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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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환경 벤처기업, 우량 기술기업 선정해남출신 김향옥 대표 친환경 신기술 검증 해남군 출신 김향옥씨가 폐기물 중간 처리 업체인 (주)자연환경을 경영하면서 벤처기업과 우량 기술기업 및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김향옥 대표는 투명하고 인간중심적 경영과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봉사경영을 방침으로 자연을 사랑하는 친환경적인 선두주자로서 2년여 걸쳐 연구 개발한 신기술은 이시대의 흐름에 편승하여 2~3년후면 재활용 촉진법에 의한 순환골재의 재활용이 의무화 될 것으로 예측, 사전 연구개발에 착수했던 핵심 신기술이다. 최근 어려운 경제여파로 인해 공급과 수급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국가적인 차원에서 환경파괴, 외화낭비, 원자재값 상승 등 삼중고를 가지고 있는 천연골재보다 환경을 되살리고 보존되는 순환골재 생산시설의 ONE-STOP SYSTEM 자동화 기계는 건설현장 및 각 배출현장에서 수집운반해온 폐콘크리트를 파쇄하여 신기술인 수조(세척 및 이물질 부유선별)를 통과하여 순환골재의 품질을 향상시켜 고부가가치를 창출해내고 있다. 이러한 신기술에 의해 생산된 순환골재가 품질이 좋아져 친환경 상품 진흥원으로부터 2005년 10월 22일 환경품질 인증서를 받았으며 이로 인하여 신기술 개발과 건실한 경영실적 및 친환경적인 건설폐기물 처리과정을 엄정 검증받아 벤처기업선정(광주, 전남지방중소기업청)과 우량기술기업선정(기술신용보증기금)과 환경보존 유공을 인정받아 환경부장관 표창의 영예를 얻었다. 한편, 자연환경 김향옥 대표는 지난 1995년 주암호 보존협의회를 설립 주암호 살리기에 앞장서오며, 현재 녹원환경 해남 감시단과 영산강 살리기 운동본부 고문 등으로 환경보존활동에 적극 힘을 쓰는 환경인으로 양질의 순환골재를 생산 각종 공사현장에 재활용해 고부가가치 창출과 마케팅전략에서 관 및 민간공사에 경쟁력 판매로 선점할 것으로 기대되며 설비투자를 계속 유지하여 신기술의 보강, 개발로 기업가치를 더 한층 높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해남 김완규 기자> 입력060221-2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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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일본인 주부의 가슴 아픈 사연ꡒ삶은 지치고 네 자녀는 커가고ꡓ 96년 강진군에 정착 4남매 키우며 행복한 생활 남편 연대 보증 빚에 논 잃고 다섯째 아들은 일본 동생에게.. 든든한 버팀목 남편마저 작년3월 교통사고로 숨져 군에서도 결연 등 다양한 각도로 도움을 요청하고는 있으나 지원금이 턱없이 부족한 현실 ꡒ삶이 너무 벅차네요. 어린 네 자녀는 커가고 남편은 사망하고 마땅한 일자리도 없으니ꡓ 일본 도치기겐 출신의 외국인 주부 가네다 아끼꼬(金田明子 강진군 강진읍 남성리)씨는 지난 95년 한 종교단체의 주선으로 두 살 연상인 남편 故 양석환씨를 만나 국제 결혼식을 올리고 3남 2녀를 두고 있는 5남매의 어머니이다. 그동안 아끼꼬는 부지런하면서도 자상한 남편과 시어머니를 봉양하며 단란한 가정을 꾸려갔다. 가족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선택한 결혼이었지만 아끼꼬씨는 10여년의 결혼생활속에서 큰딸 은주(10세)양등 3남2녀의 자녀를 차례로 낳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단란하기만 하던 아끼꼬의 가정에 뜻하지 않던 불행이 찾아든 것은 지난해부터 연대보증을 섯던 남편에게 수천만원의 빚이 넘어 오면서 농사짓던 5천여평의 논을 고스란히 잃게 됐다. 당시 만삭이던 아끼꼬씨는 눈물을 머금고 새로 태어날 다섯째 아이를 고향인 일본으로 보낼 수밖에 없었다. 작년 1월 건강한 사내아이가 태어났지만 아끼꼬씨는 아이의 이름도 지어주지 못한 채 일본에 살고 있는 여동생에게 막내를 보내며 하염없는 눈물을 남몰래 흘려야 했다. 하지만 불행은 이것만이 아니었다 설상가상으로 젖도 떼지못한 막내를 일본으로 보내고 산후 조리도 제대로 하고 있지 못하던 아끼꼬씨에게 또 한차례 비보가 찾아들었다. 아끼꼬씨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던 남편 양씨가 하루아침에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은 것. 