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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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물검사원 완도지원 혁신 최우수기관 선정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 완도지원(지원장 이화영)이 2007년도 자체 혁신관리 추진 실적에 대한 연말 종합평가 결과 전국 16개 수산물검사 기관(지원) 및 부서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완도지원은 이번 평가에서 2007년도 1년동안 전 직원의 혁신역량을 모아 관할 지자체와의 「수산식품 안전성 확보를 위한 MOU(상호협정) 체결」에 따라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하였으며, 평소 바쁜 일과속에서 상대적으로 교육 기회가 적은 재래시장 상인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찾아가는 원산지표시제 교육 및 간담회 개최」 등이 좋은 반응을 받았다. 또한 고객만족 친절서비스 우수기관 현장체험 및 우수 사례 벤치마킹과, 수산물 수출·입 검사제도의 개정사항 등에 대한 다양한 정책홍보 활동 등을 통해 수산물검사업무의 효율성 제고 및 고객 만족도 향상 등 실질적인 혁신효과를 거양하는 한편, 직원들의 전문분야 학습을 위한 지식활동 등에 대해서도 전 직원들이 팀웍을 이루어 꾸준히 노력한 결과 이와 같은 성과를 얻었다. 완도지원장은 2008년도에도 수산물의 고품질 및 안전성 확보로 국민들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수산식품의 안전성에 대한 파수꾼 역할은 물론 친절· 신속·정확한 서비스 행정을 통해 열린 검사 기관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어업인과 수출·입 가공업체를 위한 혁신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청해진 2008년1월29일-2월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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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폐지 반대 국회에서 성명서 발표▲ 해양수산부 철폐반대,국회모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해양수산부 폐지 움직임에 대한 전국의 해양수산인들과 부산, 여수, 완도 등 지역사회의 반대 여론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영호 국회의원(강진·완도, 국회바다포럼 대표의원,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위원)이 11일 해양수산부 폐지 반대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기자회견을 가지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영호 의원은 1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해양수산의 발전 없이 일류선진국이 된 국가는 단 하나도 없다”며 “세계 상위 10위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지금 해양강국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에서 해양수산부를 해체하는 것은 해양을 통한 미래전략을 스스로 포기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정부조직개편은 국가적 비전과 전략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수산, 해운, 항만, 조선, 해양환경, 해양과학기술 등 해양관련기능은 상호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어 통합적이고 종합적인 관리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국회본청 귀빈식당에서 ‘해양수산부 폐지 를 반대하는 의원모임’과, ‘국회바다포럼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해양수산부의 폐지안을 강력 반대하며, 현재 분산되어 있는 해양수산기능을 통합에 대한 관련 사안을 논의하였다. 이날 ‘해양수산부 폐지를 반대하는 의원모임’에는 김성곤 국방위원장을 비롯한 강봉균·주승용·서갑원·김우남·김춘진·윤원호·조경태·김재윤·채일병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정장선, 유선호, 신중식, 우윤근, 이상열, 제종길 의원 등도 함께할 뜻을 밝힘으로써 향후 연안권 의원들을 중심으로 한 해양수산부 폐지 저지 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 김성우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청해진2008년1월8일-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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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육상채묘 