이 크게 부족하다는 보도를 접하고 자율적으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 4월20일 경찰서 강당에서 실시된 사랑의 헌혈 운동에는 이제 입대한 전투경찰에서 50세가 넘는 경찰관까지...
민중의 지팡이 김현조 경사 완도해경 봉사경찰 주민호평 봉사경찰 김현조 경사의 미담사례는 지난 3월22일 완도해양경찰서 홈페이지에 정직한 경찰관을 칭찬합니다 라는 제목으로 뒤늦게 알려져 주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철원) 관용차량 관리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차량반장 김현조 경사는 최근 완도읍내에 위치 한 자동차공업사에 가던 중 도로에 떨어져 있는 소금 30㎏용 10포대를 발견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신속하게 도로변으로 손수 옮겼다. 김 경사는 소금 주인을 찾아 돌려줘야 한다는 생...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철원)는 4. 3일 오전 9시부터 서장실에서 경사 12명을 경위로 승진하는 승진임용식을 가졌다. 이날 승진자는 김영남. 최낙원(혁신경무과), 박사규(경비통신과), 문제길(255함), 조병훈, 김연태(256함), 최내천, 박세찬(261함), 서행기(101정), 정재원(129정), 문현호(P-112정), 김안태(방제1호정) 등 12명으로 각각 경위로 임용됐다. 박철원 서장은 승진자 전원에게 일일이 계급장을 달아주면서 “그 동안 노고에 깊은 격려와 박수를 보낸다”며 “승진에 따른 책임이 막중함을 인식...
전년 동기간 52건에 비해 32건(160%) 감소 깨끗하고 청결한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해양오염사범의 지속적인 단속으로 해양환경 보전의식이 크게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철원)에 따르면 지난 달 20일부터 31일까지 선박 및 해양시설, 연안양식장 등에서의 생활폐기물 투기행위 등 해양오염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벌인 결과 해양오염행위 3건을 비롯해 총 20건의 해양환경 저해사범을 적발해 지난 해 같은 기간 52건에 비해 32건(160%)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유형별로 보면 ...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철원)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출입국 관리법 위반사범 및 수산물 원산지 미표시 사범 등 국제성 범죄 7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완도해경은 지난 1월 중국인들을 국내로 밀입국 시키려던 것이 발각되자 도피한 혐의(출입국관리법 위반)로 J씨(54세, 부산시 부산진구 범천동)를 구속한데 이어, 해남군 소재 B수산에서 잡역부로 일하던 중국인 H씨(59세, 중국 요령성)를 검거하는 등 불법체류 외국인 3명을 검거 법무부출입국관리사무소 목포출장소에 인계했다.또, 수산물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고 활어차량을 운전하고, 횟집을 ...
반부패 청렴대책 시행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철원)가 혁신업무의 청렴도 분야를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전 직원의 자성적 태도를 기반으로 ‘부패지수 제로’에 도전한다. 완도해경은 2006년 반부패 청렴대책을 마련 청렴문화의식의 확산을 통한 국가 청렴정책 정착을 위해 청렴한 공직자, 투명한 경찰, 깨끗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선 금품, 접대, 사건청탁 안받기 등 ´3禁운동´전개와 금품, 향응제공 금지 서한문을 발송해 ´clean 바다 가족´을 구현하고, 지휘 감독자의 ´청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