막내를 떠나보내고 두 달도 채 되지 않아 남편마저 잃은 아끼꼬씨는 80대 시어머니와 5명의 자녀를 위하여 슬픔에만 빠져 주저 앉아 있을 수만은 없었다 일본국적에 생계보조금도 없어 아파트 청소하며 힘겨운 삶 따뜻한 온정의 손길 절실 정부에서 나오는 50여만원의 보조금만으로는 7명의 가족이 생활하기는 힘겨웠다. 또한 일본 국적인 아끼꼬씨 에게는 정부의 지원금도 따르질 않았다. 아끼꼬는 주3회 영암에 있는 아파트로 청소를 다니며 틈틈이 강진읍에 있는 콩나물 공장에도 다니고 있으나 고정적인 일자리가 되지못해 빠듯한 살림을 꾸려나가고 있다. 아끼꼬씨는 ꡒ아직은 젊고 활동할 수 있어 자녀 양육이 가능하지만 자꾸 커가는 네 자녀를 볼 때마다 걱정도 커져만 가지만 아이들의 장래를 위해 어떤 어려운 난관도 극복해 나가겠다 ꡓ고 말하며 애써 밝은 표정을 지었다. 아끼꼬씨의 딱한 사정을 듣고 강진군에서는 자매결연등을 주선하여 다소의 도움은 주고 있지만 이것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하여 각계의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삶에 지친 아끼꼬에게 희망을 심어 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으며 한달전에 월10만원의 스레트집 단칸방으로 이사해온 아끼꼬씨의 가족은 단열도 되지 않은 단칸방에서 금년처럼 혹독한 겨울이 빨리 지나가기를 고대하고 있다 <강진 박광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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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영 울둘목에 거북선 크루즈 뜬다이순신장군의 명량대첩지인 우수영 울돌목에 거북선 크루즈사업이 추진된다. 해남군에 따르면 거북선 크루즈사업은 전남도 섬관광자원개발용역이 완료됨에 따라 오는 2007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문내면 우수영~명량수로(울돌목)~벽파진 까지 약15km 구간을 왕복 운행하게 된다. 왕복 1시간 가량 이순신 장군의 전적지를 유람하게 될 거북선은 150톤의 규모로 100여 명이 한꺼번에 승선할 수 있다. 해남군은 거북선 제작과 유람선 전용부두 및 계류바지시설, 기타편익시설 등 119억원의 예산확보를 위해 국비지원신청을 하는 등 사업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해남 김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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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기념 제53회 전국도로사이클대회 강진개최<강진 박광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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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 완도군수와 인사나누는 이해찬총리군수들과 인사를 나누는 이해찬 총리 2월20일 저녁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국무총리 주재로 '혁신선도 농촌지역 자치단체장과의 간담회'가 열려 참석한 군수 중 김종식완도군수와 이해찬 총리가 악수를 나누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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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대담 김 종 식 완도군수신년대담 김 종 식 완도군수 해양생물산업 메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 2006년 「건강의 섬, 완도」를 디자인 하는 해 김종식 완도군수는 병술년 새해를 맞아 민선3기 4차년도를 맞은 “2006년 군정”의 최우선 과제를 지역경제활성화에 두고 해양생물산업의 본격추진, 농수산물의 경쟁력강화, 관광・영상산업의 육성, SOC확충 등 지역균형개발과 사회양극화 해소, 행정품질혁신을 중점 추진해 나가는 한편, 도시경관 기본계획을 수립, 건강의 섬, 완도를 최고의 상품으로 디자인 해나가는 해로 삼겠다고 밝혔다. 김 군수 군정운영의 새해 각오를 들어본다. <편집자 주> ■ 완도산 광어 등 양식어종 차별화 시도는. 김 군수는 이를 위해 완도에서 생산되는 양식어종에 생산이력을 표시하는 꼬리표 부착 인증시범사업과 지역의 대표성을 갖고 있는 농수산물에 대해서 지리적 표시제를 추진하여 수입 농・수산물과의 차별화를 통하여 경쟁력을 확보하고 다양한 유통 판매시설을 연구하여 양식 어민들의 소득에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건강의 섬 “완도실현”을 위해 올해 완도가 추진할 역점시책은. 