산업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신우철 소장 완도해양수산사무소(소장 신우철)에서는 1월8일(화) 완도해양수산사무소 회의실에서 전남 남해서부 해양수산사무소장 및 김양식 담당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 육상채묘 산업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김 육상채묘 산업화를 위해 그동안 각 해양수산사무소별로 시험한 결과를 통해 얻어진 기술과 노하우를 상호 공유함으로써 김 양식의 주산단지인 전남 남해서부지역에 김 육상채묘를 완전 정착시키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또한 간담회를 시기별로 정례화 하여 패각사상체 관리요령, 각포자낭 형성 촉진, 육상채묘 시기 등을 논의하고, 도출된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해 나가기로 하였다. 현재 대부분의 김 양식어가에서 실시하고 있는 해상채묘 방법은 채묘상태가 해황과 기상에 따라 좌우되고, 그해 풍흉이 결정되기도 하나 육상채묘는 외부환경과 무관하게 부착밀도까지 조절할 수 있는 안정적인 채묘방법으로 김 품질 향상은 물론 양식어가의 경영 안정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청해진2008년1월8일-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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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위법낚시어선 68척지난해 완도군 등 서남해상에서 불법 낚시 행위를 하다 적발된 어선은 모두 68척으로 나타났다.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진욱)는 지난해 완도군, 해남, 강진, 장흥군 등 해역에서 불법 행위로 해경에 적발 된 낚시어선은 모두 68척이라고 밝혔다. 유형별로는 정원초과 행위 3척, 미신고 영업행위 1척, 출입항 신고 미필5척, 인명구조장비 미비 2척, 구명동의 미착용 38척, 승선정원 미 게시 행위 19척으로 나타났다. 특히 위반사항 중 구명동의 미착용 행위가 38척으로 전체 위반건수의 56%를 차지한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에는 연평균 1만2천848척의 낚시어선이 영업해 6만9천865명의 낚시객을 운송했다. 완도군 등 완도해경 관할에는 1톤 미만 77척, 1~2톤 158척, 2~5톤 40척, 5~10톤 24척 등 모두 299척의 낚시어선이 등록 되어 영업 중이다. 지난 06년도에는 50척의 위법낚시어선이 적발됐으며 지난해 증가율을 보인 것은 일부 지역 낚시어선과 낚시객들이 좋은 지점 선점을 위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올해에는 해난사고의 가장 기본수칙인 법규 준수는 물론 안전수칙 준수로 위반어선 없는 해로 남을 수 있도록 각별한 신경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청해진 2008년1월8일-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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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김.전복 황금양식장을 지켜라!”▲ 정완봉 서부기자 전복, 다시마 전국 생산량의 80%, 김 21%가 생산되는 전남 완도 해역에 '타르' 비상이 걸렸다. 완도 군민은 타르 덩어리가 남하하면서 영광, 무안, 신안, 진도 해역에 '타르 재앙'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조수간만의 차이가 가장 큰 '사리' 기간에 타르가 강한 조류를 타고 청정 완도 해역으로 유입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완도군과 완도해경은 청정 해역으로 타르가 유입되면 '끝'이라는 각오로 24시간 바다를 지키고 있다. 완도군은 최근 완도해경 등 18개 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피해 방지 대책회의를 갖고 전직원 비상 근무태세 유지와 함께 '타르 피해 방지 상황실' 가동에 들어갔다. 군은 타르 덩어리 유입이 예상되는 해남 어란 앞바다(마로 해역)에 1차 방제 라인을 설정했으며 이 라인이 뚫렸을 경우 완도 흑일도 앞바다를 마지노선으로 정하고 단 1%의 피해도 없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어업지도선을 마로 해역에 파견해 24시간 예찰 활동을 하고 있으며 타르가 유입될 것에 대비해 노화읍을 비롯해 서부지역 5개 읍, 면 선박 2천845척과 어촌계원 6천814여 명으로 방제단을 조직, 만약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완도군이 이처럼 타르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은 타르 유입이 예상되는 노화 지역이 우리나라 최대의 전복 생산지로 타르가 밀려올 경우 설을 앞두고 출하를 앞둔 전복에 걷잡을 수 없는 피해가 우려되기 때문이다. 이곳에는 2천500여 명의 어민이 전복양식에 종사, 최대 1조 원어치의 전복이 바닷속에서 자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완도군 관계자는 "타르가 밀려올 경우 전복 뿐만 아니라 김, 다시마, 톳 등 수산물의 피해액이 수조 원에 이를 것"이라면서 "완도는 조류 흐름의 방향이 서해안과 다른 남해에 속해 유속이 빠르게 진행되는 오는 10일까지 타르가 밀려오지 않을 경우 일단 피해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양식장이 밀집된 보길도와 죽굴도 인근 해상에는 2천500m의 오일펜스를 설치하고 해남 상마도 해상에는 2천200m의 폐 그물을 설치했다.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청해진 2008년1월8일-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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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예감! 완도군수협 수산시장 회센터 오픈 임박!!2 008년 1월 30일 오픈 예정 !! 완도읍 음식 특화거리 中心에 위치한 완도수협 수산시장 회 센터가 내년 1월30일 오픈을 목표로 한창 시설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완도군수협 수산시장은 이미 주변에 자리잡은 완도 수협 건어물 위판장, 및 활선어 공판장, 최경주공원, 음식특화거리 방파제 등이 이미 완도관광의 중심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점을 감안한다면, 그 성공을 기대해도 무방하다. 완도군수협 수산시장은 전국의 모든 회 센터를 벤치마킹하여, 그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완벽하게 보완하여 전국 여느 회 센터에 비해 입지, 상품구성, 청결도 등에서 차별화 회 센터로 개발되고 있어, 우리 완도를 찾는 관광객과 군민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많은 상인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완도군수협 수산시장은 완벽한 해수 및 산소 공급시설을 갖추고 각 상가마다 수족관을 별도로 설치하는 등 입주하는 상인들과 관광객들 눈높이에 맞춘 최상의 시설 수준을 자랑한다. 또한 회코너, 초밥코너, 건어물 및 선어코너, 식육, 야채, 청과, 식품점, 편의점, 365코너등을 입점시켜 각 코너간 상권 보완 및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배치하였고, 시식과 쇼핑이 동시에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하였다. 완도군수협 수산시장을 개발하고 있는 유한회사 완도수산시장은 “ 가장 좋은 입지에 가장 좋은 시설을 갖추고 있는 완도수협 수산시장 회 센터는 완도군 관광문화 정보관을 통한 사이버 홍보와 국내 여행 포탈사이트와 연계된 공동 마케팅 그리고 상시적인 광고 홍보 활동을 통해 완도를 찾는 모든 관광객에 꼭 찾고 싶은 명소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그동안 완도를 찾은 관광객들의 불만이었던 “가격” 문제를 해소하고 신선하고, 저렴한 먹거리 제공을 목표로 개발되는 완도수협 수산시장 회 센터는 완도 연근해에서 어획되는 전국제일의 완도 산 생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이 지역 양식업의 대표 어종인 광어, 우럭, 전복 등의 소비촉진으로 어민 소득증대는 물론 완도 관광산업 발전과 다시 찾고 싶은 완도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 (입점문의 : 061-554-2700)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청해진 071225-3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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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신지에 벤처대학 개소조선대학교 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가 24일 오후 박준영 전남도지사와 이영호 국회의원, 김종식 완도군수,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도군 신지면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국비 50억원, 도비 17억5천만원, 완도군 7억5천만원, 조선대학교 25억원 등 모두 100억원이 투입된 이 센터는 대지면적 2만6천129㎡, 연면적 5천207㎡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대강당(282석), 대강의실, 세미나실, 교수 연구실, 실험실습실 및 연구원 숙소 등을 갖추고 있다. 이 센터는 해양생물 유래 신기능성 식품의 개발 및 수산식품의 고부가가치화, 해양 천연물 신의약 개발, 해양신소재 대량생산, 수산양식·해양환경 생태보전 등 다양한 해양생물관련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교육과 훈련 기능에 역점을 두고 방학동안 초·중·고생들의 해양실습 교육과정 개발, 해양 수산 관련학과 학생들의 현지실습·교육, 한국수산벤처대학 활성화 및 고등교육과정 개발 등을 통해 해양수산분야 인력양성에도 나설 예정이다. 