드라마 봄의 왈츠 오픈세트장 건립을 하여 한류열풍으로 외국인 관광객 방문을 환영합니다. 또한 자연환경을 최대한 보존하며 「세계희귀새 공원」조성과 민자가 투자되는 「해양관광교류거점 센터」 건립, 노화 폐염전을 활용한 「건강테마파크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관광자원화 하겠습니다. 2005년 「해신」에 이어 새로운 한류열풍이 기대되는 「봄의 왈츠」 오픈세트장을 청산도 영화마을에 건립하고 전국 해수욕장 평가에서 수질관리분야 전국 최우수 해수욕장으로 선정된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 개발 등을 통하여 완도가 천혜의 아름다운 지역임을 국민들에게 인식시켜 관광수요를 창출해 나가겠습니다. ■완도군이 추진하고 있는 복지사회 실현을 위한 계획은. 김군수는 복지사회 실현을 통하여 사회 양극화를 해소하고 살기 좋은 완도를 만들어 나간다는 구상입니다. 우선 저출산 노령화 극복을 위해 정・난관 복원수술비 지원과 셋째자녀를 둔 가정에 보육료 지원을 위한 조례제정 등 대책을 강구하고 노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제2노인 전문요양원을 건립하여 치매, 중풍 등 중증 노인성질환자의 쾌적한 복지공간을 조성하고, 특히, 만성신부전증으로 고생하는 군민들을 위해 관내 의료시설에 만성신부전증 치료시설을 갖추도록 지원함으로써 환자들의 불편을 크게 해소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군민들의 기대가 큰 복합문화센터 BTL사업 개발 국가시범사업 추진방향은. 생활체육시설 3단계 확충사업으로 스포츠밸리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군민 건강증진 및 스포츠 전지훈련의 산실이 되게 하고 문화예술인 단체들과 군민의 문화적 욕구충족을 위해서 150억원이 투자되는 맞춤형 복합문화센터를 BTL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동부권 지역발전의 기폭제가 될 신지~고금간 등, 연도교 유치계획은. 동부권의 활기찬 지역개발로 지역균형발전 촉진에도 힘을 쏟을 계획입니다 . 지난해 12월 14일 「완도~신지」간 연륙교 개통과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착공으로 군민의 오랜 숙원이 해결됨에 따라 앞으로 지역균형개발을 위해 ‘약산~생일~금일~금당~고흥’ 구간을 국도로 승격시키고 「신지~고금」간 연도교 가설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조기 실시토록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고금~마량」, 「금일 사동~소랑」간 연륙・연도교는 금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노화~보길」간 연도사업은 2007년 완공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군수 취임 이후 전남도 및 군의 최대 역점사업인 해양생물산업 추진 계획은. 김종식 완도군수는 지난해 말 착공에 들어간 100억원이 투자되는 "해양생물연구센터는 해조류 등 다양하고 풍부한 완도지역의 해양생물자원을 활용해 기능성 신 물질, 신 소재, 신 의약품 등을 개발하는 등 고부가가치 산업화를 통한 어가소득증대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면서 해양생물연구센터 건립을 통해 효소, 단백질 신소재, 신물질, 신의약품 개발 등 하이테크(High-tech) 분야를 중점 연구개발하는 등 완도를 해양생물산업의 메카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 합니다. 김 군수는 또 "해양생물산업 연구개발 협력 클러스터 및 산업 인프라 구축과 집적화된 산업단지 등 해양생물산업의 허브(HUB)조성을 목표로 40만평 규모의 해양바이오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으로 있다"면서 "이번에 착공하게 되는 해양생물연구센터는 해양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의 1단계 사업으로 추진되며, 이밖에도 해양 바이오 웰빙센터, 해양생물자원뱅크, 해양 바이오산업 창업지원센터 등의 건설을 위해 총 180억원을 2007년 정부재정계획에 반영해 국고 지원해줄 것을 건의중 입니다. 군은 앞으로 해양생물을 활용한 백신 및 의약품 개발, 신 물질 개발 및 생산과 해양 바이오 요양원, 세계적인 관광휴양단지 조성 등을 위해 오는 2016년까지 총 3천억원을 투자해 해양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을 목표로 국고 예산 확보 등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해양생물연구센타와 푸코이단 산지가공시설을 본격 추진하여 어업인의 소득향상을 높이고 명실 공히 완도가 해양 Bio산업의 메카로 기틀을 확고히 해 나간다는 것입니다. ■건강의 섬 “완도건설”을 위해 군민과 공무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은. 