조선대는 센터사업을 위해 지난해 대학원 해양생물학과를 개설한데 이어 올해 학부과정에 해양생명과학과를 신설했으며, 해양생물연구특성화기획단 및 연구단을 발족해 해양생물관련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 지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전남이 신해양시대의 진정한 주역이 되려면 해양생물자원에서 새로운 유전자와 신소재 물질을 추출, 실용화해야 한다”며 “이 센터에서 이 같은 연구를 본격적으로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청해진 071225-3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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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달라지는 수입 수산물검사 규정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 완도지원(지원장 이화영)에 따르면 최근 식약청의 식품 기준 및 규격 고시 개정에 따라 수입산 양식 활·어패류의 항생물질 검사기준이 대폭 신설 또는 추가되어 일부는 2007년 9월부터 이미 시행중에 있으며나머지는 2008년부터 시차를 두고 단계적 시행에 들어 간다. 식품위생법에 의해 실시되는 수입 활어패류에 대한 항생물질 검사기준 중 2008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수입수산물의 국가별, 품목별, 수입업체별에 대한 무작위표본 검사가 강화되었다. 수입신고 품종이 같고 수출국가와 제조회사가 동일한 품목에 대해서 2건이상으로 분할신고시 최초 분류된 검사방법을 적용하여 인위적으로 정밀검사를 기피하려는 편법을 방지 할 수 있도록 하였다. 2008년 4월 1일부터는 니트로후란, 클로람페니콜, 말라카이트그린 등 12종의 항생물질과 기타 유해물질을 양식산 활 어패류등에 적용되며 2008년 5월 1일부터는 수입활어, 패류, 갑각류 중 린코마이신, 콜리스틴 등 항생제 잔류허용기준이 신설되어 새롭게 적용하게 된다. 한편, 2008년 9월 1일부로 수입산 양식 활어패류 등에 대해서 항생제 잔류허용 일반기준(0.01mg/kg이하 = 0.01ppm이하)이 신설되어 적용 되는 등 전반적으로 수입산 활·어패에 대한 항생제 기준이 세분화 또는 신설 강화됨에 따라 국민들의 식품안전성 확보에 기여하게 되었다.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청해진 071225-3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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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읍 공동묘지 관리 금일읍사무소가 앞장금일읍 연지리와 하화전리 구간 도로변에 금일의 무연고 공동묘지가 잡초가 무성하게 방치되어 오고가는 사람들의 시선이 곱지 않았으나 지난 11월 20일부터 5일간 공공근로자를 동원하여 말끄미 잡목을 제거하고 벌초를 완료하여 주민들의 호응도가 좋다. 겸직 발령을 받아온 서현종 읍장이 주민생활지원계와 협의하여 금일읍사무소가 앞장서 매년 고동묘지를 관리해 가는 것이 좋겠다고 했다. 금일읍사무소 주민생활지원계는 사고가 나지않도록 사전교육을 시키고 공공근로자 안전에 만전을 기하기도 하였다.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청해진 071225-3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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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역 선박사고 예방 위한 안전대책 수립목포지방해양수산청 완도해양수산사무소(소장 신우철) 관제센터에서는 지난 7일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발생한 유조선 기름유출사고와 같은 해난사고가 앞으로는 발생하지 않도록 ‘완도해역 선박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을 수립하여 시행 한다고 밝혔다. 주요내용으로는 관제요원에 대한 근무기강 확립과, 유조선 및 위험물 운반선에 RADAR 물표를 적색(특수선)으로 표시하여 선박을 집중관리 하고, VHF 비상 CH 16번으로도 호출토록 대책을 마련하였다. 또한 통항선박들은 어장, 양식장에 피해가 발생치 않토록 지정항로를 준수하고 항해 중에는 항법준수와 야간에는 규정된 등화를 표시하고 당직근무의 철저로 해상교통안전법규를 준수하여야 한다. 특히 한전 해저케이블 작업에 종사하는 예부선들의 통항분리항로에서 횡단 및 이동시 항법을 이행하고 항시 VHF를 개방하여 관제센터에서 호출시 응답할 수 있도록 교육을 강화토록 당부하였다. 그리고 강풍, 강설, 짙은 안개 등 기상악화시 적정 속력을 유지 하고 선박간 거리를 확보하여 당직근무와 경계요원을 추가 배치하는 등 안전항해에 기하여야 한다. 더불어 각종 항해·기관·통신장비 작동여부 및 구명의, 소화기 등 안전설비를 확인하고 배터리, 연료유, 엔진오일, 각종 배선 배관의 누수·누전여부를 출항전 꼭 확인하여야 한다. 특히, 겨울철 선박의 대부분이 안전 불감증이 빚어내는 사고인 만큼 해상근무자는 해상교통안전법 등 각종 안전수칙을 준수 함은 물론 기상악화시 무리한 항해를 삼가 하여야 한다고 관제센터에서는 강조하고 있다.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청해진 071225-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