군민여러분께서 연례행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질적인 급수난 해소를 위해 2월 중순까지 광역 상수도 수수사업을 마무리하고 도서지역 식수원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급수난을 점진적으로 해소해 나갈 계획입니다. 중앙부처와 전남도의 평가부문 총 24개 부문에서 17억여원의 상 사업비를 수상 한 것은 지난 한 해 동안 밤늦게까지 노력한 650여 공직자와 6만 군민이 혼연일체가 되어 열심히 노력한 결과로 완도군의 위상이 높아 졌다며 진심으로 노고를 치하 드린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2005년 군정의 전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자신감을 바탕으로 완도를 새롭게 디자인하는 2006년이 되게 하겠다며 특히, 농수산물의 경쟁력 확보와 해양산업의 활성화를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전국에 계신 향우들의 성원에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는 김종식 군수는 이와 같은 성과에 힘입어 지난해 전국지역신문협회가 주관하는 전국최우수 자치단체장상을 수상했다. <대담 김용환 발행인, 박광헌 편집부국장> 입력0601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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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수 신년사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여러분과 향우여러분! 희망찬 병술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는 일마다 소원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동안 보내주신 따뜻한 격려와 성원에 감사드리며, 2006년 새해에는 국운융성과 함께 우리 해남이 전남발전의 주역으로, 국가의 중심으로 부상할 수 있는 희망의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우리 해남발전에 있어 올해가 갖는 의미를 되새기면서, 우리 군민 모두가 희망을 이야기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올 한해 동안 역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군정의 방향을 밝히고자 합니다. 먼저, 생명산업인 농어업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면서 농수산물의 안정적인 판로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두 번째로, 활발한 지역개발과 적극적인 투자유치로 군민의 소득과 고용창출에 역점을 두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나가겠습니다. 세 번째로, 천혜의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개발과 관광객유치로 해남군의 경쟁력을 키워나가겠습니다. 네 번째로, 군민의 복지수준 향상과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쓰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군민을 위한 선진 자치군정을 펼쳐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향우 여러분과 700여 군 산하 공직자 여러분! 해남의 미래는 이 시대를 사는 우리들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지속적인 성장의 역사를 거친 해남군이기에 앞으로 더욱 역동적인 발전을 통해 전국 최고의 자치단체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우리 모두 마음과 뜻을 모아 새로운 각오를 다집시다. 감사합니다. 병술년 새해아침에 해남군수 박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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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완도군휴게음식업지부장 강태종희망과 용기, 신념으로 온정 베풀어 화해하고 화합하자 ▲ 강태종 지부장 희망찬 병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그리고 함께 일하는 종사자 여러분! 금년에도 여러분 가정에 행운과 행복과 영광이 충만하시고 내내 건강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이렇게 새해 첫 인사를 지면으로 드립니다. 새해를 맞이한 여러분은 지금 어떤 결심과 목표를 세우셨는지요? 저는 올 한해에 우리 모두가 희망을 찾을 수 있는 온정, 용기를 필수로 하는 화해, 신념을 기반으로 하는 화합을 최고의 목표로 삼을까 합니다. 인간 최대의 욕망인 “삶의 환희” “삶의 질”을 높이려는 “문화적인 삶” 이전에 우선 먹고 사는 호구지책인 “근본적인 삶” 즉, 민생경제가 최고의 선결문제가 되듯 말입니다. 우리 모두가 희망과 용기와 신념으로 온정을 베풀고 화해하고 화합 합시다. 다시 한번 지난 한 해 동안에 베풀어 주신 큰 성원에 머리숙여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여러분들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고 축복이 넘치는 한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병술년 새해 완도군 휴게음식업지부장 강 태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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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재경완도군향우회장 손경무재경향우 한마음으로 새로운 청해진시대 열어가자 존경하는 재경 향우민 여러분! 다사다난 했던 을유년 한 해를 마무리하던 희망과 역동의 병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06년 새해와 더불어 재경완도군 향우회 제 20대 집행부가 15만 향우민을 대표하여 힘차고 활기차게 출발했습니다 막상 출발에 앞서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집니다 부족하지만 고향사랑과 우리전 향우민과 같이 고향의발전과 봉사한다는 자세로 열심히 뛰겠습니다 우리 모두는 완도인으로서 향우회라는 공동체를 형성하여 자랑스럽게 이곳 천리타향 서울 경인지역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향우민 여러분! 우리 향우민 모두는 한 마음으로 뭉쳐 과거 1200여년전의 청해진 역사가 있듯이 새로운 청해진 시대를 열어가야 할 때라 생각이듭니다 그것은 고향군민과 더불어 재경향우민과의 유기적 협조적 체제를 구축하고 고향 농,수산물 대축제를 통한 도시와 농,어촌의 만남행사를 열고 고향과 향우민들과의 어울림 한마당 잔치를 열어가는 훈훈한 한 해를 준비해 나갈 계획입니다 향우민 여러분의 애향어린 관심과 격려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저희 향우회 전 임원들은 더 한층 향우민과 고향발전을 위해 더욱더 봉사할 것이며 역사가 있고 정이 어린 아름다운 고향 완도인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그동안 많은 관심과 격려를 해주신 향우민 여러분의 모두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원하오며 완도뉴스-청해진 신문 의 앞날에 신의가호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병술년 새해아침에 재경완도군향우회장 손경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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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휴게음식업지부 복지시설 위문완도군휴게음식업지부 복지시설 위문 평강의집 쌀 전달 및 노인위로 복지시설인 평강의집(전남 완도군 완도읍 대신리)을 방문한 완도군휴게음식업지부(지부장 강태종)는 쌀을 전달하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둘러보고 위로하였다. 병술년 새해를 맞이하여 완도군휴게음식업지부 회원들에게 건강의 섬 완도발전을 위하여 희망과 용기, 신념으로 온정 베풀어 화해하고 화합하자는 강태종 지부장은 매년 임원들과 소외된 불우이웃들에게 쌀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하여 지역민들로부터 호평 받는 단체로 거듭나고 있다. 한편, 완도군휴게음식업지부 회원들은 새해에도 관광객들에게 친절하게 봉사하여 건강의 섬 완도를 다시 찾도록 최선을 다하며 해신방영으로 드라마의 고장으로 소문난 장보고의 고향 청해진 완도를 전국의 휴게음식업지부 회원들에게 알리는 홍보책자 보내기 운동을 시작하겠다고 강 지부장은 밝혔다.